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샬케04를 누르고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69)은 선수들이 보여준 완벽한 플레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맨유는 26일 저녁(한국시간 27일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에 있는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샬케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는 샬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들어 ‘백전노장’ 라이언 긱스와 ‘에이스’ 웨인 루니의 득점포가 터지며 완승을 했다.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 나선 퍼거슨 감독은 “최상의 경기력이었다”라고 말한 뒤, “집중력, 압박, 그리고 패스의 속도 모두 굉장했다”라며 싱글벙글했다. 퍼거슨 감독의 말대로 맨유는 이날 원정경기임에도 모든 포지션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의 ‘단골손님’이 준결승에 처음 오른 ‘신입생’과의 실력 차를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 그는 이어 “정말 완벽한 경기였고 매우 기쁘다. 모든 선수가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기막힌 결과를 얻었다”라며 제자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샬케의 노이어 골키퍼는 비록 2골을 실점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했다. 특히 전반 내내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맨유 공격수들의 얼굴을 굳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노이어의 활약도 정말 대단했다. 지금까지 내가 본 맨유의 상대팀 선수 중 최고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노이어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려 주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맨유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맨유는 이번 주말 아스널과의 리그 라이벌전을 치른 뒤, 다음 주 홈에서 샬케와 준결승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퍼거슨 감독 “살케 골키퍼 노이어, 맨유 상대 선수 중 최고” 극찬
[스포탈코리아 2011-04-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샬케04를 누르고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69)은 선수들이 보여준 완벽한 플레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맨유는 26일 저녁(한국시간 27일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에 있는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샬케를 2-0으로 제압했다. 전반전에는 샬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들어 ‘백전노장’ 라이언 긱스와 ‘에이스’ 웨인 루니의 득점포가 터지며 완승을 했다.
경기 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 나선 퍼거슨 감독은 “최상의 경기력이었다”라고 말한 뒤, “집중력, 압박, 그리고 패스의 속도 모두 굉장했다”라며 싱글벙글했다. 퍼거슨 감독의 말대로 맨유는 이날 원정경기임에도 모든 포지션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의 ‘단골손님’이 준결승에 처음 오른 ‘신입생’과의 실력 차를 제대로 보여준 한판이었다. 그는 이어 “정말 완벽한 경기였고 매우 기쁘다. 모든 선수가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기막힌 결과를 얻었다”라며 제자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샬케의 노이어 골키퍼는 비록 2골을 실점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했다. 특히 전반 내내 눈부신 선방을 선보이며 맨유 공격수들의 얼굴을 굳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노이어의 활약도 정말 대단했다. 지금까지 내가 본 맨유의 상대팀 선수 중 최고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노이어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려 주며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맨유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맨유는 이번 주말 아스널과의 리그 라이벌전을 치른 뒤, 다음 주 홈에서 샬케와 준결승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김형중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