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잔 병치레가 많았습니다. 건강하게 저를 순산했지만.. 어머니가 약간 신기가 있으셨는데.. 신내림을 받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 놀기도 하고 운동선수를 할 정도로 아주 건강했지만..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지독할 정도로 세포 하나 하나를 태우는 듯이 병치레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신내림을 안받거나 신기가 강하면.. 자식에게 특히 딸에게는 그런 신기가 되물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렸을적 너무 아파서 의식이 흐릿했을때 어른들 하시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다른것에서 그런신기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유난히 예지몽 태몽 그런꿈들을 많이 꿨습니다. 남들은 어렸을때 떨어지는 꿈을 꾼다 쫓기는 꿈을 꾼다 그랬지만.. 저는 꼭 어렸을때부터 뭔가를 예시하는 꿈들을 많이 꿨습니다. 얼마전 고모부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주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한많게 돌아가셨습니다. 고모부에게는 두명의 자식이 있는데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였습니다. 첫째딸은 저랑동갑에 사는곳도 같은 동네라 친구들도 같은 친구들 일 정도로 함께 자주 잘 지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모부님의 죽음으로 제 친척은 패닉상태였고 먹지도 자지도 맘놓고 울지도 못했습니다. 시골에 형제들과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땅이있는데 그땅으로 한창 큰형고ㅏ 실랑이가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땅을 담보로 몇천에서 1억정도 대출을 받아 장사를 하다 말아먹고 사체빚까지 졌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니 고모부 몫까지 탐욕의 눈을 빛냈습니다. 자기고생한 식구들 생각하자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고모부가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매일 집문을 두들기면 소리지르고 그로인해 집에서 맘껏 티비도 소리도 못내는 식구들.. 돌아가시기 전 큰형의 전화를 받고 고모부가 돌아가셨습니다. 더 웃끼고 간사한건... 그 큰아빠라는 사람은 전화를 한게 아니라 전화가 걸려왔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고모부 통화 목록에는 분명히 2번의 착신만 있었을 뿐인데... 참 억울하게 가셨습니다. 울지도 않고 뻔뻔하게 고개만 장례식장에서 쳐 들고 다니는 걸 보고 저희 식구들은 정말 소름이 다 끼쳤습니다. 친가라는 사람들..... 누구하나 고모와 그의 자식들의 손을 잡고 다독여주는 이 한명 없었습니다. 덕분에 외가이지만.. 저희집 식구들도 그옆에 3일동안 장을 치뤘습니다. 할머니 엄마 아빠 삼촌들 작은고모 작은고모부 제동생 제부 하다못해 제 남자친구까지.. 고모부가 발인되시는날.. 꿈에 고모부가 나왔습니다.. 너무 춥게 계시던 고모부.. 울면서 고모부 소리를 지르면서 눈을떴습니다. 옆에서 잠깐 잠이 들었던 고모부의 딸이 절보더니 왜 그러냐고 .. 함께 놀러서 깼습니다. 정신없이 장례를 치루고.. 집에 돌아와 그동안에 피로에 전부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저승사자를.... 2명의 저승사자가 왔습니다. 한명은 얼굴이 둥글었습니다.한번보고 금방 잊혀지는 얼굴 처럼 얼굴을 분명히 보았는데.. 기억이나지 않는 그런 느낌이 였습니다 한명은 얼굴이 길쭉한 저승사자였습니다. 그 사저승사자의 얼굴은 정말 명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눈이 ... 눈이 ... 광기에 젖는 살인마 처럼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사람의 눈을 피할수도 마주 볼수도 없는 그런 느낌 꼼짝을 할 수 없는데. 그 저승 사자가 제동생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거였습니다. (제동생은 저랑 12살 띠동갑으로 아직 어린 중학생였습니다 저는26살) 거기서 격분했던 저는 나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기서 썩 나가라고 니들이 올곳이 아니라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그렇게 소리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얼굴이 둥그렀던 남자가 소리없이 집을 빠져나가고 그 눈이 무서웠던 남자도 나갔습니다 그러다 돌연히 고개를 휙 돌리더니 손을 머리 위에 얹었습니다. 툭하고 첨에 주춤 놀랐던 저는 그 손을 뿌리치고 문을 쾅 닫았습니다. 갔겠지 하고 문틈으로 확인을 하는데.. 그 얼굴이 긴 남자가 팔짱을 끼고 난간에 기대어 그 문틈으로 저를 보고있었습니다. 분명히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상황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상황이였습니다. 꿈에서 깨어보니 식은땀으로 온몸이 젖은 상태로 겨우 일어났습니다. 엄마에게 이 말을 말하니. 저승사자가 누구 하나 데려 갈려고 왔는데 네 기에 눌려서 간거같다고.. 어딜가나 사주팔자를 보던 점집을 가던.. 모두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제가 기가 아주 쎄답니다. 아마 기가 쎄지 않았다면 잡귀들이 붙어서 골골거리면서 누어서만 지냈을텐데 기가 아주 쎄다고 귀들이 눈에 보이긴 해도 해코지는 못할정도로라고.. 이런 사람 처음 본다고... 어제 고모부님이 49제 제를 올렸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7번의 제를 올려 정성을 다 해야 하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아 그냥 49제만 챙겨.. 올렸습니다. 부디 극락가셔서 식구들 훗날 편하게 쉬게 해줄 좋은 자리 찾기위해.. 편안히 가셨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직도 그 돈때문에 식구들 괴롭히는 그 남자 고모부가 식구들 편해 질 수있게 막아줘요.. 고모부.... 2
고모부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잔 병치레가 많았습니다.
건강하게 저를 순산했지만..
어머니가 약간 신기가 있으셨는데..
신내림을 받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 놀기도 하고 운동선수를 할 정도로 아주 건강했지만..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지독할 정도로 세포 하나 하나를 태우는 듯이 병치레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신내림을 안받거나 신기가 강하면..
자식에게 특히 딸에게는 그런 신기가 되물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렸을적 너무 아파서 의식이 흐릿했을때 어른들 하시는 얘기를 들어서..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다른것에서 그런신기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유난히 예지몽 태몽 그런꿈들을 많이 꿨습니다.
남들은 어렸을때 떨어지는 꿈을 꾼다 쫓기는 꿈을 꾼다 그랬지만..
저는 꼭 어렸을때부터 뭔가를 예시하는 꿈들을 많이 꿨습니다.
얼마전 고모부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주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한많게 돌아가셨습니다.
고모부에게는 두명의 자식이 있는데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이였습니다.
첫째딸은 저랑동갑에 사는곳도 같은 동네라 친구들도 같은 친구들 일 정도로
함께 자주 잘 지냈습니다.
갑작스러운 고모부님의 죽음으로
제 친척은 패닉상태였고
먹지도 자지도 맘놓고 울지도 못했습니다.
시골에 형제들과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땅이있는데
그땅으로 한창 큰형고ㅏ 실랑이가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땅을 담보로 몇천에서 1억정도 대출을 받아 장사를 하다 말아먹고
사체빚까지 졌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니 고모부 몫까지 탐욕의 눈을 빛냈습니다.
자기고생한 식구들 생각하자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고모부가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매일 집문을 두들기면 소리지르고
그로인해 집에서 맘껏 티비도 소리도 못내는 식구들..
돌아가시기 전 큰형의 전화를 받고 고모부가 돌아가셨습니다.
더 웃끼고 간사한건...
그 큰아빠라는 사람은 전화를 한게 아니라 전화가 걸려왔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고모부 통화 목록에는 분명히 2번의 착신만 있었을 뿐인데...
참 억울하게 가셨습니다.
울지도 않고 뻔뻔하게 고개만 장례식장에서 쳐 들고 다니는 걸 보고
저희 식구들은 정말 소름이 다 끼쳤습니다.
친가라는 사람들.....
누구하나 고모와 그의 자식들의 손을 잡고
다독여주는 이 한명 없었습니다.
덕분에 외가이지만..
저희집 식구들도 그옆에 3일동안 장을 치뤘습니다.
할머니 엄마 아빠 삼촌들 작은고모 작은고모부 제동생 제부 하다못해 제 남자친구까지..
고모부가 발인되시는날..
꿈에 고모부가 나왔습니다..
너무 춥게 계시던 고모부..
울면서 고모부 소리를 지르면서 눈을떴습니다.
옆에서 잠깐 잠이 들었던 고모부의 딸이 절보더니 왜 그러냐고 ..
함께 놀러서 깼습니다.
정신없이 장례를 치루고..
집에 돌아와
그동안에 피로에 전부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똑똑히 보았습니다.
저승사자를....
2명의 저승사자가 왔습니다.
한명은 얼굴이 둥글었습니다.한번보고 금방 잊혀지는 얼굴 처럼
얼굴을 분명히 보았는데..
기억이나지 않는 그런 느낌이 였습니다
한명은 얼굴이 길쭉한 저승사자였습니다.
그 사저승사자의 얼굴은 정말 명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눈이 ...
눈이 ...
광기에 젖는 살인마 처럼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 사람의 눈을 피할수도 마주 볼수도 없는 그런 느낌
꼼짝을 할 수 없는데.
그 저승 사자가 제동생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거였습니다.
(제동생은 저랑 12살 띠동갑으로 아직 어린 중학생였습니다 저는26살)
거기서 격분했던 저는
나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기서 썩 나가라고
니들이 올곳이 아니라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그렇게 소리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얼굴이 둥그렀던 남자가 소리없이 집을 빠져나가고
그 눈이 무서웠던 남자도 나갔습니다 그러다 돌연히 고개를 휙 돌리더니
손을 머리 위에 얹었습니다.
툭하고
첨에 주춤 놀랐던 저는
그 손을 뿌리치고 문을 쾅 닫았습니다.
갔겠지 하고 문틈으로 확인을 하는데..
그 얼굴이 긴 남자가 팔짱을 끼고 난간에 기대어 그 문틈으로 저를 보고있었습니다.
분명히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상황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상황이였습니다.
꿈에서 깨어보니 식은땀으로 온몸이 젖은 상태로
겨우 일어났습니다.
엄마에게 이 말을 말하니.
저승사자가 누구 하나 데려 갈려고 왔는데
네 기에 눌려서 간거같다고..
어딜가나 사주팔자를 보던 점집을 가던..
모두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제가 기가 아주 쎄답니다.
아마 기가 쎄지 않았다면
잡귀들이 붙어서 골골거리면서 누어서만 지냈을텐데
기가 아주 쎄다고
귀들이 눈에 보이긴 해도 해코지는 못할정도로라고..
이런 사람 처음 본다고...
어제 고모부님이 49제 제를 올렸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7번의 제를 올려 정성을 다 해야 하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아 그냥 49제만 챙겨..
올렸습니다.
부디 극락가셔서 식구들 훗날 편하게 쉬게 해줄 좋은 자리 찾기위해..
편안히 가셨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직도 그 돈때문에 식구들 괴롭히는 그 남자
고모부가 식구들 편해 질 수있게 막아줘요..
고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