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사건이 뭔지는 아시나요?

난그냥나2011.04.21
조회8,487

지금 사람들이 bbk bbk 거리면서도 그게 정확히 뭔지 파악하질 못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음 사이트에 bbk라고 치면 백과사전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이명박은 2000년 2월, 재미동포 변호사로 알고 지낸 에리카 김의 동생 재미동포 김경준과 함께 LKe뱅크란 사이버 종합금융회사를 설립했다. 두 사람은 각각 30억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이후 이명박의 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대주주로 있는 (주)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투자한다. [1] 당시 김경준은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LKe뱅크를 소개하는 책자에는 "LKe뱅크는 이뱅크 증권 중개주식회사, BBK와 자매회사"라고 돼 있다.

BBK는 다스 외에도 삼성생명과 심텍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 하지만 2001년 3월 금융감독원 조사에서 김경준이 LKe뱅크에 투자한 30억원이 BBK의 회사자금인 것으로 드러났고 투자자에게 각종 위·변조 펀드운용보고서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등록취소 등 금융당국의 중징계가 내려졌고 이명박은 LKe뱅크 대표직을 사임했다.

김경준은 BBK의 등록 취소 직전, 뉴비전벤처캐피탈을 인수해 옵셔널벤처코리아로 개명, 투자자문업을 계속한다. 옵셔널벤처스는 버진아일랜드 소재 MAF펀드를 통해 주가조작을 했는데, 통합신당은 이명박이 투자한 LKe뱅크의 돈이 MAF펀드로 흘러갔다고 주장했다.

한편 BBK에 50억원을 맡겼던 ㈜심택이 30억여원을 떼였다며 2001년 11월 서울지검에 이명박과 김경준을 고소하면서 사건이 있었고, 김경준은 2001년 12월 위조여권을 이용해 돌연 출국했다. 회사자금 384억원을 빼돌린 뒤였다.

김경준은 미국 검찰에 체포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 이명박은 자신이 LKe뱅크에 투자한 30억원을 손해 봤다며 김경준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2]

2007년 대선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이명박이 BBK의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큰 관심을 받았으나 검찰의 수사와 특별검사의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박근혜측이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후보이며 ㈜다스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땅도 이 후보의 차명재산"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부터다.[3]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주요 투자자는 물론이고 많은 소액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약 5200여명의 소액투자자들이 도합 수백억원 정도의 피해를 보았으며, 자살을 한 사람들도 많이 발생하면서 큰 사회적 재난을 일으켰다.[4]

 

하지만 그냥 묻혀버린 이 bbk사건에 대해 어느 기자가 기사를 썼고 MB가 직접적인 관련있음을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직업적 프라이드가 남다를 훌륭한 기자를 그쪽 세력이 해당 기자를 붙잡고 협박하고 MB에게 유리한 재 기사를 쓰라고 회유를 했다고 합니다. 헌데 이 마저도 검찰은 사실이 아닌 기사를 썼다며 명예훼손 이라면서 되려 기자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다른 매체도 아닌 대한민국 검찰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협박과정에서 생긴 증거들이 너무 넘쳐나서 검찰이 패소한겁니다. 해서 곧바로 현대의 권선징악의 발판이 될 기사가 오늘 터졌는데..... 몇분 간격으로 이지아-서태지 이혼소송 뉴스가 나왔죠.

네티즌들은 이것이 정부의 bbk사건 덮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전부터 비밀공판중이던 이지아-서태지의 이혼소송이 갑자기 엄청나게 쏟아졌을 리가 없다는 거죠.

물론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네티즌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논쟁의 주된 내용은 이지아-서태지 이혼소송이 정부의 bbk사건 덮기라는 것입니다.

(현재 거의 성공을 거뒀죠.)

 

하지만 우리는 논쟁의 주제를 바꿔야 합니다.

이 bbk에 대한 기사들이 네이트, 다음, 네이버의 메인화면에서 거의 보이지 않고 있고(네이트에서 1개가 보임, bbk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네티즌이라면 접촉하기가 쉽지 않음) 공중파 3사의 주요뉴스에서 bbk에 대한 내용을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건 명백히 언론이 통제되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언론의 자유가 통제되고 있고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고 있는 겁니다.

네이트에서는 bbk 뉴스에 달리는 댓글들이 지워지고 있다는 분들도 있고, 3사 뉴스의 보도가 꼭 있을거라던 분들도 전혀 언급이 없는것에 대해 절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왜 이렇게 bbk의 확산 자체를 막으려고 하는걸까요?

그건 MB정부의 엄청난 약점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MB가 BBK설립했다고 말하는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http://www.youtube.com/watch?v=z8J_t4tpqwo&feature=related)

MB가 기자와의 인터뷰 중에 BBK가 사실이라면 사퇴하겠다고 말한 동영상도 있기 때문입니다.(http://www.youtube.com/watch?v=REplpR8tHn0&feature=player_e-mbedded)

또, 청와대가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http://news.nate.com/view/20110414n18206)

또 MB정부의 여론조작의 행동대장 노릇을 해왔다는 윤희구씨의 기사도 나왔습니다.(http://news.nate.com/view/20110412n18089)

하지만 이 모든 기사들이 묻혀가고 있습니다.

정말 기막힐 노릇이죠.

 

이건 정말 명백한 언론을 통제하고 있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겁니다.

BBK에 관심 없다는 분들 이 문제에도 관심없다고 하실수 있겠어요?

우리가 보는 뉴스에 쥐도새도 모르게 내용이 검열되고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오늘 BBK뉴스가 공중파 3사에 언급되지도 않았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그냥 이지아-서태지 이혼소송에만 관심을 가지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