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도 못받고 협박당했습니다..억울해요..

후..2011.04.30
조회6,107

안녕하세요.
전 24살 만화방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입니다.

엄마가 일하지말라고 했지만 제 용돈은 제가 벌어 하고싶은 마음에 들어갔던 곳이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2011년 4월 6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었습니다.
2011년 4월 28일 오후 1시쯤
저에게 갑자기 사장이 책이 없어졌다며 제가 가져갔냐 하길래 의심하는것이 기분나빠
앉아있던 저에게 갑자기 화를내며 짜증나니까 너네집으로 가라 하는거였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의심당한것도 기분나쁘고 갑자기 짤린것도 기분나빠 남자친구에게 말을 했더니
남자친구가 돈은 어떻게 되냐면서 말하길래 내가 말을 못한다 했더니
자기가 해준다고 하면서 전화를 걸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전화를 걸며 왜 자르셨냐며 돈은 언제주실거냐 하니까
갑자기 욕을 하며 이새끼야 저새끼야 하더니 화가 엄청 나서 돌거같느니 이러길래
남자친구가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난후 문자로 일마치고 와라 이러면서 자기가 조폭을 풀어서 널 잡아도 니가 후회를 하지말라느니 이런말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저희는 전화를 걸어보았고 조폭을 불러서 널 잡는다 이러면서 욕을 하고 난리 치길래
돈은 언제주실거냐고 다시 물어보니 저희에게 돈얘기가 나오면 말을 돌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에 같이 가게를 찾아갔더니
제가 들어오자마자 너 재수없으니까 나가라 이러면서 욕을 하길래 저도 어이가 없어서 나왔고
남자친구는 휴게실로 데려가더니 왠 뚱뚱한 남자가 각목을 들고 왔다갔다 하고
사장이 남자친구한테 쌍욕을 하고 신변의 위협을 주는말들을 했습니다
(내가 널 묻어도 아무도 그 죽인애들을 못잡느니 이러면서 조폭이 널 죽여 버리느니 이런말)
그러며 남자친구가 꿋꿋하게 그래도 일은 그만뒀는데 돈은 주셔야 되지 않냐 이러니
3500원으로 시급 쳐서 주려고 했는데 니네 하는거 보니 돈 주기 싫다는 식으로 말하며
계속 말을 돌리는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남자친구는 도망을 쳐야 겠다 싶어서 일단 나왔고 오늘 아침에 되어서
남자친구가 사장에게 사과하기싫지만 돈 받으려고 사과한다면서 전화를 걸었다니까
니네 하는거봐서 오늘안으로도 줄수 있다며 말하기에
제가 전화를 했더니 돈에 대한 얘기는 안하고 계속 깐족거리며 제가 하는말에 비꼬듯이 비아냥 거리더니 돈얘기를 꺼내려니 바쁘다고 끊으라고 하네요.
어제 전화로는 돌아다니는거 조심하라고 하며 조폭들을 끌어다가 죽여버리느니 이런말을 하고
소름이 끼칩니다.
제가 일을 잘했던것은 아니였지만 자기맘에 안들었다며 제가 일하면서 게으름을 피웠느니 이런말을 지어내면서 남자친구에게 말했다던데 어이가 없습니다.
아침에 전화로 남자친구가 사과한다고 했더니 알겠다며 저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오후에 전화를 걸었고 걸자마자 누구시냐면서 제가 지한테 재수없다고 욕했다고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며 저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바쁘니까 전화끊으라고 했어요..

돈얘기 꺼내려니 사장이 바쁘다며 끊으라함..

근데 분명 그상황에서 사장이 저에게 재수없으니까 나가라고 똑똑히 녹음파일로 저장해놨거든요

(주머니에 휴대폰 녹음버튼을 누르고 들어갔었음)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하지만 일단 돈을 받아야 겠으니 장문의 문자로

죄송하다며 제가 일할때 마음에 안드신거 오해하신거 다 푸셨으면 좋겠다고 보내니

저보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전까지는 돈 줄수 없고 법대로 하려다가 말았다며....

가게와서 빌으라는 식으로 문자를 남긴것이였습니다.. 그러며 그렇게 안할시에는

자기가 아는 인맥 총 동원해서라도 제가 후회하게끔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찝찝 합니다. 들어갈때 제 등본도 떼서 들어갔기 때문에 저의 신상도 아는 사람이라 저희집에 해꼬지 할까도 싶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