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랑과 이별 톡을 보면서 지금 저의 신부가 될 그녀와의.. 옛추억이 떠올르네요. 그렇게 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짧게 몇마디 적어봐요. 요즘 시대가 갈수록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전 그냥 흔한 남자입니다. 지금의 그녀와 연애시절에 알고지낸건 2년, 연애는 5년을 했네요. 가끔씩 권태기처럼 느껴진다거나,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내 여자친구보다 나을거 하나 없는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거나 그럴 때 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애인이 되있는 모습을 상상했답니다. 나에게는 10분마다 보여주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이젠 별 감흥도 없는 그 미소를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만 보여준다는 상상... 여름에 땀차서 이젠 슬쩍 놓게 되는, 그 손을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잡고 있다는 상상... 나에게 예뻐보이고 싶어서 한껏 차리고 나와봤자 거기서 거기네~ 라는 나의 핀잔만 받았던 여자를 나 아닌 다른 남자가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상상... 어느것 하나 끔찍하지 않은게 없더군요. 어느 연인이나 오래 사귀면 상대의 어떤 모습에도 설레지도 않는 권태기가 온다더군요. 하지만 나에겐 몇년간 봐와서 지겹기까지 한 그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겐 생전 처음 느껴보는 신선함일수 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내 애인, 내 배우자가 조금은 달리 조금은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연애 초반의 설레임만 그리워하고 갈구하려면 평생 잠깐잠깐의 인스턴트식 사랑을 즐기며 살아야지, 백년해로를 꿈꾸는 결혼은 어떻게 하시려구요.. 1
안녕하세요? 5월 5일 결혼하는 남잔입니다.. 몇마디 적어봐요~
요즘 사랑과 이별 톡을 보면서
지금 저의 신부가 될 그녀와의..
옛추억이 떠올르네요.
그렇게 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짧게 몇마디 적어봐요.
요즘 시대가 갈수록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전 그냥 흔한 남자입니다.
지금의 그녀와 연애시절에
알고지낸건 2년, 연애는 5년을 했네요.
가끔씩 권태기처럼 느껴진다거나,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내 여자친구보다 나을거 하나 없는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거나
그럴 때 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의 애인이 되있는 모습을 상상했답니다.
나에게는 10분마다 보여주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
이젠 별 감흥도 없는 그 미소를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만 보여준다는 상상...
여름에 땀차서 이젠 슬쩍 놓게 되는,
그 손을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잡고 있다는 상상...
나에게 예뻐보이고 싶어서 한껏 차리고 나와봤자
거기서 거기네~ 라는
나의 핀잔만 받았던 여자를
나 아닌 다른 남자가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상상...
어느것 하나 끔찍하지 않은게 없더군요.
어느 연인이나 오래 사귀면
상대의 어떤 모습에도 설레지도 않는 권태기가 온다더군요.
하지만 나에겐 몇년간 봐와서 지겹기까지 한 그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겐 생전 처음 느껴보는
신선함일수 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내 애인, 내 배우자가 조금은 달리
조금은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연애 초반의 설레임만 그리워하고 갈구하려면
평생 잠깐잠깐의 인스턴트식 사랑을 즐기며 살아야지,
백년해로를 꿈꾸는 결혼은 어떻게 하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