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i de hao ma. ( 잘 잤니?) xia ban le. (퇴근했어?) wo bu cuo. (난 괜찮아) wo ai ni, zhi dao ba.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3월 말... 지루하기만했던 일상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큰 눈, 긴 머리... 가끔씩 보이는 수줍은 미소... 그녀는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후, 용역 사무실을 통해 우리회사에 들어온 한족여성이란다. 한국에 온지 일주일도 안 된 26살의 한족 아가씨. 점심시간...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선 그녀에게 다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이뻐요"라고 말했다. 그녀... 어리둥절한 표정.. 당연하지 한국말을 모르니... 처음엔... 음료수를 사다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그녀... 무반응.... 그냥... 음료수를 들고 고개를 숙인다. 수줍어하는 모습이 이뻤다. 나도 얼굴이 빨개진다. 다음 날은 포장한 초코렛을 건낸다. 손을 흔들며 거부하는 여자. 강제로 던져주고 내자리로 왔다. 초코렛을 받아든 여자의 얼굴이 빨갛게 물이 든다. 귀엽다. (순박한건가) 어느날 퇴근시간, 비가 내린다. 잔업이 있어 회사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용역회사의 차를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비가 내리는데. 우산없이 그녀는 회사의 정문옆 경비실 앞에서 비를 맞으며 차를 기다린다. 사무실로 달려가서 우산을 가져와 그녀에게 건냈다. 그녀, 환하게 웃으며 우산을 받는다.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쿵쿵 뛴다.. 나는 식당으로 뛰어갔다.
shui de hao ma.
shui de hao ma. ( 잘 잤니?)
xia ban le. (퇴근했어?)
wo bu cuo. (난 괜찮아)
wo ai ni, zhi dao ba.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3월 말... 지루하기만했던 일상에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큰 눈, 긴 머리... 가끔씩 보이는 수줍은 미소...
그녀는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후, 용역 사무실을 통해 우리회사에 들어온
한족여성이란다.
한국에 온지 일주일도 안 된 26살의 한족 아가씨.
점심시간... 식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선 그녀에게 다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이뻐요"라고 말했다.
그녀... 어리둥절한 표정.. 당연하지 한국말을 모르니...
처음엔... 음료수를 사다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그녀... 무반응.... 그냥... 음료수를 들고 고개를 숙인다.
수줍어하는 모습이 이뻤다.
나도 얼굴이 빨개진다.
다음 날은 포장한 초코렛을 건낸다. 손을 흔들며 거부하는 여자.
강제로 던져주고 내자리로 왔다.
초코렛을 받아든 여자의 얼굴이 빨갛게 물이 든다.
귀엽다. (순박한건가)
어느날 퇴근시간,
비가 내린다. 잔업이 있어 회사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용역회사의 차를 기다리는
그녀가 보인다. 비가 내리는데. 우산없이 그녀는 회사의 정문옆 경비실 앞에서
비를 맞으며 차를 기다린다.
사무실로 달려가서 우산을 가져와 그녀에게 건냈다.
그녀, 환하게 웃으며 우산을 받는다.
가슴이 두근 반, 세근 반. 쿵쿵 뛴다..
나는 식당으로 뛰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