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와 관계,,

안녕하세요..2011.04.24
조회138,152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저는 이제 고딩이에요^^; 남자구요, 위에 친누나가 있어요! 년년생;

 

이건 그냥 당연한 질타를 받으려고 올리기 보다는 조언을 구하구 싶어서 글을 올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여자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그래서 성격도 많이 내성적이구 소심하죠.

 

그래서 한살많은 누나를 어렸을때부터 많이 의지하고 잘 따랐어요, 인형을 많이 좋아해서

 

누나랑 인형가지고 많이 놀앗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격이 그렇게 된거 같구요.

 

우리 어머니께서는 항상 나보구 딸이같다고 하시면서 키우셨구요, 생긴것도 여자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학교에 여자같은 남자애들 있죠? 음,, 전 그렇게 심한건 아니구 말수도 별로 없고 그래서

 

친구들도 많지 않아요, 사실 초등학교때 동급생한테 화장실에서 몹쓸짓을 당한적이 있어요.

 

지금도 외소하지만 그때도 많이 외소해서 싸움은 상상도 못하구요 화도 살면서 거의 안내본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그런일이 있을때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요. 6학년때 5번 정도 방과후에 화장실로 끌려가서

 

억지로 당햇어요. 물론 수업끝나면 집에 거의 도망치다 싶히 뛰어 갔구요, 그러다 청소 당번일때 몇번 붙잡

 

혀서 갔어요. 정말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혼자 집에서 아무도 없을 때 정말 많이 울었구요. 초등학교 6학년

 

인데도 불구하고 전 누나랑 거의 같이 잤어요, 누나도 저를 많이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주거든요 ,

 

제 성격도 많이 알아서 항상 걱정도 해주고 정말 저도 어쩔때는 가족에서 누나가 정말 최고로 좋아요.

 

제 주변 친구들은 제가 이런거 잘 몰라요, 그렇게 당하고 나니까 친구들 특히 남자 친구는 정말 가까이

 

못했고 정말 대인 기피증 생겨서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지고 그리고 중학교와서 그 애랑 다신 안 마주쳤구

 

요. 그러다가 중학교가 남녀 공학이었어요, 우리 누나랑 같은 중학교에 들어간거죠, 그리고 제가 여자처럼

 

생긴터라 얼굴도 많이 하얗고 성격도 많이 내성적이라 여자친구들한테 고백도 좀 받았어요, 그런데 정말

 

관심이 없었어요. 방과후면 제가 누나를 기다리거나 누나가 기다리면서 항상 같이 왔어요 집에

 

학원도 같은 학원이어서 같이 학원다니구 학교도 같이 가구 정말 그랬거든요, 전 사춘기라는 것도 정말

 

왓었는지 안왔는지 모를정도로 그냥 항상 똑같구요, 물론 정신적으로 충격이 커서 거의 친구없이 살았어요

 

그런데 가족은 모두 제 소심한 성격이라고만 생각하고,,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어요..

 

그리고 거의 누나랑 하루 종일 붙어 다녔어요. 물론 누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평일에는 저랑 바쁜하루를

 

보내구 주말에는 간간히 친구들하고 점심만 먹고 수다떨다가 오후 4시 이전에는 꼭 들어와요, 그리고

 

저랑 같이 숙제하고 공부하고 그러면서 지내요, 아무래도 중학교때도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니까요,

 

누나도 공부어느정도 상위권이고 저는 중상위권 정도에요, 그렇게 해서 중학교를 순탄히 보낼줄 알았는데

 

중학교 1학년 말쯤에 제가 2학년 누나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물론 그전에도 동급생한테 고백은 받았지만

 

그런데 그 2학년 누나가 저희 누나 친구였어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미안하다고만하고 거절했죠,

 

그런데 그 누나가 제 욕을 했나봐요, 그래서 저희 누나가 화를 못참고 싸운거였어요,

 

저는 그사실도 몰랐죠, 나중에 1학년 겨울 방학때 알았어요,

 

그러다가 2학년때도 그런일이 몇번더있었어요,, 그래서 누나가 중3때 많이 바쁜 시기엿는데 정말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해요.. 나 때문에,,

 

그리고 누나는 외고에 갔구요, 저도 외고에 가라는 부모님의 말씀데로 물론 저도 외고에 가구 싶었어요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그리고 열심히 해서 누나가 다니는 외고에 같이 다니게 됏어요 ,

 

이번에 들어갔구요. 그런데 처음에는 많이 적응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누나가 많이 가르켜주고

 

동아리나 제2외국어 같이 여러가지로 반 배정 해줄때 정말 순탄히 했어요, 물론 동아리도 누나가

 

랑 같은 동아리구요,, 대충 여기까지만 들어도 제가 얼마나 소심한줄 알겠죠?.,

 

그런데 정말 몰랐는데 누나 친구들이 누나보고 저랑 사귀면 안돼냐고 거의 졸랐다고 해요,,

 

그런데 누나는 절대 안된다고 막 그랬다고 해요,, 제가 이사실을 누나한테 얼마전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들었냐면,,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2학년때 각방을 쓰거든요

 

그런데 주말같은경우 같이 공부하다가 같은 침대에서 책읽다가 잘때가 있어요,,

 

몇일전에 누나가 그냥 평상시 처럼 책읽고 있는데 누나가 저보고

 

키스 해봣냐고 해요,  그래서 " 누나 남자친구 생겼어?"하니까  아니래요

 

그래서 "난 당연히 안했지( 솔직히 초등하교 6학년때 억지로 해서 했긴했죠)"라고 했어요

 

그리고 덧붙여서 "누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구나?"했어요. 그런데 고개를 끄덕이는 거에요.

 

그날 한 새벽1시반정도 였는데 부모님께서는 항상 12시면 주무시거든요.

 

그러면서 누나가 "너" 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좋아한다는게 동생으로써 좋아한다는줄 알았죠

 

그래서 "고마워 나도 누나 정말 많이 좋아해"하니까 키스하는거에요.

 

한 1분 정도 했는데, 누나가 중학교때 부터 얘기를 해주는거에요, 내친구들이 너 많이 좋아했다면서

 

그런데 자기는 너가 다른 사람이랑 만나는거 정말 싫었다고 그래서 매일 방과후나 매일 붙어있었다고

 

그러다가 이제와서 보니까 자기가 널 좋아하고 있는거 같다고

 

그러면서 전 누나가 처음에 나보다 더 생각이 깊고 그런데 왜 이럴까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다가 저같은 과거에 많이 아픈기억이 있나하구 생각했죠, 그래도 묻지않았어요,

 

불과 이틀전 일이에요, 저는 톡을 가끔보는 편인데 이렇게 고민끝에 글을올려요

 

그때 전 그냥 누나한테 누나는 내가 동생으로 좋아하는건데 착각하고 있는걸꺼야 하면서

 

제방으로 왔구요, 어제 누나가 아프다면서(생리통) 방에서 안나오구요; 저는 어제일 때문에 저러나 했죠

 

물론 저도 정말 답답했구요. 누나 방에 들어가고 싶엇는데 못들어 갔어요,

 

중간에 씻으러 나올때 볼려고 했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어머니께서 밥을 방안에 가지고 갈때 제가 가지고

 

간다고 하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냥 이불덮고 누워만있구,, 밥먹으라고하면서 괜찮냐구 하면서 어깨를 좀

 

흔들었는데 울고 있던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냥 두고 나왔는데 죽이었는데 컴에있는 물만 마시고 한입도

 

안먹어요,, 저러다가 정말 병날꺼 같은데, ,누나가 원래 생리통이 심하긴한데 누나는 아플수록 많이먹구

 

많이 자면 괜찮다면서 진통제랑 같이 먹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제일 때문에 저러는거 같아요..

 

모라고 말하면 좋을지,, 누나 잃을까봐 겁나요, 누나랑 예전처럼 정말 사이좋은 남매처럼 지내고 싶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할게요,, 그리고 제가 착각한건지 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