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직찍] 이하늬,테이,문희옥,임정희,김창렬,JK김동욱

네이트판★스타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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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더 없는 싱글녀의 토요일 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TVN오페라스타.

가면갈수록 점점 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알 실시간 투표 서바이벌 오페라스타인만큼 그 긴장감도 더해지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고난이도의 도전곡에, 기량이 늘어가는 가수들.

아마도 도전자들끼리 승부욕이 붙어, 인생 최고의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지도...

 

 

밤 11시에 시작하는 오페라스타라, 한산할 줄 알고있다면 그것은 오해.

운동장을 가득메울 정도로 차들이 잔뜩 주차되고, 생방송을 집에서 보던 사람들도 오페라에 매료되어

토요일 밤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상명대까지 참 많은 분들이 오시고 계시더라.

이번주에도 입구에서 초록병 나눠주시고.....

 

 

 

무대 시작 전, 식전 행사를 도와주는 잭슨황의 깨알개그.

잭슨황 : 입구에서 나누어준 컨디션 헛개수는 언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라고 묻자, 가장 재미있는 대답을 한 분에게 컨디션 헛개수 한박스를 준다는 말에 어느분이 잽싸게!!!

관객 : 헛게 보일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본 공연이 시작되고, 역시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부분은 바로 파격드레스 종결자 이하늬!!!!!

하지만 이번 공연의 드레스는 조금 수위가 약했달까. ㅎ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눈부시게 빛나는 미모 종결자.

(동시에 질투대상자!!!!)

 

 

 

[테이]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테이의 기합이 잔뜩 들어갔던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무대

 

[문희옥]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맑게 갠 날"

- 서정적인 멜로디에 정신없이 빠져버렸다. 게다가 너무나 아름다우셨던 희옥언니

 

[임정희] 오페라 라보엠 중 "거리에 나 홀로 나갈 때 (무젯타의 왈츠)"

-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낸 임정희. 매 회 소름돋는 무대의 주인공, 강력한 우승후보.

 

[김창렬] 오페레타 웃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마음"

-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늘 언어장벽에 부딛치다가

급기야, 이번엔 가사를 마구 바꿔불러서 심사위원들을 모두 웃게 만들었던.

 

[JK김동욱] 러시아 민요 (가곡) "검은 눈동자"

-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었던, JK김동욱의 무대.

 

스페셜무대 도전자들의 멘토 [서정학교수]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 고마워요~ 라고 낮은 목소리로 유행어를 만들어내실땐 몰랐지만,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다.

심사위원석에서 시작된 노래는 방청객이 있는 자리에서 무대로 이어졌고, 어려웠던 오페라가 즐겁게 느껴졌을 정도

 

 

 

테이-문희옥-임정희-김창렬-JK김동욱 그리고 도전자들의 멘토 서정학교수의 기립박수를 부르는 멋진 무대까지.

눈과 귀가 즐거웠던 무대가 끝나고. 드디어 긴장되는 심사시간.

JK김동욱의 감동적인 1등의 순간!!! 그리고 테이와 임정희가 호명되고 이제 남은 사람은...

 

 

 

김창렬과 문희옥. 회를 거듭하며 도전자들과 진행, 그리고 멘토들이 모두 정이 들었는지,

무대위의 긴장이 더 크게 다가왔다.

 

 

 

결국에 호명되는 트로트 아이돌 문희옥님. 창렬오빠야가 꼭 껴안고 축하해주는 뒷모습이 어찌나 짠한지...

문희옥님은 미안해 하는 얼굴 반, 기뻐하는 얼굴 반의 복잡한 얼굴을 하고있었다.

 

아- 다음주부턴 정말 시작부터 내내 손을 땀을 쥐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드디어 진검승부가 시작되겠구나...

 

 

 

매번 이좋은 공연을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귀가차량이였는데.

1시가 되기 조금 전,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고 주차장 한켠에 마련되어있던, 컨디션 헛개수 래핑차량.

늦은시간 귀가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남역까지 공짜 버스!!!!

강남역까지는 이 무료셔틀로 이동이가능하니 앞으로는 졸린눈 비비고 운전하지말고 편하게 집에 갈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