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미틴여자)인생스토리★★

미녀당미녀2011.04.26
조회282

 

 

지금은 풋풋... 20살 대학새내기임 ㅋㅋㅋㅋ

 

 

 

아 매번 글만 읽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인생도 한 퐌타스틱하는거 같아서 글올림ㅋㅋㅋㅋㅋㅋ
 
 
음체 쓰는거 이해플리즈 ㅠㅠㅠ
 
 
 
아 처음 쓰는거라


심장이 쿵탕쿵탕거리뮤ㅠㅠㅠㅠㅠㅠ
 

 

 


무튼 난 정말 여러가지로

 


퐌타스틱한 삶을 살앗음 ㅋㅋㅋ
 
 

 

 

 


 
Start  윙크
 
 
 
 
 
 
1. 나 사실 인생이 퐌타스틱 한것보다
 
나 자체에 뭔가 하자가 많음 하..........
 
 
 
 


내가 그 어느 남고 못지않다는 전설의 여고를 다녔는데 여고의 점심시간은...
 

역시 남고 못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리 엄청나게 지르고다니는 병사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1층 식당에서 먹는거라 
 
미친듯이 계단을 뛰쳐내려가야함 ㅋㅋㅋ
 
 
 
 
하지만우린 4층이고 다른 적들에비해 불리한위치임
 
가끔그런우리의 사정을알고 핸디캡을주시는 선생님도계심..
 
 

 

 


아무튼 나도 여느 병사들과 다름없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계단을 뛰쳐내려갔음
 


 
 
근데 갑자기......
 
 
 
 
 
 
 
 
 
 

 

 

 


 
계단내려가는 방법이 생각안나.........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한짝을 올린 상태로 계단내려가는 방법을 까먹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이런 븅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쪽다리 내리는 방법도 생각이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중심을  잃고 계단에서 씐나게 굴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구르면서도 너무 고마웟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밥을 먹을수 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내 생명줄 같은 존재임 ㅋㅋㅋㅋㅋㅋㅋ
 

 

 


 
어쩔거야 내발론 못내려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르기라도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미녀(미틴여자)가 되었지만
 
 

밥은먹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내 귀엔 하자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잘 못알아들음 ㅋㅋㅋ 좀 ..많이 심각하게 ㅋ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친구가 

 

 


 
"그래 우리 네이버에서 보자~"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븅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네이버가 아니라 네이트온이지 이븅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맞아 내귀에는 하자가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런귀임 하자가 심각한 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고딩 생활에 나의 생명줄인 밥!!!!!
 

 


밥을 배식하시는 오빠야중에 매번
 
 
 
 


"맛있게 드세요~"
 
 
 
 
하는 오빠야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어느날 너무 추워서 바들바들 떨며
 

 


밥을 받고있는 나에게 

 


오빠야가
 
 
 
 

 


"쎄이 요~"
 
 
 
 
읭???????????????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빠야 왜이럼???
 
갑자기 왠 힙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사람같았으면
 


무시하고 갔을 그 말을 나는 너무나도 진지하게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ㅋㅋㅋㅋㅋㅋㅋ 내 정신은 하자가 좀더 심각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시하고 가면 그오빠가 상처를 받을거란 생각에
 

 


 
 
"쎄이 요요요!!!!!!!" 


 
 
 
 
그것도 음정박자 모두 맞추며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흡족한 표정을 지을 오빠를 바라보았음 
 
 
근데 오빠표정은 ㅋ.....ㅋㅋㅋㅋ 
 
 
 
 

 


어머 김구라가 요깅있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의 표정하나로 난 뭐됐단걸 깨달음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내 옆에 있던 친구를 통해 깨달았음 

 

 오빠는 나에게
 
 
 
 
 
 

 
"추워요?"
 
 
 
라고 말했다고.
 
 
추워요? 라고 말했다...
 
추워요라고...흙.ㄴ휴;ㅏ; ;ㄱㄷㅈㅎㄹㄴ;ㅣㅎㄴ;ㅣ ㄹㅈㄷ

 

 

 

 

 

 

 

 

 

 


3. 내가 꼬꼬마 애기때의 얘기임 ㅋㅋㅋ
 
 
내가 6살때 교통사고를 당하고 7살때야 퇴원을 했음
 
 
가슴아픈 일임 ㅠ흙규 ㅠㅠㅠㅠㅠ
 
 
 
 
무튼 내가 퇴원을 한 7살때
 
육남매란 드라마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엄마한테 옆집 할머니가
 
 
 
 
 
"어머~ 딸이언제 그렇게 컸댜?? 요즘 갸 보는 맛에 내가 살어~"
 
 
 
읭???ㅋㅋㅋㅋㅋㅋ
 
난 병원에서 나온뒤 할머니 뵌적 한번도 없었음 ㅋㅋㅋㅋ
 
 
 
엄마는 할머니께
 
 
 
 
 
 
"우리애 병원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언제 보셨어요??"
 
 
"읭??? 육남매 말순이 쟈기 딸아니여???"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사랑스럽게 안생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엄마는 동네에서
 
말순이 엄마가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도
 
 
 
어머~ 딸 연기 너무 잘하더라~
 
한동안 안보이더니 연기배운거야??
 
 
 
 
병원에서 링겔맞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혹시나 말순이가 누군지 궁금하신분들
 
말순이입니다
 
 

 

 


 
 
난 절대 이렇게 사랑스럽게 생기지 않았었음 ㅋㅋㅋㅋ
 
 

 

 

 

 

 

 

 

 

 

4. 난 초초초 애기때 갓난애기때 미친듯이 못났음 

 

 

 

사진으로 보면..ㅋ...ㅋㅋ

 

 

 

김구라좀 닮은거같음...여자애기가...ㅋ...ㅋㅋㅋㅋ
 

 

 


  

 


응 난 그래서 아직도 내사진을 나라고 인정안함
 
 

 


평생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오빠사진이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고 얄밉지만 오빠 애기사진 너무 이쁨
 
 
 


 
무튼 그런 못난 딸이여도
 
아빠에겐 미치도록 사랑스런 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사랑해♥
 
 
 
 
그런 나에게도 100일은 찾아왔음
 
 
 
 
아빠는 나를 안고 엄마는 오빠의 손을 잡고
 
우리가족은 사진관으로 향했음 ㅋㅋㅋㅋ
 

 


 
 
근데 
 

 

 


엄마는 내가 자기 딸인거 인정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사진을 나라고 인정안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5m유지하면서 걸어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이웃들이 딸이냐고 물어볼까봐 무서우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나 이렇게 낳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엄마는

 

 

오빠손 꼭잡고
 
이쁘게 생긴 오빠손은 꼭잡고.....
 
 
 

 


 
못난 나는 아빠가 룰루랄라 요로콤 안고 가고있었음 
 
 

 

 


 
 

 
 
절대 얼굴은 저게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렇게 안고가는데
 
내가 5m를 유지하며 걸어오고 계신 엄마에게

 

 

 

 


 


 
 
김구라 표정지으며 바라보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가 그런날 보며 울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울어이슈킹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슬프게도

 

 


그런 오빠의 손을 꼭잡고 엄마도 우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정말 인간이 아니였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엄마에게 우울증을 남겨준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일년간 아빠가 키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였던 나도 그런걸 나도모르게 알고있었나봄
 
 

 

 


 
그래서 나 5살때까지 남탕다녔대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가기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엄마랑가겟다고난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두분이서 사이좋게 나눠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탕
 
오빤 여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연예인에 빠져살던 중딩 여름방학때였음 ㅋㅋ

 

 


동네 홈플러스에 나홀로 어정어정걸어가는데

 


누군가와 눈이 마주침

 

 

 

 

 

 

반바지에 반팔후드

 


근데 후드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고 다리털이 무성한 남자였음

 

 

 

 

 

 

근데 그남자가 날 빤히 쳐다봄

 

 

 

 


뭐여???

 

 

카트를 끌고가던 그 남자는 나를 엄청난 눈의 크기로 계속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나두 같이쳐다봄 ㅋㅋㅋㅋ

 

 

 

 

 

 


근데 자세히보니......

 

 

 

 

 

 

 

 

 

 

 

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서로 너무 빤히 쳐다보니까


다가가서 싸인받고 이럴 생각 하나도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붐은 카트를 끌며 나는 어정쩡걸으며 끝까지 아이컨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고개꺾여지다못해 안보일때까지 아이컨택하다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방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진심 너무 미스테리한 사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붐씨 제대 곧 하신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더운 여름날 기억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

 

 


저 왜 쳐다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너무 궁금함ㅋㅋㅋㅋ


 

 

 

 

 

 

 

 

 

 

 

 

6. 난 중딩때 상당히 연예인에 푹빠져살았음ㅋㅋㅋㅋ

 


특히 이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연예인에 푹빠져산 나는

 


누가 어디서 떳다하면 친구랑 무조건 찾아갔음ㅋㅋㅋㅋㅋ

 

 

 

 


하루는 노홍철의 팬싸인회 소식을 듣고

 

 

무한도전 폐인 친구와 함께 침을 흘리며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운좋게 싸인을 받을수 있었음

 

 

 

 


노홍    "안ㄴ...ㅕ"

 


나    "꺄악!!!!!  실제로보니 더잘생겼ㅇ너리ㅑ저런ㄹㅇ ㅓㅓ링ㄴㄹ아ㅓㅐㅑㄷㅈ릳얼ㄴㅇㄴㄹㅇ너리ㅏ 저ㅣㅏ러"

 


노홍   "아 감사합니다 캬캬캬 이름이?"

 


나   "미녀요미녀요미녀요!!! 근데 오빠실제로보니 ㅇㄹ지ㅏㄹ ㅓㅇ내러ㅣㄷㅈ ㅓㅏㅓㅇㅁ니라ㅓㄷ지ㅑㄹㄴ "

 


노홍    "고마워요 고마워요"

 


나    "ㅓㅇㄹ니러 재ㅓㄹ이나러ㅣㄷ져ㅡ 래ㅓㅣ더 ㅈ랴ㅏㄷㅈ오랃ㅇ놀됼ㅇ니ㅏㄹ어ㅐㅣ졸니ㅗㅜ ㄷㅈㄹ"

 


노홍     ".......ㅎ.....ㅎ..ㅎㅎㅎ"

 


나     "어ㅟㅏ ㅈ러ㅣ렁닐ㄷ저ㅐㅇ러자ㅓ리ㅏㅇㄴ 랻저ㅣㄹㄷ언러댖"

 

 

 

 


다른사람들 1분도 안되서 끝나는 그 자리에서

 


난 노홍철과 굉장히 많은 대화를 나혼자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했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인줄도 모르고 미친듯이 나혼자 떠들어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싸인은 끝낫음 근데 내대화는 안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은 안되겠다 싶엇는지

 


자신의 쥬스를 내손에 꼭 쥐어주며

 

 

 

 


"응응 알아알아 고마워고마워"

 

 

 

 

하며 눈웃음 쳐줬음 하앍ㅠ!!!!!!!!

 

 


난 쥬스좋다고 씐나게 싸인들고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길에 편의점 갓는데

 


뉜지도 모르는 편의점 알바생한테 쥬스자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씐나게 자랑질하며 다녓는데

 

 

집에와서 오빠가 나에게 노홍철의 진심을 알려줬음

 

 

 

 

 


"니 꺼지라고 쥐어준게 좋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씨 그당시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철따위 없었을 어렷을적....ㅋㅋㅋ

 

 

그리고 쥬스 잘마셨어요 ㅋㅋㅋㅋ

 

 


참... 오렌지쥬스가... 가슴시리더라구요....ㅋ...ㅋㅋㅋ

 

 

 


 

 

 

 

아 오늘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더더더 풍성한 얘기 가지고 오겠음 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인생자체가 너무 퐌타스틱함 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도 퐌타스틱하게 살거임 ㅋㅋㅋ

 

 

 

 

 

 

 

 

엄지하나만 찍어줘여

 

 

베플도 되봐여

 

 

 

얼매나 좋아 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