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제인생 최대의 실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시골에 사는 남자고딩이에요 ㅋㅋ
맨날 야자시간 마다 네판 보면서 웃다가 오늘은 글을 쓰게됬네요 ㅠㅠ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해버렸어요 ㅠㅠ
그럼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방금 전에 있었던일이에요 ㅠㅠ(바로 집와서 밥먹기전에 쓰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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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촌이지만 있을껀 다있는 그런 동네에 살고있음
롯○○아 도있고 파○○스 도있고 뚜○○르 도있음
시내라고 불리는 읍내에 나가서 난 고3이니까!!! 공부를 하려고 독서실에 갔음
독서실엔 친구 세명이 벌써 공부를 하고있었음
그래서 난 뜬금없는 라이벌의식에 자리에앉아 책을 피는순간...
장에서 신호가오는거임ㅋㅋㅋㅋㅋ
계속 꾸르륵 거리길래 못참고 화장실로 갔음
어떤 아저씨가 나오길래 저아저씨도 응가 쌌나 이래 생각하고
엉덩이를 부여잡고 들어갔음
변기에 앉았는데 변기가 참 따시시해서 저아저씨도 응가 쌌구나 ㅋㅋㅋㅋ
이러고 맘편히 응가를 누었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독서실 화장실은 대충 이런 구조임
(제가 그림을 잘못그려가지고 죄송 ㅠㅠ )
암튼 대충이런구조임
남자화장실 들어가기전에 문이있고 변기에앉기전에 문이하나더있음 ㅋㅋㅋㅋ
난 남자화장실 입구에서 문을 잠그고
변기에앉아서 문을 한번 더잠갔음...
근데 앉는 순간 문득 든 생각 휴지..............
벌써 응가는 밖으로 여행을나왔음..........................................ㅅㅂ
난 개난감했음......
중요한건 독서실 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이상하게 핸드폰안테나가 안섬........
난 핸드폰에 안테나를 끝까지 뽑고 친구한테 겨우 전화를걸었음
친구는 오자마자 나한테 하는말이 아 ㅅㅂ 준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래도 친구한테 준나 공손히 부탁했음
저기 친구야.....나 휴지좀 가따줘.....제발.....
준나 굴욕적임 ㅠㅠㅠㅠㅠㅠㅠ
친구는 더 놀릴줄알았는데 바로 오킹!!!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
난 기분이 날아갈꺼같애서 그깟 1분 좀 앉아있지 이생각으로 버텼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친구 돌아와서 하는말
아미안 휴지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어이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친구에게 사무실가면 휴지가 있다고 말했음
친구는 또 바로 사무실로 감
금방 돌아온 친구가 불안해서 난 또 물어봤음
휴지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난 진짜 친구에게 정중히 부탁함....
"내이름 팔아도 좋으니까 여자애들한테라도 휴지좀 부탁해줘 ㅠㅠㅠㅠㅠㅠ"
친구는 또 알았어 ㅋㅋㅋㅋㅋ 이러고 나감
난 대충 다음 상황이 예상됬음
그러고 정말 눈가가 촉촉해지고 슬슬 똥꾸가 아파왔음
20분 앉아있었나?
이젠 냄새도 코를 마비시켜서 냄새도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슬펐던건 지나다니는 여자애들의 왈...........
친구가 화장실 입구문을 열어놓고 가서 냄새가 났을꺼임
여자애들 말이 날 더 처량하고 서럽게만들었음 ㅠㅠㅠㅠㅠ
"아 쩌러.....ㅅㅂㅋㅋㅋㅋㅋ뭔냄새야?"
나 진짜 그떄 죽고싶은 심정이었음 ㅋㅋㅋ
난 진짜 쥐죽은듯 가만히있었음......
근데 밖에서 친구가 하는말
"저기 ○○아(동갑여자아이임) ○○이(나님임....)가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대서 ㅋㅋㅋㅋㅋㅋ 휴지좀 빌려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뭐임? 나어떻게 된거임?
안그래도 좁은 동네살아서 지나다니는 애들 얼굴만 봐도 이름 다아는데....
서울같은데도 아니라서 같은학교에있는애들은 다친한대
전교생150명인데 나 독서실 좀 오래다녀서 내얼굴 알텐데ㅅㅂ..............
나진짜 눈물날뻔한 순간에 구세주가 들어왔음
목소리 개초딩님이었음
독서실 주인장 아들이었음
초딩도 하는말이 "아 냄새나....ㅅㅂ"
준나 굴욕적이어도 할수없이 그초딩에게 말을걸었음
"저기 꼬마야 미안한데 형 휴지좀 가져다줄래? 휴지가 없다 ^^;;;"
그초딩 준나 순순히 휴지가져다줌
진작 오시지 왜그렇게 늦게 오셨어요 .............하늘에서 휴지가 보였음
난 마친 예수님이 나에게 지옥에서 빠져나오라는 손짓을 하는줄알았음
난 그휴지를 잡고 정말 감정이 북받쳐서 고맙다는 말도안나왔음
그냥 받고 "어....어...." 이러고 초딩내보냈음
난 나오자마자 손도안씻고 바로 독서실에 들어가 자리에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 준나 열공중이었음
까먹었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찝찝해서 손닦기로함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화장실로 가려는데 휴게실에서 여자애들이 나왔음
날보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준나 쪽팔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제 독서실이고 뭐고 고개 못들고 다닐꺼임 ㅠㅠ
아 개쪽팔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인생 최대의 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