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 사는 중 3女입니다. 평소 시험기간 인데도 톡톡을 포기할수 없었다는...ㅎㅎ 용기내어 처음으로 경험담을 써요ㅠㅠ 처음이기도 하고 글 재주도 그리 없지만 이거 보고 자작글이다 이런 것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 중학교 3학년 올라와서 완주에 있는 수련관에 갔었는데 그때 수학여행이 아닌 수련회를 간다는 말에 몇일 부터 막 투덜투덜거리며 친구들과 완전 슬퍼함 흑흑 ㅠㅠ 그래도 도착해보니 1,2 학년때 갔던 데 보다 훨 괜찮아서 그나마 만족하던 상황 대충 설명해보자면 숙소는 청정관과 인성관 두개로 나눠져 있고 야외무대와 인성관 옆에는 청소년 지도 선생님들 숙소와 학교 선생님들 숙소가 있고 앞에 식당과 매점이 있는 그런 형태, 뒤에는 저수지와 이어져 있던 길?? 같은게 있었고 (여자는 인성관 남 자는 청정관을 숙소로 사용, 한 반당 호실이 4개인데 두개씩 합쳐진 형태였음. 한마디로 문은 두개지만 거 실 하나에 방 두개 ) 첫째 날은 아쉽게도 자유시간을 많이 못 얻고 두번째 날에 고공활강이라던지 11m그물타기 같은 활동을 하 고 저녁에 대동놀이 한후 자유시간이 12시 까지 여서 수다 떨고 12시 되서 점검 받고 자려는데(나는 문 바 로 앞) 갑자기 먼가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서 막 눈물이 나오고 베란다에서 여자 형태가 보이고.... 몸이 덜덜 떨려서 애들이 놀라고 수련관 선생님 오시고 나는 친구랑 보건실가려는데 갑자기 매점쪽에서 남자가 보여서 순간 놀래서 주저 앉을 뻔 하다가 친구 부축으로 보건실에서 진정을 하던 중 당직이시던 선생님이 갑자기 여기가 공동묘지였다는 둥 심각한 얼굴로 말하는 데 순간 소름이 확 끼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이 됬다 싶어 다시 방에 돌아가 누었더니 문이 있는 벽에 달린 에어콘 있는그쪽 구석에서(친구들이 자 리를 가운데로 바꿔줌) 자꾸 머리를 늘여 한개로 묶고 발목까지 오는 치마를 입을 여자가 내 앞에서 왔다 갔다 거리더니 누워있 는데 내 얼굴 앞쪽에서 웃고 있었음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무말이 안나오고 몸만 덜덜 떨다가 너무 무서 워서 울음이 터지고 ㅠㅠㅠㅠㅠㅠ 옆방애들까지 놀 라 달려옴 ㅠㅠㅠ 결국 친구들 몇명이랑 보건실을 가서 새벽 4시 까지 있다 방으로 컴백 ㅠㅠㅠㅠ 아침에 친구 한명이 "혹시 여기 쪽에 어떤 여자랑 곱사등이 못봤어??"이러는데.. 내가 귀신을 본 곳과 똑같아서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자기가 그런 형태를 봤다는 거임 ㅠㅠㅠㅠㅠㅠ ㅁㄴ이러ㅏㅣㅁ너ㅏ ㄹ;ㅣ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내가 있던 방에 10명이 잤는데 뭔가 움직인것이 느껴졌 나는 얘들도 있었고..ㅜㅠㅜㅜㅜㅜㅜㅜ 결국 3~4명 빼고 다 귀신을 보거나 기척을 느꼈다는 ㅠㅠㅠㅠ 평소 가위를 잘 눌리긴 했지만 이렇게 소름 끼친적은 처음 ㅠㅠㅠㅠㅠㅠㅠ -------------------------------------------------------------------------------- 아...끝마무리가 허접한듯 ㅠㅠ 4
ㅠㅠ 제일 소름 끼쳤던 수련회ㅠㅠ
저는 광주에 사는 중 3女입니다.
평소 시험기간 인데도 톡톡을 포기할수 없었다는...ㅎㅎ
용기내어 처음으로 경험담을 써요ㅠㅠ
처음이기도 하고 글 재주도 그리 없지만
이거 보고 자작글이다 이런 것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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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올라와서 완주에 있는 수련관에 갔었는데
그때 수학여행이 아닌 수련회를 간다는 말에
몇일 부터 막 투덜투덜거리며 친구들과 완전 슬퍼함 흑흑 ㅠㅠ
그래도 도착해보니 1,2 학년때 갔던 데 보다 훨 괜찮아서 그나마 만족하던 상황
대충 설명해보자면 숙소는 청정관과 인성관 두개로 나눠져 있고
야외무대와 인성관 옆에는 청소년 지도 선생님들 숙소와 학교 선생님들 숙소가 있고
앞에 식당과 매점이 있는 그런 형태, 뒤에는 저수지와 이어져 있던 길?? 같은게 있었고 (여자는 인성관 남
자는 청정관을 숙소로 사용, 한 반당 호실이 4개인데 두개씩 합쳐진 형태였음. 한마디로 문은 두개지만 거
실 하나에 방 두개 )
첫째 날은 아쉽게도 자유시간을 많이 못 얻고 두번째 날에 고공활강이라던지 11m그물타기 같은 활동을 하
고 저녁에 대동놀이 한후 자유시간이 12시 까지 여서 수다 떨고 12시 되서 점검 받고 자려는데(나는 문 바
로 앞) 갑자기 먼가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서 막 눈물이 나오고 베란다에서 여자 형태가 보이고....
몸이 덜덜 떨려서 애들이 놀라고 수련관 선생님 오시고 나는 친구랑 보건실가려는데 갑자기 매점쪽에서
남자가 보여서 순간 놀래서 주저 앉을 뻔 하다가 친구 부축으로 보건실에서 진정을 하던 중
당직이시던 선생님이 갑자기 여기가 공동묘지였다는 둥 심각한 얼굴로 말하는 데
순간 소름이 확 끼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이 됬다 싶어 다시 방에 돌아가 누었더니 문이 있는 벽에 달린 에어콘 있는그쪽 구석에서(친구들이 자
리를 가운데로 바꿔줌)
자꾸 머리를 늘여 한개로 묶고 발목까지 오는 치마를 입을 여자가 내 앞에서 왔다 갔다 거리더니 누워있
는데 내 얼굴 앞쪽에서 웃고 있었음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무말이 안나오고 몸만 덜덜 떨다가 너무 무서 워서 울음이 터지고 ㅠㅠㅠㅠㅠㅠ 옆방애들까지 놀
라 달려옴 ㅠㅠㅠ 결국 친구들 몇명이랑 보건실을 가서 새벽 4시 까지 있다 방으로 컴백 ㅠㅠㅠㅠ
아침에 친구 한명이 "혹시 여기 쪽에 어떤 여자랑 곱사등이 못봤어??"이러는데..
내가 귀신을 본 곳과 똑같아서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자기가 그런 형태를 봤다는 거임 ㅠㅠㅠㅠㅠㅠ
ㅁㄴ이러ㅏㅣㅁ너ㅏ ㄹ;ㅣ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내가 있던 방에 10명이 잤는데 뭔가 움직인것이 느껴졌
나는 얘들도 있었고..ㅜㅠㅜㅜㅜㅜㅜㅜ 결국 3~4명 빼고 다 귀신을 보거나 기척을 느꼈다는 ㅠㅠㅠㅠ
평소 가위를 잘 눌리긴 했지만 이렇게 소름 끼친적은 처음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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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끝마무리가 허접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