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다가 기분 가장 좋을때

WillyWilly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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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작년 여름방학 때 여행경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시작했다가

 

방학때만 하고 그만두려다 쭉 눌러앉아서

 

주말 그리고 평일 땜빵을 하는 24살 피돌입니다

 

일을 시작하게 된것은 순전히 집과 가까워서

 

걸어서 1분 뛰어서 30초?

 

거두절미하고 피방일하다 가장 기분 좋을때는

 

손님들이 흘리고간 동전을 줍는 재미

 

오늘 같은 경우는

 

비회원 손님이 계산을 하고 나서 자리를 정리하러 갔는데

 

의자에 나뒹굴고 있는 500원 두개와 100원 세개

 

1,300원을 득탬함

 

예전에 하루종일 일하고 900원 주워보긴 했는데 정말 운수좋은날ㅋㅋㅋㅋ

 

혼시나해서 주머니에 넣지않고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 비회원 손님은 안올거 같음

 

아마도 이돈은 내돈이 될거임

 

저녁에 친구들하고 술 마시기로 했는데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느낌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