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초초초소회사다니는 경리예요 저번에 톡한번 썼었는데 피씨방온기분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헤이해져서 이제 너무 편해져버렸나봐요ㅠㅠ 그래도 일거리는 쫌 늘었다능ㅊㅋㅊㅋ^-^! 얘기시작할게요~ 저희 사장님은 항상 재밌는 얘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웃음이 굉장히 많으세요 어제 사장님께서 재밌는 얘기를 해주신다고 저를 부르셨어요 "내가 초등학교때 학교끝나고 집을 가는데 집에가기가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강가에 앉아있었어~ 근데 매 있잔아ㅎㅎ 날라다니는 엄청 큰매가 ㅎㅎㅎㅎ 내 옆에 딱 와서 앉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는 사장님 웃는거임) 저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줍니다 그리고 얘기에 빠지면 집중력이 굉장히 세요 전 눈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면서 사장님 얘기를 듣고 있었어요. . . . . . . . . . . . . . . . . "끝이야ㅎㅎㅎㅎㅎㅎ 웃기지ㅎㅎㅎㅎㅎ" ? ?? ????? ???????????????????????? ?????????????????????????????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죠 전 억지로 못 웃어요............... 아니......................... 억지로 웃을순있는데요 얘기가.....기-승-전-결 이 있어야 눈치를 채고 타이밍에 맞춰서 웃을텐데 사장님의 얘기는 항상 기-결 로 끝나는거예요 그리고 항상 얘기가 끝나면 "웃기나? 어떻게생각해ㅎㅎㅎ" 하고 물어보세요 . . . . . . 예??????????뭐가요????????????????뭘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사람 말을 잘 들어주지만 아무리 사장님이라도 이건 어찌할수 없는.....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썩소를 띄면서 "하하하.....네네 웃겨요 하하..." 하지만 저는 기분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안웃기나? 엄청 웃긴얘긴데 이거..흠흠.." 사장님의 표정이 굳어지셨어요 민망하셨겠죠 당황한 저는 전화받는척 사무실을 나갑니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그것도 하루에 3번넘게 저런 얘기를 하세요 그때마다 저의 표정은 항상 굳어있고 억지로 웃음을 띄우니 이런 표정이 되어서........ 너무 힘듭니다 근데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사장님이 삐지신거예요 "oo씨는 나랑 얘기하는걸 싫어하는거같애~" 이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기하는 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재밌는 얘기가 재밌어야 제가 웃고 좋아하지요........................... 가끔 아주가~~~~~~끔 약간의 실소가 터지는 얘기를 해주시긴하시는데요 정말 가끔이예요.................................................................... 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요새는 적응이되서 그냥 리액션 쫌 해드리고 웃고는 있는데요... 제가 변해야 되는 걸까요?? 정말 힘듭니다..........이제 들어온지 한달인데 사장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까하는 생각을 하루에 열번은 하는거 같아요....... 상사스트레스가 바로 이런거였군요.......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얘기하나 들었는데 다행히 다른 직원분이 계셔서 좀 나았어요 그 직원분은 잘 웃어주시거든요 근데 외근을 나가버리셔서 오늘은 제가 사장님을 감당해야해요 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아무튼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딩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사장님이삐졌어요......
안녕하세요
초초초초소회사다니는 경리예요
저번에 톡한번 썼었는데 피씨방온기분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헤이해져서 이제 너무 편해져버렸나봐요ㅠㅠ
그래도 일거리는 쫌 늘었다능ㅊㅋㅊㅋ^-^!
얘기시작할게요~
저희 사장님은 항상 재밌는 얘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웃음이 굉장히 많으세요
어제 사장님께서 재밌는 얘기를 해주신다고 저를 부르셨어요
"내가 초등학교때 학교끝나고 집을 가는데 집에가기가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강가에 앉아있었어~ 근데 매 있잔아ㅎㅎ 날라다니는 엄청 큰매가 ㅎㅎㅎㅎ
내 옆에 딱 와서 앉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는 사장님 웃는거임)
저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줍니다
그리고 얘기에 빠지면 집중력이 굉장히 세요
전 눈을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면서 사장님 얘기를 듣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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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죠
전 억지로 못 웃어요...............
아니......................... 억지로 웃을순있는데요
얘기가.....기-승-전-결 이 있어야 눈치를 채고 타이밍에 맞춰서 웃을텐데
사장님의 얘기는 항상 기-결 로 끝나는거예요
그리고 항상 얘기가 끝나면
"웃기나? 어떻게생각해ㅎㅎㅎ" 하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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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뭐가요????????????????뭘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사람 말을 잘 들어주지만
아무리 사장님이라도 이건 어찌할수 없는.....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썩소를 띄면서
"하하하.....네네 웃겨요 하하..."
하지만 저는 기분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스타일입니다
"안웃기나? 엄청 웃긴얘긴데 이거..흠흠.."
사장님의 표정이 굳어지셨어요 민망하셨겠죠
당황한 저는 전화받는척 사무실을 나갑니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그것도 하루에 3번넘게 저런 얘기를 하세요
그때마다 저의 표정은 항상 굳어있고 억지로 웃음을 띄우니
이런 표정이 되어서........ 너무 힘듭니다
근데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사장님이 삐지신거예요
"oo씨는 나랑 얘기하는걸 싫어하는거같애~"
이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기하는 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재밌는 얘기가 재밌어야 제가 웃고 좋아하지요...........................
가끔 아주가~~~~~~끔 약간의 실소가 터지는 얘기를 해주시긴하시는데요
정말 가끔이예요....................................................................
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요새는 적응이되서 그냥 리액션 쫌 해드리고 웃고는 있는데요...
제가 변해야 되는 걸까요??
정말 힘듭니다..........이제 들어온지 한달인데
사장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까하는 생각을 하루에 열번은 하는거 같아요.......
상사스트레스가 바로 이런거였군요.......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얘기하나 들었는데 다행히 다른 직원분이 계셔서 좀 나았어요
그 직원분은 잘 웃어주시거든요
근데 외근을 나가버리셔서 오늘은 제가 사장님을 감당해야해요
휴................................................................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아무튼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딩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