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른 부서장이 다른 직원과 혼동해서 저를 미워하네요

아울렛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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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a 마트에서 근무했었던 여자가 저희 쪽으로 이직을 한 이후_

제 지갑과 오랫동안 근무했었던 같은 직원 돈에 손을 댔었습니다_

그리고 결국엔 잡았는데 검찰로 넘어가서 진행중인데요_

 

지갑을 훔친 그 여자(a라고 칭하겠음)가 캐셔팀에 인사를 안 받아준다고 

화장실에서 욕을 하는 것을 들었거든요_

그런데 그게 캐셔팀 매니져 귀까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_

 

물론 이직해서 저희 팀에 들어왔을 때부터 새로운 사람 온다고 듣고 첫 출근 날 

저와 처음 대면을 했고 옷 사이즈를 찾아주고 있는데_

내내 저희 팀 사람이 왔는데 대꾸도 안한다고 첫 출근날 전화로 거짓말을 하더라구요_

 

결국엔 지갑에 손을 댄 이후로 팀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경악을 하셨고_

그 a마트에 소문이 쫙 퍼졌거든요_

 

근데 거기까지 멈쳤으면 저 하소연 안하거든요_

 

그런데 작년에 근무하고 다시 재입사해서 대학원 다니면서

등록금 번다고 근무를 하고있는데요_

아시는 분들은 알고 모르시는 분은 신입인줄 아시더라구요_

머 내색은 안했어요_ 신입이구나 이러시면 네 처음왔어요^^ 이러고 웃으면서 항상 인사하고

모르시는 분들과 알던 분들께 꼬박꼬박 인사드렸거든요_

 

지점장님도 안나야 작년에 보고 오랜만에 보는구나_

 

그런데 아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a라는 여자와 저를 같은 마트에서 온 사람인 줄 착각하시더라구요_

근데 전 마트경험 전혀없고 경호 및 비서직만 했었거든요_

 

그런데 동일시 하시면서_

계산이 안 된 물건 왜 밖으로 나갔냐고_ 계산대 외부로 와버리냐고 하시는거에요_

분명 나가는거 일일이 다 봤고_

작년부터 일하면서 이런 적 단 한번도 없고 잡았으면 잡았지_

괜히 꼬투리 잡으시는거에요_

 

위생용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그것도 못봤냐

식료품이 밖으로 나왔는데 잘봐야 하지 않냐_

 

이러시는거에요_

 

그리고 인사 제대로 하라고 똑바로 하라고 하시는거에요_

 

전 안 받아도 하는 타입이고_

손님이든 타 부서장님이시든 욕하시고 머라고 하셔도

상사님께 말씀 안드리고 그럴수도 있다 하고 넘기거든요

 

왜 자꾸 그러시는지_

 

제가 그런거 아니고 a때문에 저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_

 

동료들이 가서 엎어버릴까여? 이러는데_

그러기까지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_

 

제가 그러지 않았다는거 저희팀만 알아주면 된다고 하니까 동료들이 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위안삼았거든요

 

캐셔팀분들 좋은 분들 많은데 몇몇분들 때문에 이거 인사 하지말고 쌩깔까여

아님 그냥 하던데로 해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