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하다가 판에 글을 남깁니다. 제목대로 저는 이제 입사한지 두달되었어요. 저희 사무실에는 다 남자 직원분들이고 저만 여직원인데 경리는 아니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작년에 다른 회사 다니다가 그 회사가 4대 보험을 해결해주지 않아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그때 인연이 되어서 지금 회사에 스카웃이 되었어요. 입사할때 여직원이 혼자니까 디자이너로 오는거지만 기본일(커피나 청소, 간단한 경리일 등)은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디자인 일이 많아서 경리일을 배우질 못했고 간단한 업무(청소, 손님접대, 정리) 를 같이 하였어요. 근데 디자인일이 점점 줄어드니까 할일이 없는거에요. 경리일을 따로 배워야 하는데 아직 그 부분은 배우질 못했어요. 회사에서 디자인 공부를 더 하던지 사무실에서도 업무에 관련된 것도 보고 하라고 하세요. 디자인 자료 찾아보고 한건데 노는 것처럼 보이셨나봐요.. 그런데 몇주전에 사장님이 일 할때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하시고 일 못해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 말에 뼈가 있는 듯한 느낌.. 처음 입사해서 3월에는 정말 잘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셨는데 지금은 칭찬 듣기도 어렵고 무슨 일만 하면 계속 지적만 하시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지난주에는 다들 외근 나가셔서 사무실에서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그리고 맘 잡고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또 제가 한 일 가지고 또 지적하시는거에요. 아침에 와서 청소 다 하고 정리도 싹 다하고 일 마무리 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지적 하시니까.. 이제 두달 됬는데 눈물만 나고.. 물론 그 분들 앞에서는 울지는 않았는데.. 남자직원분들은 다 외근 나가실때도 있고 출장 가실 때도 있고 그러신데.. 저는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그러는데 혼자 일하니까 더 외롭고 그런거 같아요. 계속 혼나니까 의욕만 앞서서 방금전에도 일 처리 못해서 욕먹고ㅠ.ㅠ 이제 두달인데 어떻게 나아갈지 모르겠어요.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지만 전에 회사는 디자이너로만 일 하고 제 생각 위주로 일 해서 드리면 알아서 처리하셨는데 여기는 제 생각도 하고 다른 직원분들 의견도 듣고 거기다가 회사 기본 업무까지 다 해야 하니까 좀 힘들어요.. 전 회사 이사님과 업무차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님께서 바닐라씨가 왜 그런거까지 다 하냐고 그거는 다른 부서에서 하는거지.. 그런것도 시키냐면서 하시는데 막 눈물 나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이쁨도 받고 인정도 받고 잘 할수 있을까요? 마음 먹기는 잘해야지 하면서 막상 또 일 하다보면 혼나고 그러니까 막 의기소침해져요. 저 말고도 사무실에 혼자이신 여직원이신 분들이 많나요? 어떻게 회사 생활하시는지 노하우 알려주세요. 저 여기서 진짜 인정받고 싶어요!! 나이도 적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맘에 안든다고 그만두는건 아닌거 같구요~~ 일 많아지면 사람도 더 뽑으실꺼라고 하셨는데 저 이러다가 짤리는거 아닐지 매일 걱정을.. 조언 부탁드려요..
조언부탁 드려요~ 입사한지 두달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고민 하다가 판에 글을 남깁니다.
제목대로 저는 이제 입사한지 두달되었어요.
저희 사무실에는 다 남자 직원분들이고 저만 여직원인데 경리는 아니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작년에 다른 회사 다니다가 그 회사가 4대 보험을 해결해주지 않아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그때 인연이 되어서 지금 회사에 스카웃이 되었어요. 입사할때 여직원이 혼자니까 디자이너로 오는거지만
기본일(커피나 청소, 간단한 경리일 등)은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디자인 일이 많아서 경리일을 배우질 못했고 간단한 업무(청소, 손님접대, 정리)
를 같이 하였어요. 근데 디자인일이 점점 줄어드니까 할일이 없는거에요.
경리일을 따로 배워야 하는데 아직 그 부분은 배우질 못했어요.
회사에서 디자인 공부를 더 하던지 사무실에서도 업무에 관련된 것도 보고 하라고 하세요.
디자인 자료 찾아보고 한건데 노는 것처럼 보이셨나봐요..
그런데 몇주전에 사장님이 일 할때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하시고
일 못해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 말에 뼈가 있는 듯한 느낌..
처음 입사해서 3월에는 정말 잘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셨는데 지금은 칭찬 듣기도 어렵고 무슨 일만 하면
계속 지적만 하시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지난주에는 다들 외근 나가셔서 사무실에서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그리고 맘 잡고 오늘부터 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또 제가 한 일 가지고 또 지적하시는거에요. 아침에 와서 청소 다 하고 정리도 싹 다하고
일 마무리 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지적 하시니까.. 이제 두달 됬는데 눈물만 나고..
물론 그 분들 앞에서는 울지는 않았는데.. 남자직원분들은 다 외근 나가실때도 있고 출장 가실 때도 있고
그러신데.. 저는 혼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그러는데 혼자 일하니까 더 외롭고 그런거 같아요.
계속 혼나니까 의욕만 앞서서 방금전에도 일 처리 못해서 욕먹고ㅠ.ㅠ
이제 두달인데 어떻게 나아갈지 모르겠어요.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지만 전에 회사는 디자이너로만
일 하고 제 생각 위주로 일 해서 드리면 알아서 처리하셨는데 여기는 제 생각도 하고 다른 직원분들
의견도 듣고 거기다가 회사 기본 업무까지 다 해야 하니까 좀 힘들어요..
전 회사 이사님과 업무차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님께서 바닐라씨가 왜 그런거까지 다 하냐고 그거는
다른 부서에서 하는거지.. 그런것도 시키냐면서 하시는데 막 눈물 나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이쁨도 받고 인정도 받고 잘 할수 있을까요?
마음 먹기는 잘해야지 하면서 막상 또 일 하다보면 혼나고 그러니까 막 의기소침해져요.
저 말고도 사무실에 혼자이신 여직원이신 분들이 많나요?
어떻게 회사 생활하시는지 노하우 알려주세요. 저 여기서 진짜 인정받고 싶어요!!
나이도 적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맘에 안든다고 그만두는건 아닌거 같구요~~
일 많아지면 사람도 더 뽑으실꺼라고 하셨는데 저 이러다가 짤리는거 아닐지 매일 걱정을..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