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지는 1년 조금 넘었고요..(속도위반을 했죠...) 지금은 신랑과 아기와 셋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 5분거리.. 시장에서 장사하시는데..시장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또 시누가 둘 있는데 모두 가까운 거리에 살고요.. 아주버님과 형님만 차로 1시간 반거리에 사십니다...
제 결혼생활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선 시집와서 시장에 나가 일을 가끔 도왔습니다. 배가 나왔어도..시댁에서 전화가 오기에 몇번 나갔지요... 애낳기 전날에도 나갔었고요... 물론 어려운일은 안시키시지만 저로써는 첨 해보는 일이라.. 힘들기만 했죠...
애기를 낳고 100일도 안되어 아기가 보고싶다는 시부모님들 덕에 시장에 나가서 아가 보여드렸습니다..
근데 그날이후 시도 때도 없이 아가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십니다...아직은 너무 어린 아가 데리고 나가기 싫어서 몇번 안나가기도 했지요...
그렇게 추석이되었고 가게일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추석전날 저희 외할머니를 모시러 갈사람이 없어 제가 다녀와야 했습니다. 물론 시부모님께 말씀 드렸고요...
그런데 시아버님 그담날부터 저를 무시하시더니 술드시고 화를 막 내시더라고요.. 가게에 안나왔다고요.. 바쁠때 꼭 그렇게 가야하냐고 너네 아버지는 모하시냐고 저희 아버지도 일하고 계셔서 어쩔수 없이 제가 간건데...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어쨌든.. 저는 그렇게 나오라면 왠만하면 거절않고 나가서 돕기도 하고 시댁에 가서 시아버님 점심도 차려드리고..
청소도 몇번 해드리고.. 나름 노력한다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큰시누가 시장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장사를 하는데 시누남편이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님 저보고 나와서 일하라 하시는데.. 요즘 저희 아기 한참 걸음마 배우는 중이라 가만 있으려고 안합니다. 거기다 천식끼가 있어 툭하면 기침에 콧물에 그래서 어머님께 못나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저녁시누가 저희 신랑에게 전화해서 생각없는애라고 애기 업고 나가서 장사하라고 하라고 저의 흉을 막 보더라고요.. (통화할때 옆에 있어서 다 들렸어요..) 자기 이쁨 자기가 받는거라고..
저 신랑에게 못나간다고 했습니다. 애기 업고 장사 못한다고.. 그냥도 힘든데 어떻게 하냐고.. 그랬더니 신랑 니이쁨 니가 받는거니 알아서 하랍니다...
그리고 다음날 형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큰시누가 흉보면서 전화가 왔다고.. 혼자만 애키우냐고.. 그럼서 전화 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담날 몸살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척동생에게 링거를 맞으러 갔는데.. 작은시누가 전화가 와서 할말이 있다고 집에 오면 전화를 하라더라고요...
무슨 얘기할지 뻔히 알았기에 알겠다고 하고 끊고 집에와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요.. 형님이 전화오셔서... 어머님이랑 통화했다고.. 작은시누가 전화한다고 했다길래 하지 말라하라고 가족들이 한사람을 몰아세우면 어떻게 사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화 안왔습니다...
요즘.. 신랑 술먹고 와서 욕하고 꼬장부리고.. 얼마전 손지검까지 해서 시어머님 한번만 참고 넘어가라고.. 착한니가 참으라고 말씀하신지 1주일 지나서 식구들 모조리 전화해서 저만 나쁜애 만듭니다...
저는 우리아기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가게에 나가지 않아도 일할사람 구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건데 왜 굳이 저를 나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저 바쁠때 아예 안나가진 않습니다. 가끔 가서 돕기도 했습니다.
힘든 결혼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에 10개월된 딸아이를 가진 아기엄마입니다..아기 모유수유 중이고 이유식 먹이고 있고요...
결혼을 한지는 1년 조금 넘었고요..(속도위반을 했죠...) 지금은 신랑과 아기와 셋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댁에 5분거리.. 시장에서 장사하시는데..시장은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또 시누가 둘 있는데 모두 가까운 거리에 살고요.. 아주버님과 형님만 차로 1시간 반거리에 사십니다...
제 결혼생활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선 시집와서 시장에 나가 일을 가끔 도왔습니다. 배가 나왔어도..시댁에서 전화가 오기에 몇번 나갔지요... 애낳기 전날에도 나갔었고요... 물론 어려운일은 안시키시지만 저로써는 첨 해보는 일이라.. 힘들기만 했죠...
애기를 낳고 100일도 안되어 아기가 보고싶다는 시부모님들 덕에 시장에 나가서 아가 보여드렸습니다..
근데 그날이후 시도 때도 없이 아가를 데리고 나오라고 하십니다...아직은 너무 어린 아가 데리고 나가기 싫어서 몇번 안나가기도 했지요...
그렇게 추석이되었고 가게일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추석전날 저희 외할머니를 모시러 갈사람이 없어 제가 다녀와야 했습니다. 물론 시부모님께 말씀 드렸고요...
그런데 시아버님 그담날부터 저를 무시하시더니 술드시고 화를 막 내시더라고요.. 가게에 안나왔다고요.. 바쁠때 꼭 그렇게 가야하냐고 너네 아버지는 모하시냐고 저희 아버지도 일하고 계셔서 어쩔수 없이 제가 간건데...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어쨌든.. 저는 그렇게 나오라면 왠만하면 거절않고 나가서 돕기도 하고 시댁에 가서 시아버님 점심도 차려드리고..
청소도 몇번 해드리고.. 나름 노력한다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큰시누가 시장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장사를 하는데 시누남편이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님 저보고 나와서 일하라 하시는데.. 요즘 저희 아기 한참 걸음마 배우는 중이라 가만 있으려고 안합니다. 거기다 천식끼가 있어 툭하면 기침에 콧물에 그래서 어머님께 못나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날 저녁시누가 저희 신랑에게 전화해서 생각없는애라고 애기 업고 나가서 장사하라고 하라고 저의 흉을 막 보더라고요.. (통화할때 옆에 있어서 다 들렸어요..) 자기 이쁨 자기가 받는거라고..
저 신랑에게 못나간다고 했습니다. 애기 업고 장사 못한다고.. 그냥도 힘든데 어떻게 하냐고.. 그랬더니 신랑 니이쁨 니가 받는거니 알아서 하랍니다...
그리고 다음날 형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큰시누가 흉보면서 전화가 왔다고.. 혼자만 애키우냐고.. 그럼서 전화 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담날 몸살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척동생에게 링거를 맞으러 갔는데.. 작은시누가 전화가 와서 할말이 있다고 집에 오면 전화를 하라더라고요...
무슨 얘기할지 뻔히 알았기에 알겠다고 하고 끊고 집에와서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요.. 형님이 전화오셔서... 어머님이랑 통화했다고.. 작은시누가 전화한다고 했다길래 하지 말라하라고 가족들이 한사람을 몰아세우면 어떻게 사냐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화 안왔습니다...
요즘.. 신랑 술먹고 와서 욕하고 꼬장부리고.. 얼마전 손지검까지 해서 시어머님 한번만 참고 넘어가라고.. 착한니가 참으라고 말씀하신지 1주일 지나서 식구들 모조리 전화해서 저만 나쁜애 만듭니다...
저는 우리아기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가게에 나가지 않아도 일할사람 구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건데 왜 굳이 저를 나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저 바쁠때 아예 안나가진 않습니다. 가끔 가서 돕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기가 힘들어서 짜고 젖먹이기도 힘들고.. 나름 고생했는데 식구들 누구하나 고생했다 말한마디 안해줬습니다..
제가 나쁜건가요? 예전에 너무 힘들어 글을 남겼는데 어떤 사람이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강건너 불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글이 좀 횡설수설 했네요... 넘 답답하고 살기 힘들어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