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앞에서 비굴해지는 더러운세상

김윤정2011.04.23
조회743

오늘 동생이 컴퓨터 시험을봐서 컴퓨터시험장에 저랑 아빠랑

 따라갔습니다.

 

아빠는 동생을 데려다주러 저는 볼일이 있어서

따라갔습니다

 

저는 차안에 있었고 아빠와 동생은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아빠는 시험실 앞에서 기다리구있었구요

 

그런데 어떤 20대 초중반 되보이는 남자가 시험시간에 늦어서

 

시험응시를 못한다는 시험관계자분의 이야기를 듣고

 

듣고 화가났는지 화장실 문을 세게 쳤답니다.

 

그래서 옆에 계시던 저희 아빠가

 

"지금 내 아들을 포함한 다른 애들이 시험을 보고있으니 조용히해주세요"

 

라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먼저 욕을하고 시비를걸면서

 

화를내면서 싸우자고 했답니다

 

화장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저희아빠한테 그냥 참으라고 하셔서

 

저희 아빠께서는 참으시고 밖으로 나오셨습니다.

 

-----이제부턴 제가 직접 목격한거에요-----

 

그런데 그남자 따라나오더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마도 그남자의 친구였더군요

 

"지금 컴퓨터시험장인데 어떤 남자가 나에게 욕을하고 화를 나게 했어

이리로 올수있어?"

 

라고 했습니다

 

그 전화내용을 듣고 저희 아빠께서 화가 나셔서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그남자가

 

"나이 쳐먹고 쪽팔리지도 않냐?

나 왜건들었어 한번 싸워보게

오늘 끝장내보게

무섭냐?"

 

그러면서 반말을하면서 온갖 욕을 저희 아빠에게 했습니다.

 

저희아빠께서도 극도로 화가나셔서 반말을하시면서

 

"나이도 어린게 왜반말인데

내가 경찰 불러올테니깐 여기 꼼짝말고있어

가기만해!!"

 

라고 하시고 경찰을 부르러 가셨어요

 

그런데 그남자가

 

"지금 무서워서 도망가냐?

쪽팔리지 않냐?"

 

경찰과 같이 돌아오신 저희아빠는

그남자에게

"니가 아까 나한테 먼저 욕하고 반말하지않았냐

내가 언제 너한테 먼저 욕을했냐"

면서 그 남자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남자는 갑자기 존댓말을 쓰면서

 

"왜 처음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반말을쓰세요?"

 

라고 하면서 갑자기 비굴해지면서 존댓말을 썼습니다.

 

아빠께선 어이가 없으셔서

 

모든 현장의 목격자인 화장실청소 아주머니를 모시러 가셨으나

 

안계셔서 증언을 못들었습니다

 

아빠께서 자리를 비운사이 경찰아저씨께서 그남자를 타일르셨는지

 

아빠께서 돌아오시니깐 갑자기 고개를 숙이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남자 : 죄송합니다 같은 전주 살아서 많이 만날지도 모르는데 죄송합니다.

 

아빠 : 난 참으려고했는데 당신이 친구를 부르고 욕을해서 화가났다

 

그남자 : 제가 너무 화가나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보다 훨씬 형님이신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이렇게 대화가 이루어진후

 

저희아빠께서는 그남자분의 사과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만약 그남자분!!

 

이글을 보신다면 찔리시겠죠

 

그리고 이런 글을 올린 저를 욕하시겠죠

 

그래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분한테 그러시면 안되죠!!!

 

다시는 절대 이러지마세요!!

 

경찰앞에서 비굴해지고 착해지고 180도변하는

이세상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