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곰세마리♡

happy virus2011.04.29
조회332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 ♬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

가끔 룰루스런 톡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해피스러워지더라구여 ^^

그.래.서. !!!

저의 Happy Virus를 힘껏 뿜어보고자

두근두근 설레는맘으로 우리집 곰세마리 이야기를 한자한자 적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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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톡을 읽다보면 음슴체가 젤로 읽기 쉽더라구여 // 헤헤

저도 살짝~ 기염스럽게 ^^*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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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곰세마리 이야기

 

 

   우리집 아빠곰은 음......   뚱뚱하지 않음.

   우리집 엄마곰은 음.......   날씬함 (ㅋㅋㅋ)

   우리집 애기곰은 음......   정말정말 리얼 너무 기여움.

 

 

 

#우리집 애기곰

 

   Honey Moon 베베 우리애기곰탱 이제 만10개월됨.

   10개월 동안 급 성장해주신 우리애기곰탱.

   자고, 깨고, 먹고, 울고를 반복해주더만.

   이젠 살살 애교부리는데 우리신랑과 나는 죽겠음.

  

 

    우리애기곰 애교 1.

   어느날부턴가

   "00예쁜짓~아빠예쁜짓~엄마예쁜짓~" 하면

    슬금슬금기여와 반쯤얼굴을 이불위에 대고 포동볼속보조개와 함께 미소를 날려줌.

  

 

   우리애기곰 애교 2.

   아직은 먹을수있는것보다 먹고싶은게 더 많은 우리애기

  "00야~ 치즈먹자 치즈~"

   아빠가 치즈를 흔들흔들

   커다란 눈망울이 똘망똘망. 무릎에 급속모타 가동됨. =333 슈슈슝

   "00야 아~"

   YamYamYam (함박웃음)

   엉덩이 들썩들썩 엉덩이뿅뿅춤을 추며 입안에 짭쪼름한 맛을 음미하다 만세를 불러줌.

   우리신랑은 덩달아 엉덩이뿅뿅춤을 ^^;;

 

 

   우리애기애교3.

   요건 살짝 19금 (hahaha)

   언제부터인지...

   저녁잠자리에 들자면.

   꼭 신랑과 나의 사이에 쏙! 자릴잡아주시는 우리애기.

   (벌써나는 2인자인건가 ㅠㅠ)

   내일 출근을 위해 말똥말똥한 우리애기의사는 잠시 접어두고

   불을 끄고 잠자리에누움.

   고요속에 신랑의 탄식

 

   "웁~ 우웁~ 00야~"

   "ㅎㅎㅎ 간지러~"

 

   어두컴컴한 우리침실에선 우리신랑의 간지르한 목소리만 들림.

 

   "머야왜그래?"

   "아니 00가 내입에 뽀뽀하자나~"

   "00가 내귀 핥아썽~"

 

   헉 ㅡㅡ^ 10개월 애기가 멀안다고... 쯧.

   그때까진 우리신랑이 오바하는줄알았음.

   그.런.데.!!!

   그담날도 어김없이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움.

 

   "어1~ 어어어 또온다"

 

   신랑에 다급한 목소리에 슬쩍 지켜봄.

   헉 ㅡㅡ^ 진.짜.다.

   우리애기는 진정 그 어둠속에서 정확히 아빠입을 찾아냈음.

   그리곤 망설임없이 바로 아빠와 뽀뽀를...

  

   ㅠㅠ 괜시리 울컥함.

   요애교는 아빠에게만 특별 뽀나스임.

   나는 요즘 살짝 우리애기에게 질투게이지가 상승중. ↗↗↗

  

 

 

   그래도.

   아빠에게 있어 1인자 자릴 노리는 우리딸이지만.

   우리애기에게 먼저 뽀뽀해주는 우리신랑이지만.

   내게 아내의 자리를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준 이두사람덕분에 해피스런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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