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우리 얘기도 좀 써볼까 하고 글 올려요 ㅋㅋㅋㅋ... 판에 가끔 보면 연하남때문에 죽겠어요 ㅠㅠ 이런 분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한거구요 ㅋㅋ 가끔 애처럼 구는 저 때문에 짜증 백배 나시겠지만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ㅋㅋㅋ 일단 저와 남친이 만난 얘기부터 할까 합니다 그리고 남친과 있었던 일들을 에피소드로 소개할게요 ㅎㅎ 기대해주시길 ======================================================================= (뭐 이제부터 음슴체 ㄱㄱ) 내가 고2 때구나. 때는 기말고사 철이였고, 나님은 공부엔 이미 아웃오브 안중이였슴.. ㅋㅋㅋ(자랑이다 이년아) 매미도 울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일요일에 친구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자기네 교회에 놀러가잔거였슴. 뭐 나는 당시 신앙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므로, 그냥 친구와 놀러 간다 생각하고 쫄레 쫄레 따라갔슴. 근데 님들 혹시 '교회오빠' 라고 알런지 ㅋㅋㅋ 교회마다 있는 훈훈한 오빠들을 이르는 말인데... 이 친구네 교회는 오빠는 없고 ㅋㅋㅋ 동생은 많았슴.... 그래서 한창 놀고 있던 와중 저기..저기서...과...광채가..!!!.........는 개뿔, 특이하게 생긴 남자애 하나가 가죽기타케이스를 메고 들어오는 것임. 당시 이놈은 뽀글뽀글 머리에 눈에 띄게 피어싱을 많이 하고 한여름인데도 긴팔셔츠를 입고 빵모자까지 쓴 , 확실히 길거리 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은 돌아볼듯한 모습이였슴. 거기다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하는데-,.-(피식)나보다 5살 많아보인다고 해도 믿을 얼굴이였슴 .... 여튼 그렇게 인사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연락처도 주고 받는 그런 사이가 되었슴. 그로부터 일주일 후 ,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놀사람은 없던 나님은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놀러가자고 먼저 말을 해버림ㅋㅋㅋㅋ (줏대따윈 없었던듯) 그러니까 또 무안하게 하하하 웃더니 알았다고 하고 만나러 나감... 그때 나는 남자친구는 별로 없었기 때문에 뭘 꾸미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 따윈 없었슴;;; 생각해보니 티 하나 딸랑입고 운동화를 신고 나간듯... (와우 지쟈스)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씐나게 놀았슴 얘기도 참 많이 나눴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자기 어릴때 사진을 보여주는거임 참 당황스럽긴 했는데 이때 남친의 순진함이 왠지 느껴졌었슴 ㅋㅋ... 자기가 외국에 있을때 거기 한국애들이 텃새를 심하게 부려서 맘고생 했던 얘기등등..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게 느껴졌슴. (첨보는 사람이랑 이런 얘기 하기 힘들잖슴 ㅋ;;) 그렇게 한 3개월을 만났슴... 또 그때가 방학이 끼여있었던 터라 레알 심한날엔 일주일에 6일을 만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뭐 맨날 영화보고 그런게 아니라 ;; 집앞에서 만나서 한두시간 그냥 수다 떨고 가기도 하고 어떨땐 어디 놀러가고 했던듯... 그리고 2007년 10월 7일 처음 사귀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 아 그냥 사귀기 시작은 이랬고... 이제 부터 4년동안 사귀면서 있던 일들 소개하겠슴 ㅋㅋ EPISODE 1. 가장 최근일을 하나 소개 하겠슴... 저 사진은 몇일전 남친이 빕스를 사준적이 있을때 빕스가서 만든 아이스크림임 ㅋㅋ;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저기 아이스크림 만들어먹잖슴. 그래서 나는 저기 가면 저렇게(?) 모양 이쁘게 만드는게 무슨 신공인냥 저러고 놈 ㅋㅋ;;; 저날도 저리 만들고 왠지 잘만들어 진거 같아 사진을 찍고 카톡에 메인으로 올려둠. 그러고 2주일이 흘렀슴. 남친이 갑자기 카톡을 보냄. .... ? 나는 10초동안 정지했슴. (무슨아이스크림?? 아저거??? 니가 사줬잖아??) 그러고 나는 친절하게 답장을 해주었슴 참나 ... 분명 자기도 아이스크림 이쁘게 잘만들었네 했었슴 ㅋㅋㅋㅋ() 그래놓고 뭐 () 내가 무슨 바람이라도 핀거 마냥 () 그래.. 너님이 사줬지... EPISODE 2. 이건 남친이랑 사귄지 100일 좀 넘었을때 (캬 백일.. 까마득하다) 일임. 남친이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사귀는 선물로 기타를 사줬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실용음악 전공을 해서 그럼... 확실히 특이한 선물이였슴) 반지도 아니고.. ㅋㅋㅋㅋ 기타앜ㅋ.... 근데 기타 겁나무거움. .. 그걸 들고 매봉역인가 부터 그 근처 연습실이 있다고 하길래 30분간 걸었는데 (그냥걸어댕겨도 힘든판에!) 오르막 내리막 쩔ㅋ었ㅋ다 ㅋㅋㅋㅋ... (이놈아 난 너보다 한살 늙어서 힘들어) 그러고 가는데 길거리에 애기 주먹만한 돌멩이가 떨어져 있었슴. 나는 또 그거 보고 장난기 발동해서 뻥 차서 날림. 근데.. 근데... ... 그 앞에 봉고차가 있었는데 그 봉고차 범퍼에 맞음. 나랑 남친이랑 헐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석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웃기다고 웃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 미워했슴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봉고차 아저씨 죄송했어요 () -------------------------------------------------------------------------------------- 아 이거 뭐 글이 무지 길어졌네요 흠. 가볍게 쓰려고 한글이 ㅋㅋㅋ 소설이 될뻔 ㄷㄷㄷ 반응 조으면 다음 글에 사진 쏟아부음 ㅋㅁㅋ ♡ 판의 수많은 연상연하 커플분들, 4년이상 사귀고 싶으신분들, 추천 꾹! 2
★우린 4년차 연상연하커플 입니당★
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우리 얘기도 좀 써볼까 하고 글 올려요 ㅋㅋㅋㅋ...
판에 가끔 보면 연하남때문에 죽겠어요 ㅠㅠ 이런 분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한거구요 ㅋㅋ
가끔 애처럼 구는 저 때문에 짜증 백배 나시겠지만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ㅋㅋㅋ
일단 저와 남친이 만난 얘기부터 할까 합니다
그리고 남친과 있었던 일들을 에피소드로 소개할게요 ㅎㅎ 기대해주시길
=======================================================================
(뭐 이제부터 음슴체 ㄱㄱ)
내가 고2 때구나.
때는 기말고사 철이였고, 나님은 공부엔 이미 아웃오브 안중이였슴.. ㅋㅋㅋ(자랑이다 이년아)
매미도 울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일요일에 친구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자기네 교회에 놀러가잔거였슴.
뭐 나는 당시 신앙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므로, 그냥 친구와 놀러 간다 생각하고 쫄레 쫄레 따라갔슴.
근데 님들 혹시 '교회오빠' 라고 알런지 ㅋㅋㅋ 교회마다 있는 훈훈한 오빠들을 이르는 말인데...
이 친구네 교회는 오빠는 없고 ㅋㅋㅋ 동생은 많았슴.... 그래서 한창 놀고 있던 와중
저기..저기서...과...광채가..!!!.........는 개뿔,
특이하게 생긴 남자애 하나가 가죽기타케이스를 메고 들어오는 것임.
당시 이놈은 뽀글뽀글 머리에 눈에 띄게 피어싱을 많이 하고 한여름인데도 긴팔셔츠를 입고 빵모자까지 쓴 , 확실히 길거리 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은 돌아볼듯한 모습이였슴.
거기다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하는데-,.-(피식)나보다 5살 많아보인다고 해도 믿을 얼굴이였슴 ....
여튼 그렇게 인사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연락처도 주고 받는 그런 사이가 되었슴.
그로부터 일주일 후 ,
놀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놀사람은 없던 나님은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 놀러가자고 먼저 말을 해버림ㅋㅋㅋㅋ (줏대따윈 없었던듯)
그러니까 또 무안하게 하하하 웃더니 알았다고 하고 만나러 나감...
그때 나는 남자친구는 별로 없었기 때문에 뭘 꾸미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 따윈 없었슴;;;
생각해보니 티 하나 딸랑입고 운동화를 신고 나간듯... (와우 지쟈스)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씐나게 놀았슴
얘기도 참 많이 나눴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자기 어릴때 사진을 보여주는거임
참 당황스럽긴 했는데 이때 남친의 순진함이 왠지 느껴졌었슴 ㅋㅋ...
자기가 외국에 있을때 거기 한국애들이 텃새를 심하게 부려서 맘고생 했던 얘기등등..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게 느껴졌슴. (첨보는 사람이랑 이런 얘기 하기 힘들잖슴 ㅋ;;)
그렇게 한 3개월을 만났슴... 또 그때가 방학이 끼여있었던 터라
레알 심한날엔 일주일에 6일을 만났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뭐 맨날 영화보고 그런게 아니라 ;; 집앞에서 만나서 한두시간 그냥 수다 떨고 가기도 하고
어떨땐 어디 놀러가고 했던듯...
그리고 2007년 10월 7일 처음 사귀기 시작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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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사귀기 시작은 이랬고... 이제 부터 4년동안 사귀면서 있던 일들 소개하겠슴 ㅋㅋ
EPISODE 1.
가장 최근일을 하나 소개 하겠슴...
저 사진은 몇일전 남친이 빕스를 사준적이 있을때 빕스가서 만든 아이스크림임 ㅋㅋ;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저기 아이스크림 만들어먹잖슴.
그래서 나는 저기 가면 저렇게(?) 모양 이쁘게 만드는게 무슨 신공인냥 저러고 놈 ㅋㅋ;;;
저날도 저리 만들고 왠지 잘만들어 진거 같아 사진을 찍고 카톡에 메인으로 올려둠.
그러고 2주일이 흘렀슴. 남친이 갑자기 카톡을 보냄.
.... ?
나는 10초동안 정지했슴. (무슨아이스크림?? 아저거??? 니가 사줬잖아??)
그러고 나는 친절하게 답장을 해주었슴
참나 ... 분명 자기도 아이스크림 이쁘게 잘만들었네 했었슴 ㅋㅋㅋㅋ()
그래놓고 뭐 () 내가 무슨 바람이라도 핀거 마냥 ()
그래.. 너님이 사줬지...
EPISODE 2.
이건 남친이랑 사귄지 100일 좀 넘었을때 (캬 백일.. 까마득하다) 일임.
남친이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사귀는 선물로 기타를 사줬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실용음악 전공을 해서 그럼... 확실히 특이한 선물이였슴)
반지도 아니고.. ㅋㅋㅋㅋ 기타앜ㅋ.... 근데 기타 겁나무거움. .. 그걸 들고 매봉역인가 부터
그 근처 연습실이 있다고 하길래 30분간 걸었는데 (그냥걸어댕겨도 힘든판에!)
오르막 내리막 쩔ㅋ었ㅋ다 ㅋㅋㅋㅋ... (이놈아 난 너보다 한살 늙어서 힘들어)
그러고 가는데 길거리에 애기 주먹만한 돌멩이가 떨어져 있었슴.
나는 또 그거 보고 장난기 발동해서 뻥 차서 날림.
근데..
근데...
...
그 앞에 봉고차가 있었는데 그 봉고차 범퍼에 맞음. 나랑 남친이랑 헐 이러고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석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웃기다고 웃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나 미워했슴 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봉고차 아저씨 죄송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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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뭐 글이 무지 길어졌네요 흠.
가볍게 쓰려고 한글이 ㅋㅋㅋ 소설이 될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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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수많은 연상연하 커플분들,
4년이상 사귀고 싶으신분들,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