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갖자고 얘기했어요 ㅠㅠ

곰신2011.04.24
조회1,240

아 힘드네요~ 좀 깁니다 읽어주세여 ㅠ

 

남친은 제대를 5개월정도를 남겨두고 있네요..

 

이런날이 나에게도 올까? 라며 시작했던 고무신 생활이 벌써 이렇게 1년5개월이 되어버렸어요

 

제 남친 훈련있는날 아니면 매일매일 한시간씩 저나해주는 고마운 남친이에요.

 

상병된 이후로는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이렇게 하루에 4번씩 저나가 옵니다.

 

제가 외로움 많이 타는거 알거든요..그래서 노력해주는 모습이 참 고마웠습니다.

 

이번에 9박10일 휴가를 나왔어요. 휴가계획도 젤 많이 짯고 여태휴가중에 제일

 

기대하고 설레였던 휴가였는데,

 

둘째날부터 조금 삐걱되기 시작하더니..휴가 내내 결국 많이 싸우고..

 

휴...

 

둘째날 둘이 술을먹었어요, 남친은 진짜 잠을 못참아요. 밖에서 한잔하고 엠티에 맥주를 사서 들어갔는데

 

11시 되니까 뻗어버리더군요.. 군인이라서 이해하려고 노력많이 했지만, 아~그래도 너무 서운하드라구요,.

 

저는 잠도 안오고,, 술기운도 있고..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울고 있는데 남친이 잠깐깨서 절 봤어요, 왜우냐구 걱정하는 얼굴로 울지말라고..

 

말하고 또 자더군요 ㅡㅡ..

 

괜시리 옆에서 남친 자는 얼굴을 보니 눈물이 나서 혼자 맥주를 마시고 새벽이 다대서야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기억 안난다고 하더군요..;;

 

왜이렇게 조금만 잘못말하거나 잘못 행동하면 서운한지;

 

자꾸 자존심 만 세우게 되고,, 마음은 진짜 아닌데..

 

서운하다고 말하는 것조차 이제는 웬지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자꾸 남친 말투하나하나에 너무 거슬려서 혼자 욱하고 짜증내고,

 

펜션에 2박3일을 놀러갔는데 둘쨰날 바다잠깐 보고 방에들어와 누워서 내내 티비만 봤어요;

 

밖에좀 돌아다니고 싶고 구경도 하고 싶고~

 

저녁엔 바닷가 근처에서 회먹으면서 소주 한잔도 하고 싶었는데

 

이새끼 나가는거 진짜 귀찮아하고, 방에만 있을라고 하더라구요;

 

전 티비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남친은 티비완전 좋아함 ..

 

저 짜증나있는거 알면서도 계속 티비만 보더군요.. 달래주기도 이젠 귀찮은건지...

 

누워있다가 짜증나서 저는 엠피쓰리 듣고 등돌리고 계속 누워있었어요.

 

진짜 차만 있으면 집에라도 가고 싶었습니다..

 

남친이 절 보더니.. 우리 차라리 이야기를 하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슨얘기..." 그랬더니 "그냥~ 아무 얘기나 하면 돼지"

 

그러길레 5분정도 가만히 있었더니..

 

코고는 소리나서 뒤돌아서 얼굴 보니까 또 자고 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10시였습니다..

 

그렇게 자고 다음날 12시에 퇴실해야 하는데 전 약올라서 괜히 안일어났어요 11시 20분까지 계속 자고 ,

 

아침에 건드리는데 그것도 너무 짜증나서 막 짜증부리다가 나왔습니다.

 

집에오는길에 저는 짜증나서 오늘 친구만나러 가겠다고 ,

 

너도 친구만나라고 하고 친구만나서 술마셧어요.;;

 

뭐..근데 화도 안내더라구요. 저가트면 난리 났을텐데...화안내니까 더 오기생기고 화나게 하고 싶고;;

 

솔직히 휴가때 진짜 친구만나기 시간 아까웠는데,

 

남친이 너무 얄미워서 그렇게 하긴했는데..아~ 진짜 모르겠어요

 

6일째 되던날, 택시에서 사소한걸로 싸우게 됬는데, 저도 쌓인게 많았는지 정말 소리를 버럭 냈습니다.

 

그리곤 집에 가라며 만난지 30분도 안되서 집으로 와버렸어요.

 

솔직히 잡을주 알았습니다. 안잡더군요.

 

남친이 사실 좀 답답한 구석이 있어요. 남친은  절 거의 처음사귄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연애초기일땐 제가 싸우다가 홧김에 열받아서 연락하지말라고

 

소리지르면, "언제까지 안하면돼,,,?"라고 말하던 남친 입니다...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솔직히 제가 그렇게 하면 화도내면서 잡아줬으면 좋겠거든요...

 

집으로 걸어오는길에 너무 열이받아서, 집에오자마자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우리 헤어지자 너랑나랑 진짜 안맞는거 너도 알자나.허무하다..잘지내" 라고 보냈더니

 

"허무해.?" 이렇게 오더군요

 

그래서 "허무하지..문자도 안했으면 좋겠네" 그랬더니 진짜 답장 없더라구요..

 

진짜 허무하더군요. 잡아주길 바라는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솔직한심정으론,,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헤어지자고 얘기했는데..

 

제마음을 왜이렇게 몰라주는 걸까요..

 

아니.그앤 이제 절 잡는것도 , 잡으려고 노력할 필요조차도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만 같았습니다.

 

한시간 정도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너무 일방적으로 소리치고 화낸거같고..

 

휴간데 웬지 나중에 후회할꺼같아서 먼저 또 연락했어요  ㅡㅡ;; 저좀 염치없죠.... ㅠㅠ

 

"미안해..나 왜이렇게 이기적이지..?" 라고 보냈더니

 

"아니야 그럴수도 있지. 빨리 연락해줘서 고마워. 마음은 괜찮아?" 라고 답장 오더군요

 

그래서 또 만났습니다; 만나서 피시방 갔는데..

 

예전에 피시방가면 제 손도 잡아주고 말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새끼 게임만 하더군요.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제가 소심한건지.. 이렇게 1년5개월정도 기다리고나니

 

보상심리가 생겨버리는 건지..아..진짜 왜이렇게 행동행동 하나가 무심해 보이는지..

 

말로만 사랑한다하면서.. 행동으로는 예전같은 사랑이 잘 느껴지지 않더군요...

 

엠티에 맥주 사들고 들어가서.. 얘기점 하자고 했습니다.

 

권태기 갔다고 했습니다 . 제가.. 이유없이 자꾸 짜증이 나고. 너한테 서운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또 10시정도 가 되니.. (마의 10시인가요?) 하품 찍찍하면서 또 졸려하는거에요.

 

2시간인가? 얘기하는데, 이놈의 남친은 샤워를 3번 하고왔습니다 잠깰라고 -_-..

 

이새끼는 제가 헤어지고 싶을정도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어떻해 졸릴수가 있는건가요..?

 

얘기는 또.. 밍숭맹숭 끝나고 결국은 잠자리(?) 하고 잤습니다;;

 

자꾸 슬프더군요.. 연애초반엔 아침까지도 밤을새서 통화하던 남친이였는데..

 

다음날 코엑스에 가서 밥을먹고 영화를 봤어요. 영화끝나고, 근처 이쁜 커피숍같은데가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가자더군요. 자꾸 피시방 만화방만 가자고 하고, 휴가계획 짜놓은건 하나도 안하고..

 

그래서 전 또 짜증이나서 집에가서 할꺼있다며 집에 간다고 했습니다..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남친도 집에 갔어요,.

 

남친은 삐지지도 않아요 이런걸로.. 왜안삐질까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만화책 빌려 들어간다고 태평하게 만화책보는 남친...

 

하~ 웬지 너무도 많이 변한거 같앗어요~

 

예전엔 잘때도 자는내내 꼭 껴안아주고 자고..요즘은 등돌리고 잡니다..

 

1시간이나 제가 약속시간에 늦어도 웃고있던 남친인데..

 

지금은 5분만 늦어도 성질내요.

 

변하지 않는다고 두고보면 안다던 남친 ㅠㅠ

 

저는 집에 있는데 자꾸 짜증이나고 슬퍼서.. 전화했어요..  제대하고 만나자고..

 

내가 널 제대할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게 되면.. 나 널 너무 힘들게 할꺼같다고 했습니다..

 

정말 근데 이마음은 진심이에요..

 

남친이 날 힘들게 하는것보다. 제가 절 더 힘들게 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기대는 점점 커져만 가고, 저도 모르게 바라는것들이 많아지는가 봅니다.

 

기다린 시간이 아닌 사랑한 시간이라고 백번이 넘도록 되세이고 되세겨도.. 결국은 내가 서운할땐

 

기다린 시간이라고 결론 짖게 되는겁니다..

 

점점 제대후 변할 남친의 모습이 무섭더군요..

 

겁이나고, 괜히 아직 오지 않은 미래모습으로 헤어지지는 말자고

 

그렇게 수십번도 넘게 생각을 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자꾸 약해지고 지쳐가고..

 

절 강하게 잡아주고 끌어주는 남친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약해질때마다 사실 남친이.. 자길 믿으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잘하겠다고 그런말이 듣고싶었어요..

 

요즘 저도 좀 권태기 인거같아, 괜히 남친이 막 이유없이 미워보이고, 말한마디 한마디가 거슬리고

 

예전에 좋게 보였던 그의 장점들이 이제 단점으로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이힘든 고무신 생활을 하고 있는거겠죠..

 

예전에 군인 기다리는 여자친구들보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놀꺼 다놀고 즐기고, 제대했을때만 제자리에 가있으라고 항상 상담해주던 저였거든요.

 

정말 말도 안돼는 소리를 짓껄인거죠 뭐...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직접 고무신 생활을 해보니.....

 

무튼.. 제대할때까지 시간갖자고.. 그때도 우리가 사랑이라면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남친이.. 알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힘든게 싫다면서....

 

또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은 휴가 2틀은 같이 보내기로 햇어요. 사실 그것도 참 웃긴거죠.

 

시간갖는말.. 5개월이나 시간갖겠다는말.. 사실..헤어지자는 말이란거... 바보아니면 다 알자나요...

 

다음날 만났는데.. 되게 서먹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알던 남친은 없더군요.. 굉장히 낯설어 보이는 꼭 다른사람 같앴습니다..

 

같이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 남친 표정은 굳어있고..

 

서로 다른곳만 쳐다보며.. 할말을 찾고 있었어요..

 

남친이.. "우리 이거먹고 그냥 집에갈래?" 그러더군요...

 

그말 듣고 울컥했습니다..

 

권태기는 제가아니라.. 남친이였던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가 있으면 항상 대화로 풀려고 했던 예전 남친 모습은 없더군요.

 

자존심에 꺽인 못난이가 되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 그럼 이거먹고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남친이 ..."그럼 복귀할때까지는 전화를 해야대 말아야대?" 라고 물어보더군요 ㅡㅡ;;;

 

이게 절 배려하는건가요??

 

그래서 저는 또 화가나서 "오늘 헤어지면 끝인거지" 라고 했더니.. 어..라고 대답하더군요.

 

피자먹고 나오자마자.. "데려다줄께" 라고 얘기하는데..

 

아~ 사실 진짜 얘기라도 더 하자 그럴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내가 오늘은 택시잡아주겠다고 하며.. 택시잡아줬는데

 

남친이 제손잡으며 택시타기전에.. "나 누나 정말 좋아해 알지?" 그러더군요..

 

아~ 남친 자고로 연하입니다.

 

그날따라 바람이 참 많이 불었어요~

 

집에 걸어오는데 궁상맞게 자꾸 눈물이 나더군요..

 

아~ 난 1년5개월동안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만하면서.. 단한번도 잡아주지 않았던 남친..

 

이런생각 하기 싫지만.. 난 군대용인건가..라는 생각두 들더라구요...

 

갑자기 모든게 허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랑 나가 술을먹고.. 밤에 또 전화했어요 ㅡㅡ (아 정말 저는 제가생각해도 한심함...)

 

그래서 또 둘이만나 술한잔을 더했습니다..

 

제가 휴가 내내 곱창 먹고 싶다고 했었거든요.

 

그날은 먹으러가자니까 알았다고 하더군요..

 

기분좋게 술먹고..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그냥 집에 가는 남친이 미웠는지..

 

또 전화를 해서 꼬장을 부렸습니다 ㅡㅡ 나쁜새끼라고,,

 

막 심한말을 했어요. 전남친을 아직도 잊지 못했다고 , 맘에 없는말까지 했어요

 

남친 그냥 전화 끊어버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보냈어요 . 다음날 일어나서 보낸문자함 보니.. 많이 취햇더군요 저.ㅋㅋㅋㅋㅋㅋㅋ 아 민망했습니다.

 

"내가 너깟새끼땜에 1년5개월을 ㅋㅋ"

 

"미안해 난 더할용기도 없는 개xx야 잘지내.."

 

"알면연락하지마 너가튼 새끼땜에 ㅋㅋ 내가병신짓을" (연락 내가 해놓고...)

 

"오늘 만나서 난 다시 어떻해 될줄 알았어 나의오산이지..?"

 

"난 왜 너가튼 새끼때메 진짜 꺼져버려"

 

"난 너 안시러 보고싶어"

 

"ㅅㅂ 너 진짜시러"

 

"난 너 좋아"

 

하고 잠들었는지 문자없더군요.. 또 열받아서

 

"나랑 진짜 잘라고 사겼냐..이거지같은새끼"

 

다음날 오후 1시쯤에 일어났는데.. 여전히 문자한통 없는 전화기....

 

변명도 안하는 나쁜놈 ㅠㅠ

 

전또 먼저 문자를 보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장난하는듯.....

 

"난 니가 많이 아팠음 좋겠어"

 

"안아플 사람이 어디있어"

 

"어제 한말들 너한테 상처받으라고 그냥한말들이야...진심아니야."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가슴이 아프다"

 

"아프지마 아프지마"

 

"아퍼~ 너가 만약 군인이 아니였다면 우린지금 안헤어졌을꺼야"

 

"응 헤어지지 않았겠지, 내가 지금 이런모습이니까 헤어지는거야"

 

"정말 힘들다.."

 

"안헤어지면 안돼?"

 

"내가너무 지쳤어...ㅋ너무 쌓인게 많은가봐..너가너무 많이 미워..."

 

"미운거 없어질때까지만 시간가지자. 그리고 다시만나자"

 

"벌써 너무 외로워.."

 

"외로워하지마 미안해 기회를 줘"

 

"아프고 마음도 허전하고..한동안 술마시면 안되겠다"

 

"그래 술마시지마"

 

"보고시퍼"

 

"나도 보고싶어 갈까?"

 

"사랑해 많이"

 

"나도 사랑해 준비하고 갈께 기달려"

 

"아냐 오지마 보면 또 울꺼같애 오지마"

 

"그래도 보고싶어"

 

"그냥 가기전까지 문자하자...넌 머하고 있었어?"

 

"그냥 있지 보고싶어"

 

"나도 보고시퍼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고 안고 시플꺼야"

 

"여기서 끝나는거야?"

 

"아 몰라~ 다 너때문이야 너가 너무 변했어 너가내가 널 밀어내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었어"

 

"미안..더밀지마.."

 

 

이렇게 문자를하다가..2시간정도 통화를 하고 남친은 복귀했어요..

 

원래 항상 복귀할때 데려다주곤 했었는데..

 

결론은.. 시간 갖기 였습니다..

 

기한은 잡지 않았어요..

 

그냥 제가 먼저 편지 보내면 그때 전화하기로 했습니다..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40여일만 기다리면 되는데

 

여태 해온것들이 너무 아까운데

 

자꾸 겁이 납니다..

 

남친이 자꾸 더많이 변할꺼같아 무서워요 ㅠㅠ

 

제가 상처 받을일 생길가바 자꾸.. 마음 사리게 됩니다..

 

혼자 이별준비 해야하나 싶고...........

 

제가 나중에 차였을때 버틸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지레 겁을 먹고 있는걸까요...

 

정말 힘듭니다..

 

정말 기다리고 기대했던 휴가가

 

너무 가슴아픈 휴가가 되어버렸어요..

 

사랑은 정말 힘들고..아픈거 같습니다.

 

변해가는 모습이 왜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마음가는데로 표현하고 사랑 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머리쓰고 밀땅 같은거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사랑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 힘드네요..

 

남친.. 계속 기다려야 할까요...

 

곰신님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ㅠㅠ

 

이 외로움 진짜 어쩔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남친 절 정말 사랑하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