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 누르면 뜨는 연관검색어. 그냥 내 생각.

잉?2011.04.23
조회7,468

 

 

 

 

 

 

서태지도 사람이고

그에게도 가정이 있었을 수도 있고, 그에게도 사랑하는 연인이

그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이런 기사에 집착하는걸까,

그가 대스타이기 이전에 사람인데. 그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자식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음?

이지아의 나이가 뭐, 다르다거나 밝혀진 진실이 없다고 해서 이목을 끄는걸까?

 

내가 관심이 없어서인지, 왜 이 두 사람의 얘기, 아니 정우성까지 3명인가,

왜 이들의 얘기가 이 사람 저 사람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음.

 

나만 관심이 없는건가.

 

 

 

네티즌들의 연예인을 향한 관심은 생각보다 더 놀라우며, 이는 더 극대화된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면서, 여러 사람이 말하는 가운데,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정말 그러냐면서 기사를 찾아보거나 네이버 지식인을 검색하는 사람들을 봤다.

 

 

 

BBK니, 금산분리법폐지니, 그런 문제들을 일단 뒤로 제쳐두고,

갑자기 한 개개인-어쩌면 공인이라고 불리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갑자기 퍼진다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그냥 왠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씀...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고, 수많은 정보가 오고간다.

뜨는 기사를 사실로만 받아들이고, 그 정보에 얽혀서 다른 정보를 읽어내지 못한다면,

써든의 아쿠아리움에서 물 속에 숨어만 있다가 익사할지도 모름.

 

 

 

 

 

주제 넘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

 

 

 

너무 많은 사람에, 서태지-이지아 얘기에 홀리는 것 같아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