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데 3명의 남친이 있습니다.

바부탱이~^^ 2011.04.27
조회39,507

안녕하세요~~^^

 

음~~저한데는 3명의 남친이 있습니다.

4년을 사귄 남친과  그냥 친구인듯 아닌듯 하는 그런 1년 넘게 알고 만나온 남친과 

그리고 일하면서 알게된 오빠입니다.

 

4년을 사귄 남친은 대학때부터 사귄 남친인데 아무도 모르게 사귄거라서 비밀 데이트와 비밀연얘를 하고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했는데도 아직도 숨기고 연애를 합니다. 근데 지금 이 남친은 조금 멀리 떨어져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항상 매일 같이 있었고..매일 붙어다녔고..같이 지내고 해왔는데..

이 남친의 일때문에 좀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항상 문자 하고 한달에 한번 만나고..전화 통화하고 아직 그냥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습니다.

음~~근데 저와 제 남친의 나이가 좀 있어요~~20대 후반..

전 남친을 좋아하구 사랑해요..근데 둘다 아직 결혼은 생각이 없는데..기분이 이상해요..이 남친은 항상 저 한데 뭔가를 숨기는듯한 그런 기분이 든다고해야하나??

제가 이 남친이 바람핀것도 알구있거든요..근데 용서를 해줬고..용서를 빌더라구요..

휴~~이 남친 속을 모르겠어요..

 

 

두번째 남친 그냥 그럭저럭 친구처럼 생각하는데..이 남친은 항상 절 마누라라고 불러요..

알고 지낸지는 2년이 넘었는데...얼굴보고 만난건..음..얼마 안되었어요..

이 남친은 제가 정말 남친이 없는줄알고 예전부터 절 좋아했답니다.

근데 제가 연락을 조금 안하고 피하기도 하고..그냥 자주 연락을 안해요...괜히 마음 줬다가 다칠까봐서.

전 친구 이상으로 생각도 안해봤는데...생각하려고 해도 그렇게 생각이 안들어요~

이 남친한데 확실히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해야 할가요??

ㅜㅜ

 

 

마지막 같이 일했던 오빠...음 

술을 좋아하고 노는걸 좋아하고..성격도 활발하고..장난도 잘치고 재미있었요..

술 좋아하고 노는걸 좋아하는거는 저랑 비슷해요..저도 술과 친구 노는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 오빠가 술을 먹으면 저한데 전화하고..문자하고..이상한 말하고..

한번은 보고싶다고하고..한번은 내 옆에서 자고싶다고하고..

이 사람도 속을 알수가 없어요..

그냥 시원하게 한번 물어보고싶은데..나혼자 괜한 신경을 쓰는것 같아서..물어보기도 좀 그래요..

술만 먹으면 버릇인지...아니면 정말 취중진담??처럼 술먹으면 진심인지??

제가 한번은 전화가 오는데 귀찮고 해서 전화를 안받았더니..또 전화가 오기에..전화를 받았어요..

그냥 제가 몸살기운이 있어서 약먹고 잔다고 하니까.."그래 잘자라.."이러고 끊었는데

문자로 "감기 언능 낳고..아프지마라...그래야 니가 나 데리러오지"이러는거여요..

감기 낳고 아프지마라는거는 알겠는데..내가 안아파야 자기를 데리러 간다니...이건 또..

에휴~~

 

 

 

 

이 3명의 남친???남자들의 속을 어떻게하면 다 파 헤칠수있을런지..

아니면 완전 깨끗이 정리??

좋으면 좋다고 속 시원하게 말하면 되는거고...즐기고 싶다면 즐기자고 하면되는건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