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미즈월드:지피시티]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꾸미기 놀이했어요

벚꽃낭자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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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벚꽃놀이를 겨우겨우 다녀왔네요. 
 

 
아이키우면서 벚꽃놀이를 매년 다니지만 새삼 우리 애가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많아진 아이를 보면서 짠~했어요.
평일엔 어린이집에 맡기기 바쁘고, 주말오전은 밀린 청소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이에게 만화 보여주며 정말 먹고 사는데만 바쁘게 지내온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일요일에 아이의 놀이담당인 애아빠가 가르쳐줘서 아이가 즐겨하는 쥬니버게임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요.
게임 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중에 아이가 좋아하나는 브루미즈 만화 주인공들이 있는 게임을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보는데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지피시티란게 있는데,
 그냥 게임만 있는 줄 알았는데 문제풀기와 같은 학습공간이 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브루미즈의 지피시티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게임스타트를 눌러서 들어가니 브루미즈나라 사이트가 보이면서 이게 지피시티겠죠? 초반에 지피시티 들어가는데 조금 애를 먹어서~ 쉽게 들어가시라고 빨간테두리로 체크까지~키키

 

 


  
처음 들어가면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는데 알에서부터 시작을 하더군요.
브롬코드라고 있긴 한데 그 코드가 있으면 알을 깨고 부화를 하게되나 봅니다.
아무튼 지피시티를 시작하고 먼저 어떤걸 구경할까 하는데..그래도 엄마이기에 아이들 학습과 관련해서 어떻게 되어있나 궁금하더라고요.
회원가입을 후 받은 25코인을 받고 학습을 할 때마다 1코인씩 쓰고 공부를 하면서 얻은 점수(브롬)을 얻게 되는데요. 도토리와 같은 개념 같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방 꾸미기 할 때 이 브롬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사더라고요.

 


 
학습하는 과목들은 국어(추리력), 영어(감성), 수학(지능), 과학(창조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 아이들에게 하면 더 학습효과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 문제들은 상당히 쉬워보이죠?
국어의 경우는 유치원에서 한글을 때기 시작한 친구들이라면 무척 흥미롭게 재미나게 맞출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한시간이 없기 때문에 천천히 문제를 풀어도 되니까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아직 아이가 한글을 몰라 무릎에 앉혀놓고 제가 읽어줬는데요.(액션을 취해가면서) 맞을 때마다 아이도 좋아합니다. 뭐든 이제 자기 손으로 하려고 떼쓰는 통에 마우스는 아이에게 뺏겨서 조금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뭐~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도 있으니까 문제에도 그림들이 들어가 있다면 어린 애들이 더 재미있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에는 입에 ‘저게 뭐야~ 뭐야’를 입에 달고 사는 딸 아이에게 문제를 풀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할 시간도 더 생기고요.
물론 나중에 한글을 알게 되면 스스로 풀겠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기에 엄마와 함께 같이 푸는 시간이 있다는 이 순간도 행복했어요


 
모든 문제(10개)를 다 풀고 만점을~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아이 낮잠 재우고 나서 저 혼자 브롬을 얻으려고 열심히 게임을 했는데요. ‘에잇 이런 유치원생 문제를 어떻게 틀려?’라고 생각했는데 스피드퀴즈처럼 풀다 보면 틀립니다.ㅠㅠ

영어와 수학과 과학의 경우는 기초상식을 요하는 정도의 문제라 엄마도 부담없이 같이 풀어줄 수 있고 아이가 호기심을 갖기 좋더라구요. 물어보는게 좀더 많아진거 같긴 하지만요.
그래도 같이 아이와 게임하면서 동심의 세계에 함께 빠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참~ 여담으로 아이들이 마이룸 꾸민다고 브롬 쌓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스로 쟁취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이는 도와주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최대한 2시간은 넘기지 않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