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가다 봉변당한 적이...

경상도딸내미2011.04.28
조회305

안녕하세요~오랜만에 판 왔는데

어떤분이 길안내하다 변당하신 얘기 쓰셧길래 저두 써보려구해요ㅠㅠ

본론 들어갈게여 음슴체써볼래요 저두ㅋㅋㅋㅋ

 

첫번째 이야기임.

때는 작년 ,그니까 2010년 12월에서 1월 사이일거임.

우리동네 윗동네에 ㅅ동이라는 동네가 있음

토막살인도 일어나고 그 유영x인가?아닌가?그 악마가 숨어있기도 한 동네인데

그만큼 골목이 많고 사건사고 많은 무서운 곳임..

쨋든 난 그동네 오르막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었음 그때 시간이 밤 10시쯤.

잠시 친구에게 전할 물건이 있어서 가던 도중에

누가 자꾸 날 따라오는 것 같은거임...

나님 겁에 질렸음,ㅠㅠ..그 오르막길이 작은도로인데 도로 양옆에 올라가는 길있는 그런 곳임.

나는 황급히 건너편으로 도로를 가로질러건넜음;

아니 근데 그남자가.. 

 

 

날 응시하면서 따라건너는거임

그러다 그남자가 갑자기

 

"저기요"

 

나님 놀라자빠질뻔..

 

"네.?.."

 

"여기로 가려면 어디로가야해요?"

 

나는 급 안심ㅋㅋㅋㅋ

그럼그렇지 나같은 애를 뭐하러 따라오겟엌ㅋㅋㅋㅋㅋ

안심하며 남자가 들이대는 엠피쓰리?그 화면을 보았음 아근대ㅡㅡ

여자가 홀딱 벗고 엎드려있는 그런 야한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가요?"

 

나님 놀람

ㅡㅡ바로 놀란 가슴 부여잡고 오르막길 계속 올라감..

근데 그남자가 머랫는지 잘은 못들었는데

아마도 이랬던것 같음

 

"아 XX 차키를 두고왔네"

..

...

 

나님 걸음을 빨리하기시작함

그 동네 진짜 골목이 많음

이골목으로 갔는데 저어기 골목으로도 갈 수 있음..

그리고 사람은 오지게도 안다님..ㅜㅜ

빨리 친구가 있기로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혹시나 뒤에 또 따라올까봐

힐끗힐끗하며 미친듯이 걸음,,

 

그런데

 

누가 내어깨를 꽉 잡음

 

"야"

 

나님 진짜로 뒤로 자빠질뻔ㅠㅠ

그리고 그놈이 하는말이

 

"장난도 못치나 어?이 xx"

 

장난?ㅡㅡ뭐어?장난?

언제 날봤다고 장난이라함?

무튼 난 그때 무서워서 소리만 미친듯이 지름

그니까 그사람 당황했는지

 

"이씨x 그냥 꺼져라 진짜 ㅈ같은년이"

라며 훌쩍 가버렸음..

아진짜 나는 그때 내가 어디 팔려가게 될줄 ,..ㅜㅜ

분명 뒤를 보면서 걸었는데 언제 어떻게 어디서 나타난건지 아직도 의문..

지금 이렇게 적구나니 별거 아니지만

그당시에 님들이 제 입장이되어서 깜깜한 밤에 사람도 거의 없는 동네길에서

어떤 남자가 그런다구 생각해보세요ㅠ..아..

 

이것말고도 저 길가면서 이상한 일 많이 당해봤어요

궁금하신 분 있으시면 또 적을게요

 

재미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