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혼자 여행다녀왔어요~!(전주~선운사~완도~청산도~순천~소매물도)

이병권2011.04.22
조회1,555

안녕하세요 ㅎㅎ

일주일간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당~~!!

원래는 큰 계획없이 가고 싶은 곳들을 한 2주정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거제에 사는 대학 동기를 만나 술을 먹고 제가 술병이 나는 바람에ㅠㅠㅠㅠ

일주일만에 돌아왔습니당 흑흑

역시 술이 왠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거나 지금부터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 설명해보겠습니당

 

가장 먼저 전주로 향했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선배가 취업을 해서 살고 있는 전주..

선배를 보기 위한 목적과 예전에 전주에 여행 왔었는데 기차 시간상 너무나 짧게 보고 간 적이 있어서

그 아쉬움에 다시 와서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봤습니다ㅎㅎ

정동성당과 한옥마을의 모습입니다~ 풍남문은 지금 공사 중이더라구요

 

 

다음날은 광주로 와서 광주터미널에서 선운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차 시간을 5분차이로 놓처서..선운사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마에불을 정말 보고 싶었기에 막차시간에 쫓김에도 불구하고

초스피드로 마에불까지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ㅠㅠ

가는길이 험하지 않아 어려움은 없었지만 한시간 남짓 남은 막차시간 때문에 내려올땐 거의 뛰어내려왔습니당 ㅠㅠ

아 그리고 선운사 동백꽃이 유명한데

아직 꽃망울이 제대로 피지 못했더라구요 ㅎㅎ

4월말에서 5월초 정도되면 만개할 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청산도로 가기 위해 완도로 왔습니당~

청산도에 들어가기 전에 완도를 먼저 여행했는데

개인적으로 완도난대림수목원을 가보고 싶었는데 교통편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장보고 유적지와 완도일출공원에 있는 완도타워에 올라 완도의 낙조를 보았습니다 ㅎㅎ

완도 정말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ㅎㅎ

도시 자체도 굉장히 조용하고 소소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청산도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청산도는 슬로시티 슬로길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총 11코스로 이루어진 42.195km 인데요

저는 1박2일동안 이 코스를 모두 완보했습니다 ㅎㅎ

청산도 정말....명불허전이더라구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슬로길을 걸으며 바람소리 파도소리 풍경소리를 느끼고

많은 사색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잊지 못할 청산도 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소매물도로 가기 위해 완도에서 통영으로 이동하던 중..

순천에 내렸습니다.

순천은 몇번 와봤는데 청산도에서 날씨 때문에 아쉽게 못본 낙조를 순천만에서 보기 위해서

시간대도 맞고 해서 순천만으로 향했습니다.

4~5년 만에 다시 와본 순천만인데

2013년 생태축제를 하면서 전망대를 예전과 달리 정비를 잘해놔서 쉽게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올 수 있엇습니당 ㅎㅎ

짙은 안개같은 구름이 끼어 있어서 정말 황홀한 낙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예쁘져? ㅎㅎ

 

 

 

그리고 공교롭게도 제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 여행지가 된 소매물도입니당 ㅎㅎ

소매물도 역시 이름값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등대섬까지 가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가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등대섬을 보며 사진 한장 찍었습니당 ㅎㅎ

삼각대도 없이 저 사진 찍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ㅎ

청산도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우리나라도 이런 에매랄드 빛깔의 바다가 있는게 너무나 놀랍고 예뻤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제가 다녀온 곳들을 사진 몇장과 짧게 써봤어요 ㅎㅎ

자세한 여행기는 제 블로그에 쓸 생각입니다ㅎㅎ

제 여행기가 궁금하시거나 여행지의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차근차근 포스팅 하실테니 블로그로 구경와주세요 ㅎㅎ

http://blog.naver.com/yegam84 입니다~

 

토커 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