고객의 마음을 너무나도 서운하게 하고있는 KT...

박경호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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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서비스를 종료 한다고 하는 KT 덕에 스마트폰 하나 장만 했네요.

 

처음엔 그냥 버티는데까지 버티지뭐...

그러면서 걍 쓰고있었는데...

02-6xxx-8xxx번으로 KT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지 뭡니까?

내용은 2G서비스를 종료 하니 3G폰으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이었지요.

"코비폴더"와 "미니멀폰"으로 하면 2년 약정시 그냥 준다고 하더군요.

여자 상담원과 통화를 다하고 이왕 하는거 스마트폰으로 해도 되는거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요금제가 따로 있어서 그 요금제로 해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겔럭시K로 처리해달라고 했는데...

자기네 팀장이 따로 전화를 줄꺼라고 통화 하시고 처리 받으시라고 하더라고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연락이 안와서 KT 114로 전화 해서 KT라고 전화가 왔다고 내용을 다 얘기 했더니 자기네에선 조회가 안된다고 아마 대리점에서 전화가 간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겔럭시K로 가입하려 이것 저것 물어 봤죠.

기존에 97년 PCS예약 가입부터 사용하던지라 장기이용 15%할인도 있고 나름 쏠쏠했는데...

3G로 가면 할인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설명을 듣던중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97년부터 꼬박 꼬박 5~10만원 내외로 통화 요금을 지불했는데...

어떨때는 12만원이 넘을때도 있었는데...

결국 결론은 3G요금제는 장기 이용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할인 프로그램은 물론 있지만 나중에 가입한 사람도 할인이 되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기분이 상해서 "장기이용 고객으로서 KT로 가입해야하는 매리트를 못느끼겠다."라고 했어요.

저만 기분 나쁜 상황 일까요?

그래서 KT에 사용중인 016번호 핸폰은 그냥 냅두고 6월말까지 2G종료 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쓰다 결정하죠머... ㅋ

제가 LGU+에 대리운전 용으로 PDA를 사용하던게 있는데...

그 번호를 번호이동으로 SKT에서 옵티머스2X를 샀지요.

55요금제로 ㅋㅋㅋ

 

제 명의로 핸폰을 3대를 쓰거든요.

제꺼 2대 어머니꺼 1대... ^^

항상 삼성 기계위주로 사용을 했는데...

출고가 차이 크게 나지도 않고, 타사 제품은 듀얼코어 나와있는게 없어서...

옵티머스2X가 듀얼코어 초기모델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고요.

 

신규고객 유치보다 기존 고객을 잡는게 더 쉬운건데 KT는 고객의 마음을 너무나도 서운하게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