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동갑남친 길들이기 8탄★★★

짱군2011.04.26
조회2,879

원래 이번에 목걸이 사진 올린다고 했는데 제가 깜빡해서 못했는데 9편에서 올리는것보다 여기에 그냥 수정해서 첨부할려고요.

 

 

그럼 사진 보여드릴께요.

 

 

발로찍었지만 이해해주세요 ㅠㅠ

 

 

 

 

 

 

원래는 저 큰 하트 위에 안쪽으로 흑진주하나 달랑 있었는데 깨알같은 다이아로 하나더 하트 만들어서 저렇게 완성해서 생일선물로 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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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남훈녀 톡커여러분 주말 잘보내셨나요?

 

하긴 벌써 화욜이네요.

 

이쓴이와 데이트후 바로와서 글쓸라고했는데 이제 늙긴 늙었나봐요.

 

공휴일이고 주말이고 쉬면 쉰다고 더 늘어지고 일하면 또 피곤해서 늘어지고..

 

근데 아무리 쉰다고 쉬어도 여기저기 아프고 비까지 오니까 아주 죽겠네요.

 

댓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제글 보시는 분은 꾸준히 계속 봐주시나봐요.

 

댓글도 항상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태솔로님 빙의까지되서 같이 설레여주셔서 감사합니닷!

 

쿠앙님 우연히 이쓴이가 주말에 집에왔다가 쿠앙님 댓글보고 니에~에서 빵터지고 사진에서 한번 더 빵터졌어요. 제가 최대한 넘치지 않을정도로 수위를 한번 높여볼께요! 이남살은 제가 아직 테러의 여파가 남아있어서 조만간 용기내서 한번 써볼께요!

 

흠님 만약 쓰게된다면 흠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파란만장 동갑남친과 결혼생활로 꼭 올릴께요!

 

연애안하는데님 이쓴이가 님이 쓰신거보고 멀 잘못하신거냐고 물어보던데 혹시 이남살에 악플 다셨었나요? 아니죠? 아닐꺼예요. 믿습니다~!

 

라라라님 저희도 보통 머 먹으러가고 쇼핑몰 구경가고 그래요. 날씨풀려서 진짜 어디 바람이라도 쐬고오고싶은데 그것도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라라라님도 즐거운 데이트 하셨나요?

 

도리도리님 밀땅은 아니지만 그냥 다 써버리면 또 길다고 머라하고 또 그래버리면 다음편 안읽으실까봐 적당히 끊었어용~!

 

양면색종이님 우아 눈빠지게 기다려주시고 친구들한테까지 말씀해주셨다니까 진짜 기분좋네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투덜이머프님 정말 안 끊어도 봐주실꺼죠?

 

인기드라마작가님 저도 이번에 파동길하고 이남살쓰면서 처음 써봐서 정말 마니 부족해요. 마음같아선 깨알같은 재미 팍팍 드리고싶은데. 그리고 저는 전공이 경영이라서 그쪽관련일하고있어요. 세부전공말씀드리면 혹시라도 누가 알아볼까바...흑...

 

 

 

 

아 근데 여러분 진짜 죄송한데요. 제가 목걸이 사진을 찍어 올라고했는데 깜빡해서 오늘 그냥 출근했거든요. 제가 9탄에는 꼭꼭 올릴께요. 그림이라도 한번 그려볼려고했는데 발로 그린 그림같아서 괜히 여러분 더 헤깔리게할꺼같아서요.

 

 

 

 

그럼 톡커여러분 8탄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바로 8탄 시작합니다.

 

 

 

 

 

 

 

음슴체 고고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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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생일 선물로 준 목걸이가 비싼거냐고 물었을뿐인데 갑자기 그거때문에 5년전에 우리가 헤어진거랑 관련이있다고 하니 더더더더 궁금해졌음.

 

 

 

 

"그게 무슨 소리야? 이 목걸이가 5년전에 우리랑 헤어진거랑 무슨 관련이 있어?"

 

 

 

 

"그때 우리 헤어진게 100일 되기 한 일주일 전쯤이었었거든."

 

 

 

 

"응 알고있어" (전편에 말했듯이 나도 100일동안 쓰는 일기 머 이런거 쓰고 그랬었음ㅋㅋㅋ)

 

 

 

 

"근데 그때 너한테 선물로 목걸이 주고싶어서 돈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알바를 했었어" (귀차니즘이 이런생각을 했다니 진짜 놀랬음)

 

 

 

 

"너 나한테 알바한다는 말도 없었잖아"

 

 

 

 

"그니까 너 몰래 알바해서 돈 모아서 100일에 선물해주고싶어서 그랬지"

 

 

 

 

"근데 알바한게 왜?"

 

 

 

 

"그때 학교 미술실에서 도와주면서 내가 목걸이주고 싶어서 직접 디자인했거든" (이쓴이가 손재주가 좋아서 멀 잘 만듬)

 

 

 

 

"너가 직접 만들었다고?"

 

 

 

 

"아니 내가 그냥 디자인만 그렸어. 그 모양대로 쥬얼리샵가서 만들어달라고할라고" (손재주가 좋아도 이건 만들수는 없었나봄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게 지금 이거라고?"

 

 

 

 

"아이~C 초치지말고 쫌 끝까지 들어줄래?" (나란여자 성질급한 여자)

 

 

 

 

"응응 미안 얘기해봐"

 

 

 

 

"그런데 디자인을 해서 샵에 갔더니 너무 비싼거야.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려면. 그래서 또 알바를 하나 더했어. 옆동네가서 한국 고등학생들 과외해줬거든" (옆동네라는곳은 한국사람들 마니 사는곳인데 이쓴이네 집에서 한시간 걸리는 거리임)

 

 

 

 

"너 차도 없이 거기 어떻게 다녔어?"

 

 

 

 

"버스 3번 갈아타고 왕복 4시간 걸려서 일주일에 3번씩 다녔었어" (갑자기 이때부터 이미먼가 뭉클했었음)

 

 

 

 

"왜 그렇게 고생해가면서 알바를 했어..."

 

 

 

 

"내가 전에 여자친구 사겨본적이없어서 여자친구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는데 너한테 그동안 잘해준것도 없고해서 100일에는 내가 직접 디자인한걸로 목걸이 만들어주고싶어서 그랬지"

 

 

 

 

"그런데 알바한게 우리헤어진거랑 무슨 상관이야?"

 

 

 

 

"너한테 선물해 줄라고 좋은 마음에 알바한건데 학교다니면서 그렇게 알바하니까 내 몸이 너무 힘들었나봐.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너한테 짜증 마니냈고 또 너한테 숨길라고 알바할때마다 다른 핑계꺼리 찾아서 항상 머리굴려야하고 근데 넌또 너랑 안 놀아주고 맨날 바쁘다고 머라고하고....."

 

 

 

 

 

 

"................................." (괜한 죄책감들기 시작함)

 

 

 

 

 

 

"그런데 그때 너가 마지막으로 내 방에 놀러왔을때 갑자기 과외하는 학생이 급하게 와달라고해서 가야하는데 너한ㅌ ㅔ말할수는 없고 그래서 그냥 아는형 일도와주러간다고한건데......"

 

 

 

 

 

"너가 나 있는대도 아는형 일도와주러간다고하니까 나는 화났던거지....."

 

 

 

 

"응 알아.... 근데 나도 주말엔 너랑 놀면서 쉬고싶은데 다 늦어서 또 버스타고 고생해서 과외하러 갈꺼 생각하니까 짜증이 막 나더라고...."

 

 

 

 

 

"그럼 다음날에 내가 전화했을때 그럼 다 관두라고하니까 넌 미련도 없이 그냥 그럼 그러라고하면서 전화끊었어?"

 

 

 

 

"그때도 하루종일 피곤하게 숙제하고 알바하고 또 미술실가야하는데 너한테 말도 못하겠고 짜증은 또 나고했는데 너가 닥달하니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너 좋게 해줄라고 널위해서 몸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학교다니면서도 일하고 그랬던건데 그러면서 힘든거 다 너한테 짜증내고 결국 너랑 시간 못보내고 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그럼 그냥 그렇게 힘들게 그러지말고 나랑 시간을 더 보내주지 그랬어....."

 

 

 

 

 

"그러게...내가 그때 그렇게 현명하게 생각했으면 될것을 그냥 어려서그랬는지 철이 없었는지 너때문에 힘들게 일한다고 생각해서 그냥 나도 지쳤었던거 같아. 그냥 너 아니면 내가 이러케 노력안해도 되는데 하는 그럼 바보같은 생각.... 이렇게까지 해야하나하는 그런 생각...그래서 그냥 그랬는데 일주일쯤 지나서 다시 너한테 연락할라고 했는데 너가 이미 다른사람 만나고있다고 하니까 진짜 더 화났지. 근데 내가 못난놈이라는게 나중에야 정신차리고 보니까 들더라고...."

 

 

 

 

"그럼 이 목걸이는 그때만들어논거야?"

 

 

 

 

"내가 만든게 아니라 내가 직접 그려서 디자인했고 아는형이 쥬얼리 샵해서 만들어 준거야. 그때 너랑 헤어지고 더 이상 돈 모을 이유없어서 알바들 정리하고 모은 돈으로 여기 큰 하트안에 흑진주 하나만 붙여서 만들어놨었거든. 그냥 어차피 너줄라고 만든거고 언젠가는 줄수있지않을까하는 머 그런생각들어서..."

 

 

 

 

"너 작년에 모임에서 연하남 우연히 안만났으면 어쩔라고 했어. 아니면 내가 이번에도 아직 화나서 너 만나기 싫다고 했으면 어쩔라고했어."

 

 

 

 

"그냥 모르겠어. 언젠가는 만날수있지 않을까했는데 이번에 다시만나고 나서 딱 너 생일이 다가오길래 여기 흑진주 주위에 하트는 그래도 깨알같은 다이아지만 하나 더 추가했어. 그땐 그렇게 돈 모으기 힘들고 몸도 힘들고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너한테 해주고싶은거 해줄수있어서 너무 좋아. 할튼 그래서 완성된 목걸이가 이거야...."

 

 

 

 

"바보야 그냥 말을 하지 왜 그랬어.ㅠㅠ" (이미 혼자 울기 시작함)

 

 

 

 

 

"왜 울어... 내가 그랬잖아. 너 너무 울려서 이번엔 웃게만 해주고싶다고... 근데 또 울면 어떻게....."

 

 

 

 

 

"흐허어너너허엉...그래도 눈물 나는데 어떻게ㅠㅠ"

 

 

 

 

 

"일루와바. 목걸이 한번 해봐. 내가 걸어줄께."

 

 

 

 

 

드라마에서는 여자가 예쁘게 머리를 모아서 앞으로 두고 예쁜 목선에 남자가 여자를 안다시피해서 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이 나오지않음?

 

 

 

아니 우린 머 해봤어야 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해준다고 하는데 머리 엉켜서 걸리고 또 그게 왜 그렇게 잘 안채워지는지 결국 내가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사연깊은 목걸이가 진짜 더 소중하고 이쁘게 보였음.

 

 

지금도 거의 매일 목걸이 하고 다니는데 하필 오늘은 안하고 왔음.ㅠㅠ

 

 

 

 

말하고 나니까 별 내용아닌거 같아서 괜히 목걸이의 정체를 숨긴거 같기도 하지만 나름 깊은 사연이있어서 전편에서 짤랐음.

 

 

 

근데 진짜 어떻게 보면 그때 둘다 어리고 철없어서 저런일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지금은 어째뜬 추억이라면 추억일까 할튼 별일 아닌데 저런일이 일어나서 이렇게까지 됐다는게 슬프기도하고 머 그럼.

 

 

 

 

 

 

하여튼 그렇게 생일을 무사히 보내고 났는데 얼마후에 추수감사절이라고 진짜 연휴가 목욜부터 쭉 시작되는 주가있음.

 

 

정말 너무너무 좋음.

 

 

그래서 우리는 애틀랜틱씨티라고 하는 겜블하는 곳을 가보기로 했음.

 

 

서부의 라스베가스 같은 곳임.

 

 

그런데 머 우린 할줄아는 게임은 블랙잭 하나인데 그것도 머 한번 해봤다 정도지 제대로 할줄아는 거라고는 동전넣고 땡기는 거 말고는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돈가지고 가서 정당히 그냥 재미있게 놀고왔다라고 생각들게 그냥 돈 기부한다 생각하고 가기로했음.ㅋㅋㅋㅋ

 

 

 

그렇게 씐나게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때는 돌아오자고 했는데..............

 

 

 

우린 해가지고.....자정이 넘고 아침이 다가오는데도 돌아오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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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 기다리실까봐 점심시간까지 안기다리고 일하면서 틈틈히 썼는데 쓰고보니까 내용이 허술하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댓글 딱 추천 팍 눌러주실꺼죠?

 

 

그럼 여러분 감thㅏ해요!!!!!!!!!!!!!!!

 

 

 

9탄 http://pann.nate.com/talk/311364573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