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음 매일매일 들어와 보지는 못했었지만 그래도 여러글을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휙휙휙 사라지고 말아서 저도 좀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불미스러운 일도 많고 해서 혼자 보면서 인상 찡그려지는 일도 많았음 그래서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이렇게 바로 돌아옴 반기지 않아도 할 수 없음 이미 돌아왔는데 어쩔 것임 ??? 나란 여자 당찬 여자 요즘 다들 캡쳐를 많이 올리시던데 저는 그런 세심한 면은 없어서 말이죠 아... 유행이 변했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시 쓰려니 긴장되고 뭐, 그래요 ;ㅁ; 하악 하악 제가 쓰는 글은 2ch도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글. 구전 뭐 가리지 않고 다 있을꺼예요 어쨋던 새 마음으로 그럼 이제 시작 1. 산귀신 [야마노케] 딸과 함께 드라이브를 나갔어요 인적이 드문 산길로 나갔다가, 중간에 드라이브 인으로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딸을 놀래주려고 포장되지 않은 오솔길로 비집고 들어갔어요 딸은 무섭다며 돌아가자고 했지만, 나는 그게 재밌어서 자꾸자꾸 나아갔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엔진이 꺼졌어요 아무리 시동을 다시 걸었지만 걸리지 않았어요 산 속이라 휴대폰도 터지지 않았고, 자동차 정비 지식도 없었기에 나와 딸은 어쩔 줄을 몰랐어요 밥을 먹은 드라이브인 식당도 걸어서는 몇시간 거리.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 날은 차 안에서 묶고 다음날 아침부터 걸어서 드라이브인 식당에 가기로 햇어요 차 안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노라니, 어느새 밤이 되었어요 예상과는 달리 깊은 밤의 산은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어요. 이따금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웅성웅성 대는 소리 정도. 그리고 시간이 흘러 딸은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어요 나도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쁜 그 소리는 '텐???? 소우???? 멧????' 뜻을 알 수 없는 그 소리를 몇번이나 반복 되었어요 처음에는 잘 못 들었다 싶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통에 견딜 수 없어져서 눈을 떴어요 그랬더니 희뿌연 무엇인가가 기이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차에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그것은 머리가 없었고, 다리는 하나였어요 그 녀석을 비유하자면 양손을 크게 휘둘려서 그 반동으로 몸 전체를 흔들며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왠지 그때는 옆에서 자고 있는 딸을 깨우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소리를 지를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어요 그 녀석은 자꾸자꾸 차에 가까워지더니, 그냥 차 옆을 통과하는 듯 했어요 통과하는 동안에도 '텐???? 소우???? 멧????' 하는 소리가 쭉 들렸어요 소리가 멀어지고, 뒤를 돌아봐도 그 녀석의 모습이 안 보였으니깐 안심하고 딸 쪽을 보노라니 그 녀석이 조수석 창 밖에 있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머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슴 근처에 얼굴이 붙어 있었어요 놈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무서운 얼굴로 실실 웃고 있었어요 나는 무서움을 참고 딸 쪽으로 다가온 놈에 대한 분노도 끓어올라 '이놈 !!!!!' 하고 소리쳤어요 외치자마자, 그 녀석은 사라지고 딸이 깨어났어요 나의 고함 소리에 놀라 깨어났나 싶어서 딸에게 사과하려고 하자 딸이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 하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위험하다고 생각해 어떻게든 이 장소를 떠나려고 시동을 다시 걸었어요 다행이 시동이 걸렸어요 서둘러서 온 길을 되돌아갔어요 딸은 옆에서 아직도 중얼거리고 있었어요 빨리 사람이 있는 곳에 가고 싶어서 차를 몰았어요 간신히 거리의 빛이 보이고 안심했지만 그때는 딸의 중얼거림이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가 아닌 '텐???? 소우???? 멧????' 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딸의 얼굴도 왠지 딸의 얼굴이 아닌 듯 했어요 이대로 집에 가기에도, 딸이 이런 상태로는 안되겠다 싶던 차에 눈에 띈 절로 뛰어들었어요 한밤 중이었지만, 절에 불이 들어왔있길래 딸을 질질 끌며 문을 두드렸어요 주지 스님 같은 사람이 나오더니 딸을 본 직후 갑자기 나를 향해 '무슨 짓을 한거냐 !' 하고 고함을 쳤어요 산에 들어가서 이상한 놈을 봤다고 이야기 하자 유감스러운 얼굴로 위안 밖에는 안되겠지만, 하면서 딸의 어깨와 등을 불경을 읽으며 살짝 내려 쳤어요 스님이 오늘 하루 묶고 가라고 하기에 딸도 걱정되서 절에 묶기로 했어요 딸은 '야마노케'(스님은 그렇게 불렀다)라는 산귀신에 홀려 49일간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평생 그대로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어요 스님은 그렇게 되지 않게 딸을 맡아서 어떻게든 야마노케를 내쫒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스님의 말을 전했고 아내는 일단 그 말을 믿어 주었어요 스님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아내에게도 그 산귀신이 붙어 빙의 된다고 했어요 야마노케는 여자에게 빙의되어 사는 귀신으로 완전히 야마노케를 뿌리뽑기 전에는 아내도 딸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였어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딸은 아직 절에 있어요 매일 상태를 보러가고 있지만 더이상 딸이 아닌 것 같아요 히죽히죽 웃고, 정말 도저히 뭐라 말할 수 없는 눈초리르로 나를 쳐다봐요 다시 원래의 딸로 제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장난으로 깊은 산에 들어가지 말아요 2. 실종 지은지 꽤 오래되어 보이는 낡은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에 사는 어린 소녀가 추운 겨울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어요 부모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찾았지만 결국 소녀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그로부터 3개월 후 같은 단지의 아파트 주민들은 물에서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업체에 집단 항의를 했어요 처음엔 작은 일로 여겼던 업체는 이 문제가 집단 항의로 번지자 옥상의 저수탱크를 조사해 보게 됐어요 담당자가 여러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수 탱크의 뚜껑을 열자 엄청난 악취가 코를 자극했어요 저수 탱크의 물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은 다름아닌 3개월전에 실종된 소녀의 불어 터져 알아볼 수 없는 시체였어요 사고인지 사건인지... 저수 탱크에 빠진 소녀는 결국 나오지 못한 채 그곳에서 3개월 간이나 있었던 거예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뜩한 봄이 오자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던 거죠 그 물을 아파트 주민들은 3개월간 마셔왔던 거예요 이제 그만 아, 오랫만에 쓰려니 심장이 쫄깃해져서 못 쓰겠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왜 쫄아 있는 것인가 ㅋㅋㅋㅋ 우리집 거실에는 미닫이 문이 달려 있는데 그게 투명 유리문인데 나 이거 쓰는 중에 엄마가 미닫이문 드르르륵 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놀래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싸대기 맞을 뻔 함 엄마 미안해 !!! 엄마한테 한게 아냐 여러분, 자나깨나 입조심 ㅜ 아, 이제 여러분의 평가만 기다리면 되는 거임 ? 재탕이면 어쩌지 ? 봤던거면 어쩌지 ? 아, 심장이 쫄깃 거림 나 돌아온 기념으로 댓글이랑 추천 안주심 ???? 707
(돌.돌.도) 돌아온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 #1
돌아왔음
매일매일 들어와 보지는 못했었지만
그래도 여러글을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휙휙휙 사라지고 말아서 저도 좀 당황했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불미스러운 일도 많고 해서 혼자 보면서
인상 찡그려지는 일도 많았음
그래서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이렇게 바로 돌아옴
반기지 않아도 할 수 없음
이미 돌아왔는데 어쩔 것임 ???
나란 여자 당찬 여자
요즘 다들 캡쳐를 많이 올리시던데
저는 그런 세심한 면은 없어서 말이죠
아... 유행이 변했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시 쓰려니 긴장되고 뭐, 그래요 ;ㅁ;
하악 하악
제가 쓰는 글은 2ch도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글. 구전
뭐 가리지 않고 다 있을꺼예요
어쨋던
새 마음으로
그럼 이제 시작
1. 산귀신 [야마노케]
딸과 함께 드라이브를 나갔어요
인적이 드문 산길로 나갔다가, 중간에 드라이브 인으로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딸을 놀래주려고 포장되지 않은 오솔길로 비집고 들어갔어요
딸은 무섭다며 돌아가자고 했지만, 나는 그게 재밌어서 자꾸자꾸 나아갔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엔진이 꺼졌어요
아무리 시동을 다시 걸었지만 걸리지 않았어요
산 속이라 휴대폰도 터지지 않았고, 자동차 정비 지식도 없었기에
나와 딸은 어쩔 줄을 몰랐어요
밥을 먹은 드라이브인 식당도 걸어서는 몇시간 거리.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그 날은 차 안에서 묶고
다음날 아침부터 걸어서 드라이브인 식당에 가기로 햇어요
차 안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노라니, 어느새 밤이 되었어요
예상과는 달리 깊은 밤의 산은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어요.
이따금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웅성웅성 대는 소리 정도.
그리고 시간이 흘러 딸은 조수석에서 잠이 들었어요
나도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기분 나쁜 그 소리는
'텐???? 소우???? 멧????'
뜻을 알 수 없는 그 소리를 몇번이나 반복 되었어요
처음에는 잘 못 들었다 싶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통에 견딜 수 없어져서 눈을 떴어요
그랬더니 희뿌연 무엇인가가 기이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차에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그것은 머리가 없었고, 다리는 하나였어요
그 녀석을 비유하자면
양손을 크게 휘둘려서 그 반동으로 몸 전체를 흔들며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왠지 그때는 옆에서 자고 있는 딸을 깨우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소리를 지를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어요
그 녀석은 자꾸자꾸 차에 가까워지더니, 그냥 차 옆을 통과하는 듯 했어요
통과하는 동안에도
'텐???? 소우???? 멧????' 하는 소리가 쭉 들렸어요
소리가 멀어지고, 뒤를 돌아봐도 그 녀석의 모습이 안 보였으니깐
안심하고 딸 쪽을 보노라니 그 녀석이 조수석 창 밖에 있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머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가슴 근처에 얼굴이 붙어 있었어요
놈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무서운 얼굴로 실실 웃고 있었어요
나는 무서움을 참고 딸 쪽으로 다가온 놈에 대한 분노도 끓어올라
'이놈 !!!!!' 하고 소리쳤어요
외치자마자, 그 녀석은 사라지고 딸이 깨어났어요
나의 고함 소리에 놀라 깨어났나 싶어서 딸에게 사과하려고 하자 딸이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
하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위험하다고 생각해 어떻게든 이 장소를 떠나려고 시동을 다시 걸었어요
다행이 시동이 걸렸어요
서둘러서 온 길을 되돌아갔어요
딸은 옆에서 아직도 중얼거리고 있었어요
빨리 사람이 있는 곳에 가고 싶어서 차를 몰았어요
간신히 거리의 빛이 보이고 안심했지만
그때는 딸의 중얼거림이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가 아닌
'텐???? 소우???? 멧????' 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딸의 얼굴도 왠지 딸의 얼굴이 아닌 듯 했어요
이대로 집에 가기에도, 딸이 이런 상태로는 안되겠다 싶던 차에
눈에 띈 절로 뛰어들었어요
한밤 중이었지만, 절에 불이 들어왔있길래 딸을 질질 끌며 문을 두드렸어요
주지 스님 같은 사람이 나오더니 딸을 본 직후
갑자기 나를 향해 '무슨 짓을 한거냐 !' 하고 고함을 쳤어요
산에 들어가서 이상한 놈을 봤다고 이야기 하자 유감스러운 얼굴로
위안 밖에는 안되겠지만, 하면서 딸의 어깨와 등을 불경을 읽으며 살짝 내려 쳤어요
스님이 오늘 하루 묶고 가라고 하기에 딸도 걱정되서 절에 묶기로 했어요
딸은 '야마노케'(스님은 그렇게 불렀다)라는 산귀신에 홀려
49일간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평생 그대로 제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어요
스님은 그렇게 되지 않게 딸을 맡아서 어떻게든 야마노케를 내쫒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스님의 말을 전했고 아내는 일단 그 말을 믿어 주었어요
스님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아내에게도 그 산귀신이 붙어 빙의 된다고 했어요
야마노케는 여자에게 빙의되어 사는 귀신으로
완전히 야마노케를 뿌리뽑기 전에는
아내도 딸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였어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딸은 아직 절에 있어요
매일 상태를 보러가고 있지만 더이상 딸이 아닌 것 같아요
히죽히죽 웃고, 정말 도저히 뭐라 말할 수 없는 눈초리르로 나를 쳐다봐요
다시 원래의 딸로 제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절대로, 장난으로 깊은 산에 들어가지 말아요
2. 실종
지은지 꽤 오래되어 보이는 낡은 아파트 단지.
이 아파트에 사는 어린 소녀가 추운 겨울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어요
부모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찾았지만 결국 소녀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그로부터 3개월 후
같은 단지의 아파트 주민들은 물에서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업체에 집단 항의를 했어요
처음엔 작은 일로 여겼던 업체는
이 문제가 집단 항의로 번지자 옥상의 저수탱크를 조사해 보게 됐어요
담당자가 여러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수 탱크의 뚜껑을 열자 엄청난 악취가 코를 자극했어요
저수 탱크의 물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은
다름아닌 3개월전에 실종된 소녀의
불어 터져 알아볼 수 없는 시체였어요
사고인지 사건인지...
저수 탱크에 빠진 소녀는 결국 나오지 못한 채
그곳에서 3개월 간이나 있었던 거예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뜩한 봄이 오자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던 거죠
그 물을 아파트 주민들은
3개월간 마셔왔던 거예요
이제 그만
아, 오랫만에 쓰려니 심장이 쫄깃해져서 못 쓰겠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는 왜 쫄아 있는 것인가 ㅋㅋㅋㅋ
우리집 거실에는 미닫이 문이 달려 있는데
그게 투명 유리문인데
나 이거 쓰는 중에 엄마가 미닫이문 드르르륵 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놀래서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싸대기 맞을 뻔 함
엄마 미안해 !!! 엄마한테 한게 아냐


여러분, 자나깨나 입조심 ㅜ
아, 이제 여러분의 평가만 기다리면 되는 거임 ?
재탕이면 어쩌지 ?
봤던거면 어쩌지 ?
아, 심장이 쫄깃 거림
나 돌아온 기념으로
댓글이랑 추천 안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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