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담을 받는 다는 것..

김형태2011.04.28
조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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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을 받는 다는 것..

 

 

 

그동안 미뤄왔던 ‘깨진 이’의 치아치료 때문에 치과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는 고객이 있어

그병원을 찾게 되었는데 병원을 찾아가기 전까지 적잖게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다.

 

 

1년이 넘도록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도 미뤄왔었고,

최초 4분의 1정도 파절되었던 부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갔다.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찾아간 것인데, 시간이 더 지났으면 생니를 뽑아야 된다고 들었을 때는

 관리를 제대로 못한 치아에 대해 왠지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재무상담'을 받게 되는 고객들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치과를 다녀오면서 내가 하는 일과 나에게 상담을 받는 고객들의 입장을 생각해보았다.

 

 

미리 예방하고, 손을 쓸 수 있을 때.. 늦기 전에 하루빨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같은 상황인데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면서도 그냥 지나치거나 미루는 경우가 참 많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재무관리’인데, 정기적으로 종합검진을 받듯이 평생을 고민하고 관리해 나가야하는 '재무관리'는

종합적으로 비교가 가능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예측이 가능하고, 실현이 가능한’ 설계를 받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사회 이곳저곳에서 터지는 재난 뉴스나 사고사례들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까지 예방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고가 나기 전에, 큰 질병이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하기 보다는

꼭 사고이후에 각성을 하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고 나서야 큰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지난 3월에 터진 ‘일본 대지진’사태를 보면,

 

그동안 수차례의 큰 지진과 태풍에도 잘 수습하고 견뎌냈던 일본도

‘원전사고’에 대해서는 뒤늦게 수습하여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들까지 ‘피폭’위협을 받고 있다.

 

 

 

금융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1,2월에 터진 저축은행 사태의 내막에는 부동산 투자자금, 대출자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해당 저축은행의 부실관리가 1차 적인 요소였고,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했던 ‘월 적수’의 원리와 ‘예금자보호 한도’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은

창구직원들의 ‘불완전판매’ 때문에도 큰 피해를 입은 예금자들이 적지 않았다.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해서 국가가 미리 정책을 짜고 예방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또 다른 차원의 재난인 ‘오래 살 위험’ 과 ‘저금리에 대한 리스크’, ‘부동산 리스크’에 대한 준비와 재무관리는

 

바로, 우리 개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