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 누나 동생 여러분??ㅋㅋㅋ 부산에 사는 20남 부산갈매기임 ㅋㅋㅋㅋㅋㅋ 음...저는 제가 학생 때 겪었던 일들을 써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제가 글재주가 좀 없어서 재미없을수도 있어요ㅋㅋ 그래도 읽어주센ㅠㅠㅠㅠㅠ 저두 음슴체로 가겠음 양해부탁요 ㅠ ---------------------------------------------------------------------------------------------- 일단 시작이니깐 초큼 약한 걸로 가겠음ㅋㅋㅋㅋㅋ 내 친구중에 등빨 쫌 큰놈이 있음 아주 복스럽게 생겼음 이놈하고는 초딩때부터 붙어댕겼는데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중딩때 이야기임 Ready set go 이 친구를 지금부터 '쌈"이라고 하겠음 ㅇㅇ 나와 쌈이는 먹성이 좋았음 일단 이놈은 먹는 걸 대따 좋아하는 놈임 지금도 좋아함 어쩔 떄 보면 참 경이로움ㅋㅋㅋㅋㅋㅋ 나님도 지금은 66kg이지만 그때는 80kg까지 쪘었음 고3때 초딩부터 고딩까지 건강기록부??하튼 그거보고 놀랬었음 하튼 둘 다 처묵처묵하는 것을 사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쌈이가 울집에 놀러왔음 역시나 하는말이 쌈 : 아...배고프다.... 나 : 나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을것을 찾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집구석엔 라면밖에 없었음 뭐 어쩔 수 있나 그거라도 맛나게 끓여먹었음 쌈이가 라면하나는 맛깔나게 끓임ㅋㅋㅋㅋ 이놈은 지금 대학가서도 호텔조리학과를 갔음 그렇게 우리는 하면 5개를 끓여서 맛나게 먹었음 ㅎㅎ....배가 부르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클 때잖아.... 한창 클 때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잖아... 우리만 그랬던 건가요 그 . 래 . 서 밥을 말아 먹기로 했음 ㅋㅋㅋ 여기서 부턴 대화체로 가겠음ㅎ 부산 사투리를 새악하며 읽어주세염ㅋㅋㅋㅋ 나 : 쌈이.. 배가 안 찬다... 쌈 : 맞제.. 아 뭔가 아쉬운데.. 나 : ㅅㅂ 밥을 말아먹도록 하지!! 쌈 : 그러도록 하지 마침 찬 밥이 있었음 나 : 오오 밥이다 밥 찬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씐난다 ㅋㅋ 쌈 : 잠깐!!!!내가 쥰니 맛있는거 해주께 나 : ????뭔데뭔데 니 맛없으면 지긴다잉ㅡㅡ 쌈 : 닥치고 김있음?? 나 : 김??? 이놈이 뭘 해줄지 이때까지 감이 잡히지 않았음 이 음식이 바로 비극이었음.... 나 : 노말 김은 없고... 요기 파래김 있는데 쌈 : 아...일단 그거라도 줘바바 나 : .....그거 넣게?? 쌈 : ㅇㅇ 어쩔 수 없자나 나 : 그거 달잖아...근데 넣을라고?? 쌈 : 닥치고 나만 믿게 . . . . . . . . 약 5분후... 흐물흐물 흐물흐물 뭔지 알겠음?? 김이 불어서 마치 해초인냥 라면 국물위를 부양하고 있었음... 나 : 야이 시X놈아 믿으라며!!! 김이 지금 헤엄을 치고 있잖아 헤엄을!!나풀나풀 거리잖아!!! 쌈 : 자 여기에 참기름을... 나 : 아아아가아강가ㅏㅇ가 넣지마 미친놈아!!! 쌈 : ...... 나 : ...... 결국 참기름 들어갔음...국물은 쫄아서 죽이 되었음... 나 : 이걸 먹으라고?? 쌈 : 버릴 순 없다 아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걱 우걱 입에 집어 넣었음 한창 그 맛에 익숙해질 무렵... 나 : 쌈 : 뭐..뭐고.. 나님의 장난기가 발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남자 장난기가 좀 심함 ㅋㅋㅋㅋㅋ애들이 싸이코패스라 할 정도로 심함 ㅋㅋㅋㅋㅋㅋ 그런 나의 눈에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거임 먹을걸로 장난치기 하지만 난 진지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뭔가 새로운 맛이 창조될 것 같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잘못했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팅기던 놈도 결국 나에게 넘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투척 추악ㅊ촤악아추ㅏ오차 나 : ...... 쌈 :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으아가아ㅏ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로 지옥의 음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그..ㅋㅋㅋㅋㅋ그래 먹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에 넣은 순간... 쩝쩝쩝... 둘의 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듬 ㅋㅋㅋㅋㅋㅋㅋ 약 10분 뒤... 나 : (전화로) 엄마 죄송한데요 쌈이랑 뭐 해 먹었는데 토할 것 같아요ㅋ 버릴게요 그리고 냄비채로 들고가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림 ㅠㅠㅠㅠㅠ 그담날 우리반에서 쓰는 단체 다이어리에 이 이야기를 쌍큼하게 썻음 그리고 담임쌤의 친절한 댓글... '김을 넣지말고 참기름만 넣어서 먹어보세요 그럼 정말 맛있단다 ^^' 시도해보았음... 맛은... 여러분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맙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흠...이렇게 쓰고보니 끝에 좀 급하게 끝낸점이 없지않아 있네요..ㅠㅠ 그래도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 많아지면 이 추억의 음식 다시 만들어서 인증샷 찍어올릴게요 ㅋ 그리고 이야기가 장편으로 가게되면 저의 훈남 친구들 사진도 하나하나 투척할게요ㅋㅋㅋ 추천하면 하시는분들 모두 행복해져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부산사나이들의살짝미친학창시절★★★★★★
안녕 형 누나 동생 여러분??ㅋㅋㅋ
부산에 사는 20남 부산갈매기임 ㅋㅋㅋㅋㅋㅋ
음...저는 제가 학생 때 겪었던 일들을 써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제가 글재주가 좀 없어서 재미없을수도 있어요ㅋㅋ
그래도 읽어주센ㅠㅠㅠㅠㅠ
저두 음슴체로 가겠음 양해부탁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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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이니깐 초큼 약한 걸로 가겠음ㅋㅋㅋㅋㅋ
내 친구중에 등빨 쫌 큰놈이 있음
아주 복스럽게 생겼음
이놈하고는 초딩때부터 붙어댕겼는데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중딩때 이야기임
Ready
set
go
이 친구를 지금부터 '쌈"이라고 하겠음 ㅇㅇ
나와 쌈이는 먹성이 좋았음 일단 이놈은 먹는 걸 대따 좋아하는 놈임
지금도 좋아함 어쩔 떄 보면 참 경이로움ㅋㅋㅋㅋㅋㅋ
나님도 지금은 66kg이지만 그때는 80kg까지 쪘었음
고3때 초딩부터 고딩까지 건강기록부??하튼 그거보고 놀랬었음
하튼 둘 다 처묵처묵하는 것을 사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쌈이가 울집에 놀러왔음
역시나 하는말이
쌈 : 아...배고프다....
나 : 나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먹을것을 찾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집구석엔 라면밖에 없었음
뭐 어쩔 수 있나 그거라도 맛나게 끓여먹었음
쌈이가 라면하나는 맛깔나게 끓임ㅋㅋㅋㅋ
이놈은 지금 대학가서도 호텔조리학과를 갔음
그렇게 우리는 하면 5개를 끓여서 맛나게 먹었음
ㅎㅎ....배가 부르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클 때잖아.... 한창 클 때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잖아...
우리만 그랬던 건가요
그
.
래
.
서
밥을 말아 먹기로 했음 ㅋㅋㅋ
여기서 부턴 대화체로 가겠음ㅎ 부산 사투리를 새악하며 읽어주세염ㅋㅋㅋㅋ
나 : 쌈이.. 배가 안 찬다...
쌈 : 맞제.. 아 뭔가 아쉬운데..
나 : ㅅㅂ 밥을 말아먹도록 하지!!
쌈 : 그러도록 하지
마침 찬 밥이 있었음
나 : 오오 밥이다 밥 찬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씐난다 ㅋㅋ
쌈 : 잠깐!!!!내가 쥰니 맛있는거 해주께
나 : ????뭔데뭔데 니 맛없으면 지긴다잉ㅡㅡ
쌈 : 닥치고 김있음??
나 : 김???
이놈이 뭘 해줄지 이때까지 감이 잡히지 않았음
이 음식이 바로 비극이었음....
나 : 노말 김은 없고... 요기 파래김 있는데
쌈 : 아...일단 그거라도 줘바바
나 : .....그거 넣게??
쌈 : ㅇㅇ 어쩔 수 없자나
나 : 그거 달잖아...근데 넣을라고??
쌈 : 닥치고 나만 믿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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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분후...
흐물흐물 흐물흐물
뭔지 알겠음?? 김이 불어서 마치 해초인냥 라면 국물위를 부양하고 있었음...
나 : 야이 시X놈아 믿으라며!!! 김이 지금 헤엄을 치고 있잖아 헤엄을!!나풀나풀 거리잖아!!!
쌈 : 자 여기에 참기름을...
나 : 아아아가아강가ㅏㅇ가 넣지마 미친놈아!!!
쌈 : ......
나 : ......
결국 참기름 들어갔음...국물은 쫄아서 죽이 되었음...
나 : 이걸 먹으라고??
쌈 : 버릴 순 없다 아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걱 우걱 입에 집어 넣었음
한창 그 맛에 익숙해질 무렵...
나 :
쌈 : 뭐..뭐고..
나님의 장난기가 발동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남자 장난기가 좀 심함 ㅋㅋㅋㅋㅋ애들이 싸이코패스라 할 정도로 심함 ㅋㅋㅋㅋㅋㅋ
그런 나의 눈에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거임 먹을걸로 장난치기 하지만 난 진지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뭔가 새로운 맛이 창조될 것 같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잘못했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팅기던 놈도 결국 나에게 넘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투척
추악ㅊ촤악아추ㅏ오차
나 : ......
쌈 :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으아가아ㅏ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로 지옥의 음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 : 그..ㅋㅋㅋㅋㅋ그래 먹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입에 넣은 순간... 쩝쩝쩝...
둘의 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듬 ㅋㅋㅋㅋㅋㅋㅋ
약 10분 뒤...
나 : (전화로) 엄마 죄송한데요 쌈이랑 뭐 해 먹었는데 토할 것 같아요ㅋ 버릴게요
그리고 냄비채로 들고가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림 ㅠㅠㅠㅠㅠ
그담날 우리반에서 쓰는 단체 다이어리에 이 이야기를 쌍큼하게 썻음
그리고 담임쌤의 친절한 댓글...
'김을 넣지말고 참기름만 넣어서 먹어보세요 그럼 정말 맛있단다 ^^'
시도해보았음...
맛은...
여러분 먹을 걸로 장난치지 맙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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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렇게 쓰고보니 끝에 좀 급하게 끝낸점이 없지않아 있네요..ㅠㅠ
그래도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 많아지면 이 추억의 음식 다시 만들어서 인증샷 찍어올릴게요 ㅋ
그리고 이야기가 장편으로 가게되면 저의 훈남 친구들 사진도 하나하나 투척할게요ㅋㅋㅋ
추천하면 하시는분들 모두 행복해져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