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마다 짝사랑하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최윤수2011.04.26
조회178

안녕하세여

저는 경기도에 4년제 종합대학인 K대학교에

재학중이며 국가의 의무를

다하고 복학 2학기째인 2학년 C모군입니다. ㅋㅎ (나님 남자임ㅠ)

 

저는 다른것이 아니라 국제학 관련한 전공을 하고 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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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올해 2011년 신묘년 토끼가 바글거리는 해.

 

지난 학기 우울하고 외로웠던 복학생 홀로나기를 마치고통곡

2학기를 마치고 새학기를 시작했던 3월이였습니다.

 

(이번학기는 혼자 다니지도 않고

더 이상은 밥은 혼자 먹느니 해골이 되겠노라.) 라고 생각하고

새학기를 막 시작했습니다.

 

첫시간

영어청취 시간- 한 여자 아니, 여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본 순간 그녀는 조명을 달고 다니는 듯 광채가 났고

머릿결은 비단결이고 날개만 없는 천사였음. 잘못보면 실명할 기세임 )

 

속으로

' 아 .. 진짜 이쁘다.. '

하고 여기며......


연강인 관계로 수업이 마치고

그 강의실로 이동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그녀가 또 그 강의실에 있었음. (올레?)부끄

저는 또 환장해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움에 곁눈질로 창가에 비치는

햇살과 함께 합체가 되는 그녀를 보며 잠시 숨이 가빠지고

손이 절여오고 피부와 모세혈관 곳곳에 반응에 신체가 떨려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심한 성격에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하루 이틀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실망

 

근데 이게 왠일 목요일.

전공수업에 또 그녀가 등장하는 것 아닙니까? ()_() 

저는 완전 기절할뻔했습니다. 그많은 전공강좌중에서도

시간이 많이 다른데 그녀가 거기에 있어서 진짜............

저는 마치 내가 듣는 수업 7개중에서 지금 로또숫자를 세개나 맞춰가며

매우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음흉

 

 

그녀는 늘 편한 옷차림이지만 왠지 모르는 시선의 끌림이 있습니다.

그렇게 8주동안.

저는 수업에 늘 집중못하고 그녀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들 그런적있지 않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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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중간고사를 위해 토요일에.

인터넷강의 시험을 보러 학교를 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험을 보러 앉았는데

제 앞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봤는데 날개 없는 1004셨습니다. ㅠㅠ *_*

저 집중해서 진짜 시험봐야하는데 눈부셔서 시험을 못봤습니다 ㅠㅠ(핑꼐아님 ㅠ)

신경쓰여서 오장육부 다 꼬인것처럼 난리났었구여.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그녀가 자꾸 생각나고

말걸고 싶음.  그녀의 이름은 B양!.

어떻게 말섞어야할지 모르겠고

해본적없는 서투른 말솜씨때문에

혀만꼬이고 입술만 말라옵니다. ㅠ

수업을 4개나 같이 듣는다는게 말이 되여?ㅠㅠ 

 

로또도 4개나 맞추면 기분좋잖아여 ㅠ

 

 

벚꽃이 다 지고 있는데 저는 정말 그녀랑

한번이라도 캠퍼스의 벚꽃 그길 같이 걷고 싶다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하는거에여 톡님들아?
남자톡님들이라면 어쩌겠음? ㅠ

여자톡님들이라면 어떻게 해야 좋아하겠음?ㅠ

(마무리 어쩌지..)

 

내가 톡되면, 그녀에게 수업시간에 앞에서 러브엑츄얼리

스케치북 고백할꺼임.

ㅠㅠㅠㅠㅠ그녀가 이글 본다면 나를 눈치채주길 .ㅠ.ㅠ

 

 

열


다읽고 그냥가면 이걸로 맞게해주겠음.수업시간마다 짝사랑하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다읽고 그냥가면 이거 오늘밤에 집에서 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