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많아요...

웁스2011.04.28
조회214

몇번 눈팅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글쓰는건 첨이네요

음슴체사용하겠습니다.

 

일단 전 30살의 남자임 동안얼굴에 남자평균키 174?? 몸무게 64 너무나 평범한 몸매임(배 찌끔 나오고)

쥐똥만한 사업하고 돈 많이 못버는데 직원들하고 관계가 아주 좋았음

그 중에도 유난히 친한동생이있었음 그놈이 그만두고 나갔는데 어느날 소개팅 시켜준다고 연락왔음

평소 여자만날때 항상 내 맘대로였음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하고 싶은데로만하고..

헤어질때도 내 맘대로...(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암튼 그때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됐다고 했는데 자꾸 얘기하길래 한번 만나보기로했음

어떤 여잔지 그때서야 물어봤음

 

나 : 야 여자는 뭐하는 여자야? 어때?

동생 :  167 / 54 몸매종결자S라인 21살정도로 보이는 초동안외모?

 

나 : 야이 $#$% 그걸 왜 지금 얘기해?

동생 : 형이 안물어 보셨잖아요

 

나 : 이런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새캬.. 그럼 나는 뭐라고 이빨 까놨어?

동생 : 사업가고 이해심많고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센스있고 위트있고 잘생겼다고 했죠

         아 그리고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틈을 주지 말고 공략하라고 말해놨어요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 54 몸매종결자S라인 21살정도로 보이는 초동안외모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 저렇게 얘기했다니 이자식 말을 잠깐 믿은 내가 바보였음

 

동생 : 형 어때요? 만날꺼예요?

나 : ㅇㅇ 일단 ㄱㄱ

 

동생 : 형 연락해봤는데요 제가 시간이 안될꺼 같다고 했더니 연락처를 달래요 자기가 직접 얘기한다고..

나 : 아 ㅅㅂ 만나자마자 나한테 욕하는거 아녀? 니가 이상한소리 해놔서.. 암튼 연락처 줘

 

다음날 그녀에게 문자 왔음

 

그녀 : 안녕하세요 저 OOO예요 XXX한테 얘기 들으셨죠?

 

7시간후에 연락해줬음 내가 뭐좀하느라...

나중에 그녀는 제가 여자한테 관심없어서 쌩깟다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나: 아.. 예 반가워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녀 : 무슨얘기요?

나: 167 / 54 몸매종결자S라인 21살정도로 보이는 초동안외모

 

그녀 : 정확한 분석이네요 XXX가 보는눈이 정확해요

 

그날은 2~3통정도 간단한 인사 나누고 끝났음

다음날 탐색전 들갔음

 

그녀 : 이상형이 어쩜?

나: 청순??? 

 

그녀 : 어려운 미션이네요

나 : 너님은?

 

그녀 : 정우성 , 조인성 , 찢택연?

나 : 애들이 그러는데 제가 정우성처럼 자고 조인성처럼 먹는데요 집에 놀다가 찢어진 옷도 있음ㅋ

 

그녀 : 주먹이 우네요

 

그녀는 항상 섹시컨셉을 좋아하는데 날 위해 청순으로 나오겠다고함

여기서 살짝 그녀님이 내키를 알까?? 고민됨 나중에 알고 보니 내키를 몰랐음 아 씨...

나중에 알았는데  자기는 킬힐을 즐겨신어 키가 180안되는사람과는 안사겨봤다고... 젠장

 

그녀 : 뭐 입고 나올꺼임?

나: 흰색 쫄쫄이 님은?

그녀 : 뾰로롱 이브닝드레스

나 : ㅇㅋ 내일 머드심?

그녀 :초밥

나 : 콜

 

다음날 만나기로하고 주선자 동생한테 알려만주고 둘이 그냥 만나기로 했음

 

나 : 내일 약속 잡았다

동생 : 네 ㅎㅎ 잘해보세요 두분이 잘 어울릴꺼예요 근데....

 

나: 근데?

동생 : 주변에 남자가 많아요 그런걸로 골치아플수도 있어요 근데 사귀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집적대는사람이랑 소개팅 이런게많이들어오는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나 : 너 멍미??

 

난 이자식이 우리 회사를 그만둘때 나한테 원한이 있었던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음

 

다음날 만나기로 한시간보다 그녀가 조금 늦었음 일끝나고 바로 온거임

그래서 초밥집쪽에서 바로 만나기로 함

주차하고 올줄알았는데 차 타고 온상태로 전화옴

그녀 차로 갔더니 손가락으로 옆에 타라고 손짓해서 옆자리에 타면서 인사했음

 

나 : 안녕하...

그녀 : 빨리타요 빨리

 

성격이 매우 급했음 @.@ 인사한마디 없이 차 바로 출발~

내가 옆자리 탄곳에서 초밥집 주차장까지 50미터가 채 안됨 고속질주로 주차장에 들어감

내가탄 보조석에 시크하게 오른손 올리고 뒤돌아보고 고속 후진 주차함

 

그녀 : 아 청순 청순 백미러보고해야지.. 호호호 잘 보일라구 오는길에 핑크색 립클로즈사서 발랐어요

나 : 아.....네

 

초밥집에 들어갔는데 대기번호가 20번정도 됐음 그래서 얘기나눌시간이 넉넉했음

얘기를 나누는데 십년지기 친구랑 대화하는것처럼 편안했고 그녀가 굉장히 활발했음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어서 그런지 말잘하고 이런 소개팅 레벨이 완젼 높은거 같았음

 

밥 -> 영화 -> 커피숍 친절히 소개팅 정석?코스를 밟았음

 

밥 -> 영화 까지는 좋았음 문제는 커피숍ㅡㅡ;

 

들어온 순간부터 아차... 했음 굉장히 피곤해보였음

그녀는 키위쥬스, 난 딸바나쥬스 주문했음

내꺼 나오자마자 빨대꽂고 뺏어먹음.. 응?

 

초밥집은 대기좌석, 음식 먹는곳 둘다 옆테이블에 앉아서 옆모습만 살짝봤고

극장도 마찬가지였음

커피숍은 마주보고 앉아서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오우.. 쉣

167 / 54 몸매종결자 글래머 S라인까진 맞고 21살은아니지만 동안임

얼굴 피부는 좀 안좋았지만 굉장한 미인이었음

이렇게 파악하는 사이 그녀도 날 파악했을듯..

응?? 그때 갑자기 동생이 그형은 되게 잘생기고....여자한테 관심없고..가 생각났음

혼자 민망해서 괜히 얼굴 빨개졌음

암튼 쥬스 나와서 말끊기고 다시 얘기시작하려고 하는데 자기 입고 왔던 상의를 들더니

 

그녀 : 내피가 거꾸로 되있네? 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입고 다녔네

 

내피 탈부착가능한 카키색야상입고 왔는데 거기서 갑자기 내피 뜯더니 내피 뒤집음 ㅋㅋ

그러면서 나보고 얘기하랰

 

그녀 : 아 저 듣고 있어요 말해요^^

 

말문이 탁막힘...그거 하는데 한 5분걸림 다 하더니

 

그녀 : 자 이제 다시 토크 시작~~

 

이럼ㅡㅡ;

암튼 나한테 관심없는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계속 ~~

그리고 그날은 헤어짐

 

다다음날 한번보고 다시 또 3일뒤에 한번보고

일주일에 총 3번을 만났는데

여기서부터 내 고민이 시작됨

3일을 만나면서 나도 모르게 그녀한테 훅갔음

배려심이 굉장히 크고 활발하고 같이 있으면 재밌었음

난 평소에 여자고 남자고 간에 말 잘하고 개드립 잘치는데 이상하게 그녀만나면 그게 잘 안됐음

거기다 그녀는 풍부한 소개팅경험이 있었음.. 도대체 몇명을 만났는지도 모름

카톡엔 친구가 약 300명정도있었는데 우리 만나는중에도 수시로 메세지(남.녀.일)와댐

내앞에선 답장은 안함 전화오는것만 받아서 얘기하고 나랑 좀 떨어져있을때 틈날때 답장했음

휴대폰 밧데리는 카톡으로 거의 소진시키는것 같았음

전화로 오면 받아서

 

그녀 : 나 남자만나고있어 작업중이니까 빨리 끊어 곤난해~

 

이런식임

여하튼 남자들이 여자 꼬실때 첨에 무지무지 잘해주는것은 여기계신 님들도 다들 알고 있을꺼라 생각함

그런거에 그녀님이 너무 익숙해져있었음

엥간한건 씨알도 안먹힘 나보고 재미없다고 머라고함.. 내가 생각해도 재미는 없었던거 같음 ㅜ.ㅜ

그럴수록 더 위축되고 작아졌음

자신감하나로 살아왔는데 그녀앞에만 가면 왜이리 작아지는지 모르겠고..

주변에 남자가 많다고 해서 고민많이 했는데 사귄남자는 몇명 안되고 장기간 사귄거같음

대신에 소개팅. 나이트부킹(춤이라면 길에서도 출정도) 헌팅등등... 남자들 많이 만나봤다고했음

부킹은 당일만 만나보고 헌팅은 가장 많이 만나본게 3번정도 만나본 사람이 있다고했음

여름에 놀러갈땐 절대 남자끼고 안간다 현지에서 조달한다 현지에서 괜찮은애들 만나서

게임하고 놀고 이런거 좋아한다고 했음 이걸 나한테 그냥 다 말함... 얘 완전 놀았구나 라는 생각이 팍듬

기분 굉장히 안좋았음 그치만 남자에 대한 정말 확실한 선이 있었고 스킨십하는걸 정말 싫어했고

남자친구있을땐 당연히 안그런다고 해맑게 웃으면서 얘기함...

그리고 하루 이상만날꺼면 절대 그런사람은 안만난다고... 그냥 잠깐 술자리서 게임하고 노는게 재밌다고

이게 제일 찜찜했지만 만나면서 보니 정말 순수했음 남자한번도 안만나본여자처럼

첨엔 물타는건가 생각했는데 정말그랬음 술.담배 못하고 암튼 몸에 안좋은건 하나도 안하고사는...

커피도 안마심

어찌댔건 만남을 계속해왔음 굉장히 노렸했음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신경썼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제일 잘못된거 같았음 너무 목메서 질린거 같다는...)

2주정도 이렇게 만나니 나한테 굉장한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했음

그녀의 최측근이 그녀랑 9년간 알고 지냈는데 소개팅하고 남자가 괜찮다고 말한게

내가 처음이라고 한 얘기를 주선자를 통해알았음

그녀에게 내 장점이 뭐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내 장점이 어리버리한거 같으면서도 여자를 꿰뚫고 있다고 너무 잘 안다고 했음

그녀가 전화해서 통화도 2~3시간 할때도 있었고 카톡에서 둘다 살았음

그때다 싶어서 고백했음 사귀자고.. 근데 대답을 보류하겠다고하는거임

 

그녀 :  다 알잖아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맘이 어쩐지?

 

제가 눈치 100단인데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다음날에도 그녀에게 계속 연락이 왔고  연락이 온거 보면 거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몇일더 만났습니다.

만나는 중간중간 의문이 있던게 손발이 유난히 찬대

손이차다고 하면 제가 잡아줬습니다. 혹은 저한테 손 주물러달라고 하거나...

근데 극장에서 자연스럽게 손잡았더니 피하더라구요

나이트 가고 싶다고해서 나이트도 둘이 간적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어깨에 손을 올렸는데

확째려보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자기가 스킨십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아직 사귀는게 아니니까..라고 말하더라구요

어쨌건 소개팅부터 한달정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후 갑자기 2~3일정도 연락이 급격히줄었고 다음날 그녀가 쉬는날

평소 수영을 배우는데 그곳 찜질방에서 할일없이 있다고 했습니다.

얼른 빨리 오라고 같이 놀자고..

바로 갔는데 역시나 카톡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앞에까지 갔는데도 휴대폰보고 열중하길래

 

나 : 뭐해?

그녀 : 아.. 뭐 건수없나 보고있어..

 

옆자리 앉으면서 휴대폰 멀찍이 한번 쳐다봤는데 카톡 우측에 짧은글이 한페이지 있더군요

무슨말이냐면 상대방이 답장하기전에 이쪽에서 8~9개정도 메세지를 짧게 보낸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사람과도 카톡주고 받은게 아주 많더군요

저 건수..라는말과 2~3일 뜸한연락 그리고 8~9개의 짧은 메세지를 보니까 좀 이상했습니다.

저랑 연락 자주할때도 제가 답장이 없어도 8~9개의 짧은 글을 계속 보냈거든요 답장빨리하고 구박도하고

애써 좋게 생각했습니다. 버릇이겠지 다른 여자랑 연락할때도 저러나부다

그녀랑 밥먹고 찜질도하고 맥주도 한캔하고 수영장에서 같이 수영도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져서 다음날부터 연락 없음...

2틀동안 연락이아예 없더라구요

카톡 메세지보내고 전화도 두어번하고 문자를 남겼는데

다음날 밤에야 피곤해 이렇게 3글자 답장오더라구요

카톡에서 수신확인하면 이쪽에서도 알수 있는데 확인은했는데 답장이 없었습니다.

바로 답장했는데 역시나 답장없음....

다음날 그녀에게서 카톡메세지 왔습니다.

약 4일만에 받은 카톡메세지였습니다.

답장했지만 역시나 그에대한 답장은 없었습니다.

밤까지 좀 기다려봤지만 역시 연락 없습니다.

밤에 카톡메세지를 날렸죠

 

나 : 바뻐?

그녀 : 아니

나 : 통화가능할까?

그녀 : 아니

그녀 : 카톡으로

그녀 : 뭔얘기할라고?

그녀 : 궁금하니까전화해

 

뭔얘기할라고? 하니까 정말 서운하더군요 꼭 할말이있어야 전화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전화 걸었습니다. 무슨일 있냐 어디 아프냐

그런거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물어봤어야 하는데 혹시 나랑 연락하는게 부담이 되는지

연락하는게 싫은지 물어보고야말았습니다.

그런거 아니랍니다.

알았다고 푹쉬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다음날 카톡 메세지 쐈습니다.

 

나 : 잘잤어? 운동하니?

그녀 : 어

그녀 : 내가 이따가 말거께

 

그리고 역시나 다음날까지 연락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카톡으로 메세지 오길래 답장했습니다.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했는데 또 이틀연락없음..

그리고 다음날 밤에 오더군요 퇴근했다고

답장하니 역시나 답장없습니다.

그런데 새벽1시에 답장오더군요

자다 깼어 이러고

예전에 연락 한창 자주할때 자다 깨면 항상 메세지나 전화를 했습니다.

자다깨면 무섭다고

그런데 미련스럽게 여기다 대고 제가 궁금한거 있다고 물어봤습니다.

뭐냐고 물어보길래

나한테 관심있는지 이렇게 연락안하는 이유가 있는지 메세지로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보냈습니다.

바빠서 그랬답니다.

화장도 못지우고 잤다고

한번 아니라고 했는데 왜 또 물어보냐고

자긴 싫으면 연락 안하는사람이라고

오히려 저보고 내가 싫으면 연락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놈의 바보같은 손가락이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푹자라고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두개의 메세지를 보내버렸습니다..

역시나 확인은했습니다만 답장은 없습니다.

저 첨에 만나고 연락 제대로 한순간부터 카톡 프로필사진이 자주 바꼈습니다.

제가 청순을 좋아한다고해서인지 청순한 사진으로 자꾸자꾸 바꿨었는데

저랑 연락이 막바지일때부터는 사진이 바뀌질않다가

그제 바꼈더군요 초 섹시 스타일로...

이상한 생각하니까 이런 프로필사진까지다 신경이 쓰이네요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제가 싫어서면 그냥 싫다고 말할텐데 그렇지도않고

하루 6시간만 일하고 3시간은 운동을 하니 그렇게 시간적 여유가 없는것도 아닌데

답장은 없으니 말이죠

제가 그녀랑 만날때에 모든 카톡 및 연락은 저한테 집중했습니다.

다른사람과도 하고는 살았겠지만 어쨌든 저랑은 끈임없이 했거든요

남자하나 만나면 다른남자랑은 연락같은거 잘 안하고 산다고했습니다.

이제  제가 다른남자가 된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미련스럽게도 연락하지말자 라는 말이 안나옵니다.

지금도 내가 저런걸 물어봐서 화났나.. 라는 생각이 더 드는게 정말 싫은데도 문자오면 전화부터

확인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녀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몸이 힘든거라면 피곤하니까 나중에 연락하자

이렇게만 말해도 제가 다 알텐데 말이죠..

문득 제가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도 이랬을까.. 내가 똑같이 벌받나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한달간 만나면서 얘한테 더 잘하지 못한걸 계속 후회만 하게 되네요

제가 좀 더 재밌고 더 잘 이끌었더라면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제가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군요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이렇게라도 쓰면 좀 나아질까 해서...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만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