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미안해사랑해♥♡♥

헐..존나슬퍼2011.04.26
조회904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첫째딸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라도 쓰면 위로가 될까하고 써요,

처음 시점으로 갈게요~

저희 아빠께서는 제가 5살?때부터 일을 안하시고 집에있었습니다

물론 항상 엄마가 직장 생활했습니다

어릴때는 기억은 안나지만 아빠가 엄마한테 손찌검을 몇번하신적이있는것만

기억나고 엄마랑 밥먹는데 싸운다고 엄마앞으로 밥상을 엎어버린적도 있습니다

제가초등학교때입니다 다른아이들은 집에 초대하고 그러는데

제친구들을 집에초대할수없었습니다 아빠가 시러했기때문입니다

저는 아빠가 집에있는게 너무싫었습니다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오고 아빠는 술을 많이드셨고

동생뿐만아니라 저에게 심한 학대를하셨습니다 저는 제일기억남는 욕설은..

"병신새끼야 그런거하나못하냐"였는데 다른사람이보면 그냥 순조롭게넘어갈지몰라도

딸이 아빠에게 들은건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모르고 반찬을 쏟아도 실수였을뿐인데

손찌검하시고..하루하루가힘들었지만 아직 중학생이니까

아빠엄마의손길이필요하지..라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방황하고싶었습니다

중학생때는 한창 놀때인데 저희엄마께서는 너무가뒀습니다

2~3시간만 놀고와라..시험끝나도 3시간만놀고와라..저는 너무 테두리안에서 생활하는것같아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중2때였어요 제가 성격이 활발한탓에 남자애들이 쉽게 친해질수있었습니다

근데 제 친한애들이 그걸 시기했는지 저를 소외시켰습니다

갑자기 친한애들이랑 멀어져서 저는 혼자된기분이고 다른친구무리에 껴야되나 막막했습니다

물론 다른친구들이 다가와줘서 한달뒤 안정을 되찾았지만

한달이란시간동안 너무 고통스럽고 상처가컸는데 제가 소외당한걸 2살어린 제친동생이

알게됬습니다.그래서그런지 제친동생이 싸울때마다

"왕따당해본주제 말이많아" "찐따주제설치네" 이런식으로 제상처를

콕콕 집어내서 말합니다 저는 동생이 너무미웠습니다

제일큰상처.....중3때였어요 호기심에 피어싱도 유행하고그래서 우리집안이 보수적이지만

몰래 피어싱을했습니다 그날했는데 그날밤에 가족이랑 저녁을먹는데 아빠가

"이 반짝거리는거모야?"하고 내머리카락을 치우는순간 "뭔학생이이런걸하고다녀"화를내면서

오늘 뚫어서 너무아픈데 막 피어싱 한상태로 잡아당겼습니다 피가엄청많이났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말려서 심하지는않지만 피가줄줄나고 안에서 찢어졌습니다..

그때 상처가너무컸습니다 학생이라 호기심도많을나이인데 꼭그렇게 혼내야하나..

고1이되엇습니다..아빠가 알코올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정말속상했어요 근데한편으로 아빠가 집에 없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불효라고생각하실수있지만..저로써 너무기뻤습니다 그치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저가 걱정되서 그럴지 몰라도 ..한시간에한번?씩전화해서 어디냐..너어디냐..

연락안되면 제친구들한테 전화를걸어 저를 쪽팔리게 만들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참았습니다 화한번안내고 속으로 끙끙앓았습니다

아빠는 완치를 못하고 도중에 퇴원하고싶다해서 퇴원한후 또 술을 드셨습니다..

제가 고2때 ,,아빠는 몸이 마비가왔습니다..혼자 마루에서 쓰러져있고..

나에게 모질게 구시던 아빠가맞나 라는생각이들정도로 약해지셨습니다 너무비참했습니다

저런모습이 안타까웠지만 ......저는 걱정도됬지만 상처가 커서그랫는지 "빨리병원이나입원해라"

라는생각을가졌습니다..집에 혼자있고싶어서..단지 그이유에..아빠라는존재는 무서워서..

2011년 3월중순에 알코올전문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역시 입원한후 엄마의 관섭을 심각해지셨습니다 저는 그나마 제가 학교가기를좋아해서

학교가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4월12일 얼마전이었습니다

그냥갑자기 집이들어가기싫었습니다 너무 가족이다싫어서도 그렇지만 "집"이싫었습니다

집에안들어가고 친구집에 있었습니다 연락도안하고..폰정지시켰더라구요..

다음날 늦게 학교를 갔습니다..당연히 무단지각..근데 내가좋던학교인데 갑자기 나가고싶어서

한교시만듣고 나갔습니다..무단조퇴..태어나서처음해보는 무단지각 무단조퇴였습니다..

근데 엄마가 나랑연락안되서 답답했는지 정지를 풀었더라구요 그러더니 친동생한테

문자가왔더라구요 엄마많이울고 한끼도못먹는다고..들어오라고

저는 이해가할수없었어요 저없으면 편할줄알았거든요 그냥 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엄마랑말한마디도안햇어요 엄마는 들어와줘서정말고맙다고했는데...

그때는 반항심에 그냥 잠들어버리고.......그대로 엄마랑얘기안하고 엄마무시하고그랬어요

4월19일 밤이었어요 동생이집에늦게들어왔어요 엄마랑막싸우더라구요 저는그냥듣고만있었죠

근데 동생이 "쟤는 집아예안들어왓을때 뭐라한마디도 못하더니 왜나한테만모라해?"이러더라구요

저는그말에 "아 내가없어져야 이집안이행복하겟구나"라는생각이들어서 그냥사복한벌챙기고

다음날 학교등교햇다가 영어듣기평가만보고 빠져나왓어요 역시나 학교에서난리가났고

엄마도 수십통에 전화가왓엇지만 저는 전화기를 꺼뒀어요..뭐 어떻게하다가

엄마랑 제아는언니랑 만났어요 얘기하다가 제아는언니가 저를불러서 셋이얘기하게됬어요

엄마가....들어오라고 엄마가너무나한테관섭안하겟다고 아빠한테상처받은거안다고

제발 들어오라고 하는데 저는 싫었어요 다가식같았어요 엄마가눈물흘리는데 ㅋ그냥 니가내맘을알아?

이생각으로 ........걍 가라고 나안들어갈거라고 냉정하게 구니깐 엄마가 막울면서 "너못됫다"이러고

뛰어가셧어요.........정말......그땐몰랏어요 철없어서..

그러다가.....다음날 학교를갔어요..저가 무단을많이해서 부모님상담조취 때문에 엄마가 학교에 오셨어요

엄마가 우리반앞으로 오셨더라구요..저에게 만원을주셧어요..지금당장아니어도 내일까지는꼭,,

집들어오라구...눈을밧어요..진짜슬퍼보엿어요..진짜 나들어오길바랫어요

너무마음아팠어요 그냥그날저녁에 집들어갔어요 그리고 다음날 엄마랑 심리치료센터갔어요..

거기서 제가우울증이심하다고하더라구요..근데 상담한번 받는데 7만원이에요..

거기다 정기검진받으려면 15만원 그니깐 한달에 50만원씩들어가요..

내가그랬죠 엄마한테 비싸니까 치료안해도된다고 나멀쩡하다고.......안그래도 아빠병원비도만만치않거든요..근데엄마가 괜찮다고 너치료받고 예전처럼 웃는모습으로돌아와달라..고..

예전에 다 가식같던 엄마가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한없이 미안해요 제가 엄마한테 상처준거생각하면요..

진짜마음아파요 솔직히 아빠로인해상처받은게많지 엄마는 죄없는데..

아들은 엄마한테대들지..딸은 집나가지..남편은..알코올중독자지..

솔직히 저보다 엄마가 더힘들텐데 엄마가 마음의 병이 심할텐데 저는 그걸몰랐어요..

저 톡?이런거 잘몰라요 제친구가 여기다쓰면 마음이편해진데요..

저 당연한거지만 학교열심히다니려구요 최소한 엄마한테 상처주지는않을거에요

엄마가 마음의병이클텐데 제가 결혼하는모습은 꼭봤으면 좋겠어요

엄마..나 처음으로!!말할게 사랑해 ♡

딸이이래서미안해..여기다밖에 진심을 말하지못해서미안해!

톡?안바래요 그냥 기도해주세요 우리엄마 항상 웃기를..

대한민국 엄마들이 세계 최고에요..어린 제가 ..알게된거에요..엄마들이최고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