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

김미숙2011.04.22
조회781

 

날씨가 좋았던 수요일~

 

점심시간!

 

신사역에 있으면서 코앞에 신사동가로수길을 자주 못가는

직장맘 ㅠ

 

 

오늘 큰맘 먹고 사려했던 롱 원피스를 사러

 

신사동 가로수 길에 출동합니다.

(그러나 깊이는 못들어 갑니다 깊은 곳 투어는 다음번에:D)

 

 

 

 




날씨가 화창합니다.

 

길가를 봐도 파릇파릇한 은행잎이 봄을 보러 마구 돋아나네요.

아마 계속 일만 했다면 못봤겠지요? 이런 날씨에 밖으로 나올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새로운 주소 다들 아시죠?

서울시 새 주소

 

가로수 길은 신사역 8번출구로 나오셔서 쭉쭉 직진하시다 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도산대로13길 가로수 길

표지판을 따라 쭉 들어오시면 거기가 가로수길 입니다 ㅋ

(참 쉽죠잉?) 

 

 

 

 

그런데 입구부터 참 공사가 한창이라- 사실 좀 ㅠㅠ

우울했어요 .... 건물들은 이뻣는데 거리가 공사중이라니 ...

 

 

 


 

 

 

그래도 그 건물들이 보여주는 아기자기한 모습에 위로 받았답니다 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

 

 




구경중이예요



:D

 

이쁜 좌판

 

 

사실 신사동 가로수 길이라고 특별한건 없지만 가게마다 오밀조밀하게

꾸며지고 카페도 체인점이 아니라 가게 주인마다 잘 꾸며둔 곳이 꽤 많아서

운치가 있지만.....

 

사실 모르고 지나가면 그냥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은게......

그냥 가면 "어 여기 신사동 가로수길 같기도 하다" 라고 생각되는 ㅋㅋ

이런 생각은-제가 아줌마라 그런가요? 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

 

 

암튼 오늘 제가 출동한 가게는

 

 

 

 

 

from_N.Y

 

 

 

 

 

 

사실 다른 가게에 가려고 했었는데

그쪽가게에 맘에 드는 옷이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바로 옆집으로 갔는데 옷들도 가지런히 이쁘게 디피 잘 되있고 


 

무엇보다 제맘에 쏙드는 옷들이 많았어요~



 

저 핫 미니원피스!

너무 이뻣는데 제가 롱원피스를 사러왔다는 사실에 ..

그리고 너무 짦은 치마길이로 패스 ...

 

 

그럼 옷들을 더 보러 안으로 들어갈까요

 


 

제일 처음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전등.





밎밎하기만 한 가게 분위기를 한것 세련되게 만들어 주네요

 

 

 

그러나 전등만 이쁠까요?

 




 

옷들도 이뻣어요

 

젊은 사람들 말로 블링블링? 샤랄라?

암튼 좀 사랑스런 스타일이 좀 많은 [From_N.Y]


이렇게 많은 옷들중에서 저도 맘에 드는 옷을 발견했답니다.

깔끔하고 화사한 노란색 롱원피스!





옷을 입으면서도 가게를 쭉 보는데






 

오밀조밀하게도 꾸며 두셨더라구요.

 

(사장님 센스 있으신~ㅋㅋ)

 

 

 

 

아까 샀던 입었던 옷과 함께 걸칠 가디건을 같이 샀어요

 

 


계산을 하는 중간에

아래 디피된 장신구들을 보는데

 

이쁜 악세사리들이 많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물건 같지는 않고

궁금해서 "납품 받아서 파는 건가요?"라고 물었더니




여기 보이는 훈남사장님 와이프분이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합니다.

(사장님 죄송 얼굴이 좀 나왔네요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봐주세요)

 

세상에 깜짝놀랬답니다. 굉장히 어려보이는데 남자가 그것도 옷가게 사장님이시고

계다가 결혼까지 하셨다니! 우와

 

아이까지 있다면 살짝 쇼킹할뻔 했어요 ㅋㅋㅋㅋ

 

그치만 그럴 수 있죠? 저도 아이가 다섯이니까요 ㅋㅋㅋㅋ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

 




핀보단 브로치나 작고 독특한 버튼들이 꽤 많았어요



 

요런 심플한 목걸이도 있고

 

전 이런 핀을 샀답니다.

 

어때요? 어울리나요?

 

요건 좀 이따 세부컷찍어 올릴꺼랍니다.(언제?)



 

핀이 많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옷가게라서 머리핀보다 옷에 다는 장신구를 많이 판매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두...... 좀 머리핀도 이쁘게 만들어주시지...

 

 

 

 

 

암튼 적당히 필요한 옷과 약간의 지름신을 경험한 옷가게 나들이는

이렇게 끝났답니다.

 

 

 


 

갈땐-청자켓이였는데

올땐 가디건이네요 신사동가로수길 옷가게-[From_N.Y]을 가다

 

 

한가지 아쉬운건 명함이나 전번이 없었어서 제가 주소나 위치를 찍어

 올리려고 해도 올릴 수 없더라구요. ㅠ 왠지 사진 열심히 찍고 이러면 이렇게 허탈할 수가 ㅠㅠ

 

가게 위치는 사실 모르고 그냥 지나가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작고 조용한 스타일이예요

가로수길 입구에서 약 도보로 3분이면 도착한답니다.

 

 

 



 

암튼 이쁜 옷들 많이 구경해서

신난 캣츠맘 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지름신 강림을 눈감아주신 신랑님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