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신혜진2011.04.26
조회8,056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 짜내고 있는 녀자입니다! 꺄아*-_-*
 
100일도 아니고 3년여간의 만남을 통해 생긴 소중한 날이다보니
기대도 많이 되고 뜻깊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엄청 크답니다 흐흐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남자친구도 남자친구 나름대로 고민이 많겠지만..
이번 1000일은 제가!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답니다 끌끌


뭐 더 오래 사귀신 분들은 1000일 기념하는 것도 귀엽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는 곧 결혼 예정이어서요~
결혼 전 마지막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


그리하야! 역사적인 1000일을 위하야
제가 고르고 골라가며 예약한 펜션!!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바로 까사모로 펜션이에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곳인데..모던한 분위기로 꽤 유명한 곳이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제 친구도 여기 다녀와서 이불감이 너~무 좋다고 해서
저희도 이번 기회에 한 번 다녀오려구요 ^^
개별 스파도 있다고 하니 바쁜 일상에 피로 싹~ 풀고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캔들 캔들~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제가 향초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회사에서도 주변의 동의를 구해(?) 향초를 켜놓곤 한답니다 >_<
향 별로 종류도 많이 있는데요..
하트 초는 향이 나는 걸 못찾아서 우선 분위기를 위해 하트모양을 선택했어요!!
하트모양 초 켜놓고 와인한잔 건네면 센~스있는 여친이 되지 않을까요? 깔깔

 

 


그리고 커플 속옷을 준비할건데요~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현재 헤어졌다 하여 마음아픈 사진이지만 너무나 멋있었던 커플 화보!!>


뭐 1000일정도면 속옷 사이즈 쯤이야 *-_-*
ㅋㅋ 처음에는 코데즈로 생각했는데
이 화보가 자꾸 눈에 밟혀서 CK로 좁혀가고 있다는..
퇴근길에 매장 들러서 직접 보고 사려고 한답니다~
물론.. 으흠흠흠! 한 수위의 속옷으로?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스 있는 여친의 종결을 찍기 위해
준비한..마이보라~!
 


 

남친과의 알콩달콩한 1000일을 보내기 위한 녀자의 계획

 

 

<연고계에 마데카솔이 있다면 먹는 피임약계에는 마이보라가 있다는;>

 
뭐 특별하게 준비했다기 보다는..
평소에도 생리불순이 잦아서 자주 찾았던 약인데요~
공교롭게도*-_-*인지 다행인지 마침! 요 아이를 계속 복용중에 있거든요~
어디선가 듣기로는,
센스있는 여자친구라면 중요한날 그.... 피임기구(?)를 알아서 챙긴다고 하는데
저는 안전하게 먹는 피임약으로 졸지에 왕 센스있는, 센스 종결자 여자친구가 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점점 이야기가 18금을 넘어 19금으로 향하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준비하고 있는 1000일, 어떤가요?


와인이나 음식 등도 제가 준비하기로 했어요~
남친이 요새 회사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보니
1000일때 피로나 싹~ 가시게 해주려고


마사지 하는법도 좀 알아갈까해요 ㅎ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의 1000일을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솔로는 커플천구의 세계로 오시고
커플은 함께 불로장생 하시기를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