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반년된 새댁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것에 대해 여자로써 예비 엄마로써 인간으로써 화가나고 모두들 현실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씁니다.
2011년 4월24일 새벽. 몸이 찌뿌두해 동네 사우나에 갔다가 데리러 오겠다는 남편을 번거롭게 하기 싫어
혼자 귀가하던중 (새벽3시경)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행인이겠거니 (차도 다니고 했기에)하고 가는데..... 성추행 및 **미수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전 키가 158이고 그 아이는 180정도에 훤칠하니 아주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우리집은 지하, 1층반(?), 위로 주인집, 옥탑방으로 된 일반주택으로 저는 계단이 있는 1층에 살고있습니다.
그날 피의자는 너무도 당당히 대문을 따라들어왔고 그모습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아무런 의심없이 옥상에 사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관앞에서 문을 열려고하자 뒤에서 끌어안으며 밀고들어오려 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집에있어서 쫓아가 잡아와 신고를 했고 고소해놓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출동한 파출소 아저씨가 최근 두달안팎으로 우리동네에(사당1동 남성역근처) 제가 당한 것과 비슷한 성범죄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건은 바로 옆건물에 ***이었구요(비슷하게 현관으로 따라들어왔다더라구요) 신고들어온 인상착의와 너무 비슷하다고 보통일이 아니라며 파출소로 연행했습니다. 저는 제가 당한일을 상세히 말했죠.
결코 한두번이 아닐것이라고.
왜냐구요? 그가 저를 성추행만 하려했다면 길에서 만지고 도망갔을텐데 골목골목을 쭉 미행하고 대문여는 시간, 현관문여는 시간 그렇게 맞춰서 공격을 하겠습니까? 방법도 그냥 뒤에서 껴안는 수준이 아니라 왼손은 어깨너머로 감싸 가슴을 포박하고 오른손은 밑에서 ***사이로 넣어 아랫도리를 만지다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당기며 밀어부치고... (전 긴티셔츠에 레깅스를 신고있었구요.. 청바지같은게 아니어서 더 잘벗겨졌죠..) 마치 레슬링할때 상대방 제압하는것 같더라구요. 집에 남편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약 500미터 떨어진곳에서 그아이를 잡았을때... 너무도 태평하게 이어폰을 끼고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건 절대 초범도 우발도 정상도 아닙니다. 다행히 안걸려서 전과만 없을뿐이지 상습범이며 계획범이며 싸이코패스입니다. 결혼할꺼라는 애인도 있어 성욕을 풀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걸려서 불안해하며 어디 숨어있던것도 아니고... 그런데 우리나라 X같은 형사는 파출소에서 고소까지하고 연행된 아이를 6시간만에 귀가시켰습니다.
술을마셨고 애인이라는 아이가 부천에서 달려와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었데요.(그여자아이도 또라이 아닙니까?) 주거침입에 강제성추행, **미수로 연행된 현행범을 저에겐 달랑 전화한통화로 이런일있었냐고 확인하고
풀어줬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너무 바쁘셨겠지요. 동작경찰서 모 형사는... 하지만 일일이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제 모든게 노출되고 더군다나 범인이 한동네, 내 앞집인지 옆집인지도 알 수 없는 공간에 같이 있는데 그형사가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자기 칼퇴근하기 전에 최소한 저에게 전화한통화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형사가 저를 부르지도 않고 (파출소에선 형사가 다시 불러서 자세히 물어볼꺼라고 해서 믿고 집에갔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는꼴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유도하기에 하도 찝찝해서 오후에 직접 확인해서 안겁니다.
20미터밖에 안따라왔다던데? (제가 인기척을 느낀것만도 100미터는 넘습니다) 현관문은 안에서 밖으로 여는거라던데 어떻게 밀고들어올라고 했을까? 이러면서...
귀가시켰다는걸 아는 순간부터 저는 어땠겠습니까... 어제는 정신과에 갔다왔습니다. 보복할까 무섭고 불안하고 화나고 미치겠어서.. 그리고 그 형사는 검사핑계를 대더군요. 검사가 풀어주라고 했다고. 확인을 위해 검사와 통화한 우리는 경찰측에 들은것과 달리 너무도 축소된 보고를 받았고 풀어주겠다는 신청서가 들어왔기때문에 응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잡지않아 실적 안쌓이니 귀찮은 일이라 여기고 아마추어적이고 무능하게 일처리하는 인성이 글러먹은 형사. 딸이있다면 꼭 똑같이 당해야 알것입니다. 제가 너무 무서워서 나의 모든게 공개됐으니 우리도 그쪽 어디사는지나 알려달라고 했는데 개인정보보호라고 안가르쳐주더군요..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습니다. 피해자는 모든게 노출된 상황에서 조차도 오히려 범죄자 정보를 개인신상이라며 보호하고 안가르쳐주고 사건이 귀찮아 옹호하고 축소, 은폐하려하고... 이러니 특히나 성범죄 피해자들이 신고조차 안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용기내어 이러는 이유는 저도 저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면 그아이는 재발률 100%의 범죄자 이니까요. 전 합의도 필요없고 사과도 필요없어서 그냥 쳐넣고싶은데 대한민국 훌륭한 법이 성추행범은 구속 못시킨다면서요?
게임게시판에 올라온글;; 하아;; 우리나라의 현실;;;
저는 글쓴이(피해자) 남편 입니다. 현제 발센섭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한사람이구요.
이런일이 저에게 일어날꺼라 생각도 못했던일입니다. 남에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주시고
한번만 읽어주세요.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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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반년된 새댁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것에 대해 여자로써 예비 엄마로써 인간으로써 화가나고 모두들 현실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씁니다.
2011년 4월24일 새벽. 몸이 찌뿌두해 동네 사우나에 갔다가 데리러 오겠다는 남편을 번거롭게 하기 싫어
혼자 귀가하던중 (새벽3시경)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행인이겠거니 (차도 다니고 했기에)하고 가는데.....
성추행 및 **미수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전 키가 158이고 그 아이는 180정도에 훤칠하니 아주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우리집은 지하, 1층반(?), 위로 주인집, 옥탑방으로 된 일반주택으로 저는 계단이 있는 1층에 살고있습니다.
그날 피의자는 너무도 당당히 대문을 따라들어왔고 그모습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아무런 의심없이 옥상에 사는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관앞에서 문을 열려고하자 뒤에서 끌어안으며 밀고들어오려 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집에있어서 쫓아가 잡아와 신고를 했고 고소해놓은 상태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출동한 파출소 아저씨가 최근 두달안팎으로 우리동네에(사당1동 남성역근처) 제가 당한 것과 비슷한 성범죄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건은 바로 옆건물에 ***이었구요(비슷하게 현관으로 따라들어왔다더라구요) 신고들어온 인상착의와 너무 비슷하다고 보통일이 아니라며 파출소로 연행했습니다. 저는 제가 당한일을 상세히 말했죠.
결코 한두번이 아닐것이라고.
왜냐구요? 그가 저를 성추행만 하려했다면 길에서 만지고 도망갔을텐데 골목골목을 쭉 미행하고 대문여는 시간, 현관문여는 시간 그렇게 맞춰서 공격을 하겠습니까? 방법도 그냥 뒤에서 껴안는 수준이 아니라 왼손은 어깨너머로 감싸 가슴을 포박하고 오른손은 밑에서 ***사이로 넣어 아랫도리를 만지다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당기며 밀어부치고... (전 긴티셔츠에 레깅스를 신고있었구요.. 청바지같은게 아니어서 더 잘벗겨졌죠..)
마치 레슬링할때 상대방 제압하는것 같더라구요. 집에 남편이 없었다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약 500미터 떨어진곳에서 그아이를 잡았을때...
너무도 태평하게 이어폰을 끼고 여자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건 절대 초범도 우발도 정상도 아닙니다. 다행히 안걸려서 전과만 없을뿐이지 상습범이며 계획범이며 싸이코패스입니다. 결혼할꺼라는 애인도 있어 성욕을 풀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걸려서 불안해하며 어디 숨어있던것도 아니고...
그런데 우리나라 X같은 형사는 파출소에서 고소까지하고 연행된 아이를 6시간만에 귀가시켰습니다.
술을마셨고 애인이라는 아이가 부천에서 달려와 같이 용서해달라고 빌었데요.(그여자아이도 또라이 아닙니까?)
주거침입에 강제성추행, **미수로 연행된 현행범을 저에겐 달랑 전화한통화로 이런일있었냐고 확인하고
풀어줬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너무 바쁘셨겠지요. 동작경찰서 모 형사는...
하지만 일일이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제 모든게 노출되고 더군다나 범인이 한동네, 내 앞집인지 옆집인지도 알 수 없는 공간에 같이 있는데 그형사가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자기 칼퇴근하기 전에 최소한 저에게 전화한통화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형사가 저를 부르지도 않고 (파출소에선 형사가 다시 불러서 자세히 물어볼꺼라고 해서 믿고 집에갔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는꼴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유도하기에 하도 찝찝해서 오후에 직접 확인해서 안겁니다.
20미터밖에 안따라왔다던데? (제가 인기척을 느낀것만도 100미터는 넘습니다)
현관문은 안에서 밖으로 여는거라던데 어떻게 밀고들어올라고 했을까? 이러면서...
귀가시켰다는걸 아는 순간부터 저는 어땠겠습니까...
어제는 정신과에 갔다왔습니다. 보복할까 무섭고 불안하고 화나고 미치겠어서..
그리고 그 형사는 검사핑계를 대더군요. 검사가 풀어주라고 했다고. 확인을 위해 검사와 통화한 우리는 경찰측에 들은것과 달리 너무도 축소된 보고를 받았고 풀어주겠다는 신청서가 들어왔기때문에 응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잡지않아 실적 안쌓이니 귀찮은 일이라 여기고 아마추어적이고 무능하게 일처리하는 인성이 글러먹은 형사. 딸이있다면 꼭 똑같이 당해야 알것입니다.
제가 너무 무서워서 나의 모든게 공개됐으니 우리도 그쪽 어디사는지나 알려달라고 했는데 개인정보보호라고 안가르쳐주더군요..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습니다.
피해자는 모든게 노출된 상황에서 조차도 오히려 범죄자 정보를 개인신상이라며 보호하고 안가르쳐주고 사건이 귀찮아 옹호하고 축소, 은폐하려하고... 이러니 특히나 성범죄 피해자들이 신고조차 안하는게 아닐까요?
제가 용기내어 이러는 이유는 저도 저지만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면 그아이는 재발률 100%의 범죄자 이니까요.
전 합의도 필요없고 사과도 필요없어서 그냥 쳐넣고싶은데 대한민국 훌륭한 법이 성추행범은 구속 못시킨다면서요?
동작경찰서엔 하도 전화해서 이미 진상으로 찍혔데요)
피의자 아버지에게 전화가 옵니다. 미안하다면서 어차피 조사는 끝났고 자기네는 벌금형으로 끝날거고.. 그래도 사과는 해야할것같아서 전화했다고... 이게 제대로된 상황이라고 생각되시나요?
경찰도 지켜주지 않는 이상황에 정말 앞으로 딸을 낳는다면 어떻게 키울지 걱정이에요.. 글읽으신 분도 자신에게, 딸에게, 아내에게, 여동생에게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참, 피의자는 지금 28세로 공무원 준비중인 무직자랍니다.
공무원....
저런아이가 만약 운좋게 공무원이 됐다면 정말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