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00만원으로 1년 버티기! 1탄 -출국준비하기-

팔공산촌두부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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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촌두부의 500만원 영국 어학연수 도전기 1탄.

 

 

2007년 공대 생활에 찌들대로 찌든 나는 무엇인가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되어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기도 했고 막막한 공대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싶었기에.... 어디든 되는대로 떠나보자라는 생각에 덜컥 휴학을 하고 맙니다.

 

2007년 1학기 까지 다니고 휴학. 목표는 2008년 2월 출발! 남은시간은 약 6개월 뿐~!!!

 

어학연수를 위해 우선 필요한것은 money!!! 수중에 가진돈은 몇 만원 -_- 그래 알바부터 시작하자!!! 바로 알바에 뛰어듭니다.

 

그런데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죠. 어학원을 찾아가서 1년정도 호주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1년 어학연수비를 따져보니 1000만원이상 들어가더라구요. 6개월 일해서1000만원 모으기가...쉽지않았죠.

그래서 내린 결론이

초저가 어학연수!!!! 목표는 1년!

 

이제 초저가 어학연수를 가기위한 조건을 알아볼께요.

1. 가장중요한것으로 일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

2. 학원비가 저렴한가

3. 물가가 적당한가? 

뭐 대충 이렇습니다.

 

어학연수를 하면서 일을 할수 있는게 가장중요한데 무엇보다 생활비를 벌어야 되기 때문이죠.

저 조건들을 고려해봤을때 대략 3군데로 간추려 지더군요.

 

1.영국 2.호주 3.필리핀

 

호주와 영국은 둘다 일을 할수 있습니다. 영국은 학생비자를 받으면 합법 적으로 주 20시간 일을 할 수 있었고 ( 현재는 10시간으로 바뀌었답니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가게 되면 일을 할 수 있죠. 필리핀은 일은 못하지만 그래도 생활비 집값 학비가 싸죠.

 

필리핀은 죽어도 가기 싫고 영국 아니면 호주인데....

그래서 결심한 것이 어짜피 둘다 일을 해야되는거라면 영국에서 일을 하겠다!! 라고 결론을 내린거죠.

그리고 사실 영국의 어학원이 호주보다 훨씬 쌉니다. 물론 비싼곳도 있지만 찾아보면 싼곳이 많죠. 하지만 무엇보다 영국의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일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살만 할것같아서 영국으로 가기로 했죠.

 

영국의 어학원중 싸고 나름 퀄리티 좋은 학원을 몇가지 뽑자면.

 

1.Malvern House

2.Oxford house college

3.London Study Centre

 

등등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Malvern House로 등록을 했죠 ㅎ

6개월 정도 알바를 해서 모은돈 약 300만원! 부모님께 받은돈 100만원을 가지고 무작정 떠난 영국. 출발 하기 전날 외할머니께서 주신 100만원을 합치면 약 500만원정도가 들었네요.

 

우선 비행기값 케세이퍼시픽 (홍콩경유) 약 120만원 정도 들었고 6개월 학원비와 이것 저것 잡다한거 합한 금액이 280만원 정도가 들어갔고 약 100만원 정도를 환전하여 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한컷!


  한국에서 예약했던 Guest House! 주인만 한국인이고 스텝들은 다 영국인이였다 -_-

도착하자 마자 말이 안통해서 고생많이 했죠.

 

 

 영국의 호텔 건물들 

 

다음에는 집을 구하는 방법, 알바를 구하는 방법등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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