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행을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이직을 한 여잡니다. 톡톡을 보다가 저도 만만치 않은 얘기가 될 듯해 이렇게 몇 글짜 적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H대기업을 3개월 넘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방 사람이라 나름 서울 생활 즐기면서 잘 생활하고 있었죠. 6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서울 사람이라 데이트하기도 좋았구요.. 그런데 한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 겁니다... 인***에서 이력서 보고 연락했다면서... 제가 취업하고 나서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 제가 구직자 상태로 이력서 공개가 되어 있는지도 몰랐었죠.. 이사란 사람이 전화를 하는데.. 전 좀 의아했죠.. 한 회사에 이사란 사람이 사원 뽑는데 전화를 하다니.. 그 회사엔 인사부가 없나요? 라고 되 물었을 정도입니다. 너무 급해서 이사인 제가 연락 드립니다 하며~~ 회사 소개 쭉~~~ 몇번을 그렇게 전화가 왔었어요... 면접 한번 보자고 하도 닥달을 하시길래 면접을 봤죠. 정말 영업하는 사람들 무섭습니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처럼 세상에 그렇게 좋은 회사가 없더라구요.. 차 뽑아주고 폰 해주고... 월급 외 수당도 일만 잘하면 자기가 다 알아서 충족시켜준다며... 복지도 공무원 뺨치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말을 믿어보자라며 다시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완전 180도 돌변한 이사님.. 이제야 자기 본성을 보이시는 겁니다.. 첫날 출근했을 때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 잘하는 이사는 처음 봤습니다.. 신발 성기나.. 이건 수식어더라구요.. 접두사이자 접미사... 그리고 창문이 깨져라 소리를 지르는데 전 심장마비로 이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틀째 되던 날... 도저히 이렇겐 못 다니겠다 싶어서 저도 버럭했습니다.. " 이사님!! 소리 좀 지르지 말고 욕 좀 하시마세요!! 우황청심환 100몇개를 씹어 먹어도 심장병으로 죽을 것 같아서 여기서 도저히 일 못 해먹겠네요!!!" 저 올해 28살입니다. 이사는 이 회사에서만 오로지 이 회사만을 23년째 다녔고.. 직급은 대표 바로 다음인 총괄이사입니다... 저 그 이후로 이사님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할말 꼬박꼬박합니다. 아침 8시 20분까지 출근해서 6시 반이 퇴근시간입니다. 자기가 무슨 MC라도 된 양.. 퇴근할때 되면 미친 멘트를 날리십니다. 그것도 2시간 동안~~ (배고파 죽겠습니다.) 결국엔 지 자랑.. 결국엔 어짜피 내일 해도 될 말... 오늘은 이사가 출장갔습니다. 이 회사가 갑자기 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스머프 마을에 가가멜이 떠난 기분이랄까요... 하.............. 내가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못 배운 것도 아니고. 딸린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홀홀 단신 식구 없는 것도 아닌데.... 이사가 한번씩 소리지르며 욕할때 마다 전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담배를 사무실에서 3갑을 핍니다. 365일중에 300일 술 먹는다고 합니다... 하........ 자기는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아버린다고 합니다.. 자긴 할 수 있답니다. 어디 그게 이사가 쌔까만 신입사원에게 할 말 입니까?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일 못하면 짤리는 거다 부터 시작해서 회사가 맘에 안들면 사원이 그만둬야지.. 사장이 그만 두겠냐 라는 둥... 누구나가 다 아는 말을 밥 먹듯 합니다. 전 욕 먹고 이사 개 같은 성질 받아주며 돈을 버는 듯 합니다. 하.......... 속이 타네요//// Ps. 다들 힘들게 돈 벌고 있는 거. 자기 자리 지키고 있는 거 잘 압니다. 그냥 누군가가 푸념하는 글이라 생각해주세요.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아.. 노래방갔을 때 얘기가 대박이였는데.. 자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안다며 노래방을 델구 갔습니다. 점수 내기를 하잡니다. 그래서 노래 좀 하는 저는 돈 내기냐고 했더니.. 돈 내기 재미없다며 하는 말. " 이기는 사람이 하는 데로 가만히 있기..." 이런 181818181881818 지가 어디가서 애기들 데리고 놀 던 버릇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 " 자신있으세요? 제가 노래를 좀 잘하는 게 아닌데.... 그럼 이사님이 저한테 지면 제가 이사님 머리 쥐어 뜯고 이사님 싸대기 날리고 이사님한테 주먹질을 해도 가만 있으셔야 됩니다." 그랬더니.. 이사 왈... " 나 머리털도 얼마 안 남았는데.. 넌 꼭 그렇게 해야겠니?" 1라운드.. 나 100점 이사 89점 아무말이 없습니다.. 2라운드.. 나 100점 이사 85점 주먹이 웁니다... 정말.... 이사는 아무말 없이 물을 마시더라구요... 2
저는 이렇게 돈 법니다...
저는 은행을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이직을 한 여잡니다.
톡톡을 보다가 저도 만만치 않은 얘기가 될 듯해 이렇게 몇 글짜 적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H대기업을 3개월 넘게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방 사람이라 나름 서울 생활 즐기면서 잘 생활하고 있었죠.
6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도 서울 사람이라 데이트하기도 좋았구요..
그런데 한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 겁니다...
인***에서 이력서 보고 연락했다면서...
제가 취업하고 나서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 제가 구직자 상태로
이력서 공개가 되어 있는지도 몰랐었죠..
이사란 사람이 전화를 하는데.. 전 좀 의아했죠..
한 회사에 이사란 사람이 사원 뽑는데 전화를 하다니..
그 회사엔 인사부가 없나요? 라고 되 물었을 정도입니다.
너무 급해서 이사인 제가 연락 드립니다 하며~~
회사 소개 쭉~~~ 몇번을 그렇게 전화가 왔었어요...
면접 한번 보자고 하도 닥달을 하시길래 면접을 봤죠.
정말 영업하는 사람들 무섭습니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처럼
세상에 그렇게 좋은 회사가 없더라구요..
차 뽑아주고 폰 해주고... 월급 외 수당도 일만 잘하면 자기가
다 알아서 충족시켜준다며... 복지도 공무원 뺨치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말을 믿어보자라며 다시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완전 180도 돌변한 이사님.. 이제야 자기 본성을 보이시는 겁니다..
첫날 출근했을 때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 잘하는 이사는 처음 봤습니다..
신발 성기나.. 이건 수식어더라구요.. 접두사이자 접미사...
그리고 창문이 깨져라 소리를 지르는데 전 심장마비로
이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틀째 되던 날...
도저히 이렇겐 못 다니겠다 싶어서
저도 버럭했습니다..
" 이사님!! 소리 좀 지르지 말고 욕 좀 하시마세요!!
우황청심환 100몇개를 씹어 먹어도 심장병으로 죽을 것 같아서
여기서 도저히 일 못 해먹겠네요!!!"
저 올해 28살입니다.
이사는 이 회사에서만 오로지 이 회사만을 23년째 다녔고..
직급은 대표 바로 다음인 총괄이사입니다...
저 그 이후로 이사님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할말 꼬박꼬박합니다.
아침 8시 20분까지 출근해서 6시 반이 퇴근시간입니다.
자기가 무슨 MC라도 된 양..
퇴근할때 되면 미친 멘트를 날리십니다.
그것도 2시간 동안~~ (배고파 죽겠습니다.)
결국엔 지 자랑..
결국엔 어짜피 내일 해도 될 말...
오늘은 이사가 출장갔습니다.
이 회사가 갑자기 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스머프 마을에 가가멜이 떠난 기분이랄까요...
하..............
내가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못 배운 것도 아니고.
딸린 식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홀홀 단신 식구 없는 것도 아닌데....
이사가 한번씩 소리지르며 욕할때 마다
전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담배를 사무실에서 3갑을 핍니다.
365일중에 300일 술 먹는다고 합니다...
하........
자기는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아버린다고 합니다..
자긴 할 수 있답니다.
어디 그게 이사가 쌔까만 신입사원에게
할 말 입니까?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일 못하면 짤리는 거다 부터 시작해서
회사가 맘에 안들면 사원이 그만둬야지..
사장이 그만 두겠냐 라는 둥...
누구나가 다 아는 말을 밥 먹듯 합니다.
전 욕 먹고 이사 개 같은 성질 받아주며
돈을 버는 듯 합니다.
하..........
속이 타네요////
Ps. 다들 힘들게 돈 벌고 있는 거. 자기 자리 지키고 있는 거 잘 압니다.
그냥 누군가가 푸념하는 글이라 생각해주세요.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아..
노래방갔을 때 얘기가 대박이였는데..
자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안다며
노래방을 델구 갔습니다.
점수 내기를 하잡니다.
그래서 노래 좀 하는 저는 돈 내기냐고 했더니..
돈 내기 재미없다며 하는 말.
" 이기는 사람이 하는 데로 가만히 있기..."
이런 181818181881818
지가 어디가서 애기들 데리고 놀 던 버릇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습니다.
" 자신있으세요? 제가 노래를 좀 잘하는 게 아닌데....
그럼 이사님이 저한테 지면 제가 이사님 머리 쥐어 뜯고
이사님 싸대기 날리고 이사님한테 주먹질을 해도 가만 있으셔야 됩니다."
그랬더니.. 이사 왈...
" 나 머리털도 얼마 안 남았는데.. 넌 꼭 그렇게 해야겠니?"
1라운드..
나 100점
이사 89점
아무말이 없습니다..
2라운드..
나 100점
이사 85점
주먹이 웁니다... 정말....
이사는 아무말 없이 물을 마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