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자퇴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갔음 중국에서 첫사랑을 만났는데 얘가 어느날 한국에 가게 됐는데 이번에 가면 중국으로 다시 안온다는 거임 그당시 내가 20살이었는데 나이 헛처먹고 나도 얘따라서 한국으로 들어갔음 이때 처음으로 우리 아버지의 약한 모습을 보게됐음 근데 난 이때 여자친구가 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다 포기함 중국 싫으면 캐나다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거절했음 하지만 결국 한국온지 한달만에 여자친구랑 깨짐 여자친구랑 만나도 얜 계속 피곤하다 그러고 영화보러 가자고 하니까 싫다고 하고 그러드라 한국온지 1주일동안 여자친구랑 아무데도 못가봤음(얜 예전에 대전 살았었음)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가 있는데 걔랑 둘이서 홍대에 갔다는거임 이해해줬음 몇일뒤 내가 보자고 했을때 싫다고 했던 영화 아는 오빠랑 봤다는거임 이제 알것같았음 이날 전화로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끊고 내 전화 안받길래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바로 전화 오더니 우리 무슨 소꿉장난 했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거임 만났는데 별얘기 안하고 결국 헤어졌음 난 20살 4월쯤에 검정고시 합격하고 진로에대해 고민을하다가 결국 대학 포기하고 일하기로 결정했음 부모님도 군대갔다오면 작은가게 차려줄테니까 나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음 몇달동안 알바 이것 저것 해봤음 근데 가끔 친구들 만나면 하는 얘기는 죄다 대학얘기 나도 대학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공부 시작했음 내가 할줄 아는건 중국어밖에 없으니 다시 중국어 파기 시작함 21살 2월쯤에 나보다 1살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누나가 중문학과 휴학하고 중국 간다길래 나도 같이 가서 방잡고 어학연수 시작함 중국간지 3일만에 이 누나 딴남자랑 바람남 방 보증금이랑 6개월치 월세 반반씩 해서 미리 다 내놨었음 근데 이 누나는 내가 방빼면 자기가 다른방을 못구하는 상황이어서 한 한달정도 그냥 그대로 살았었음 (방 3개짜리 집) 그러다 결국 그누나 나몰래 방구해서 나가고 난 옆집에 살던 그누나네 학교 선배형들 2명이랑 같이 방쓰게 됨 형들은 참 좋은 형들이었는데 공부에 집중은 안됨 마음이 싱숭생숭함 6개월동안 어학연수 하고 8월달에 귀국해서 중국어 자격증 수시로 넣을려고 여기저기 알아봄 처음 중국갔을때 따놨던 자격증이 있는데 이걸론 인서울 못함 그래서 신 hsk(중국어시험) 시험 날짜 알아보니 8월엔 시험이 없음 결국 수원에 있는 모 대학에 합격하긴 했음 이때쯤인가 첫사랑한테 다시 연락옴 사귀자고 하지만 다시 사귄지 2주정도만에 나 한테 여자애 친구 만나러 간다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부산에서 놀러온 어떤 남자애 만나고 있었음 이해해줬음 다음날 아침에 내가 만나자고 하니까 그 남자애가 아직 부산 안가서 아는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얘 만나러 가야 된다고 함 난 그럼 넌 걔 만나라 난 나 아는 여자애 만나러 갈께 하고 아는 여자애랑 할거없어서 pc방가서 서든했음... 8시쯤 걔 이제 집에 갔다고 연락와서 아는 여자애 겜방에 냅두고 난 걔 만나러 걔네집쪽으로 출발했음 근데 자기 동네 친구 만난다고 나보고 오지 말라고함 결국 헤어짐 여기서부터 중요함 아무튼 그때 11월에 영장 날아왔었는데 대학때문에 군대 다음해 5월로 연기함 근데 진짜 내 인생은 저주받았나봄 어머님이 등록금 낼때 카드로 내셔서 200만원씩 내야하는데 까먹고 한번에 다 했는데 어머니가 바빠서 확인 안해보고 그냥 가게로 가심 결국 등록금 못냈음 전화했더니 이제 입학 안된다고 함ㅋ... 그렇게 22살이 되었고 5월에 군대나 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영장이 안옴 병무청 가보니까 5월로 미뤄도 몇달 더 지나야 날짜 나온다고 함 ???? 아부지는 그냥 딴데 지원하는걸로 해서 군대 가라고 하심 어머니는 한번 더 미루고 대학부터 가라고 하심 지금 22살 4월 30일 어떻게 해야될줄 모르겠음 생각할수록 내가 한심함 여자친구 사귀고싶다는 생각도 안듬 난 뭐하는 놈임 쓰레기같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함 이제 어떻게 해야됨?? 군대먼저 가야되는거임 아니면 대학먼저 가야되는거임
내 얘기좀 들어줘 진지함
고2때 자퇴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갔음
중국에서 첫사랑을 만났는데
얘가 어느날 한국에 가게 됐는데 이번에 가면 중국으로 다시 안온다는 거임
그당시 내가 20살이었는데 나이 헛처먹고 나도 얘따라서 한국으로 들어갔음
이때 처음으로 우리 아버지의 약한 모습을 보게됐음
근데 난 이때 여자친구가 내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다 포기함
중국 싫으면 캐나다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거절했음
하지만 결국 한국온지 한달만에 여자친구랑 깨짐
여자친구랑 만나도 얜 계속 피곤하다 그러고
영화보러 가자고 하니까 싫다고 하고 그러드라
한국온지 1주일동안 여자친구랑 아무데도 못가봤음(얜 예전에 대전 살았었음)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가 있는데
걔랑 둘이서 홍대에 갔다는거임
이해해줬음
몇일뒤 내가 보자고 했을때 싫다고 했던 영화 아는 오빠랑 봤다는거임
이제 알것같았음
이날 전화로 싸웠는데 여자친구가 끊고 내 전화 안받길래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바로 전화 오더니 우리 무슨 소꿉장난 했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거임
만났는데 별얘기 안하고 결국 헤어졌음
난 20살 4월쯤에 검정고시 합격하고 진로에대해 고민을하다가
결국 대학 포기하고 일하기로 결정했음
부모님도 군대갔다오면 작은가게 차려줄테니까 나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음
몇달동안 알바 이것 저것 해봤음
근데 가끔 친구들 만나면 하는 얘기는 죄다 대학얘기
나도 대학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공부 시작했음
내가 할줄 아는건 중국어밖에 없으니 다시 중국어 파기 시작함
21살 2월쯤에 나보다 1살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누나가 중문학과
휴학하고 중국 간다길래 나도 같이 가서 방잡고 어학연수 시작함
중국간지 3일만에 이 누나 딴남자랑 바람남
방 보증금이랑 6개월치 월세 반반씩 해서 미리 다 내놨었음
근데 이 누나는 내가 방빼면 자기가 다른방을 못구하는 상황이어서
한 한달정도 그냥 그대로 살았었음 (방 3개짜리 집)
그러다 결국 그누나 나몰래 방구해서 나가고
난 옆집에 살던 그누나네 학교 선배형들 2명이랑 같이 방쓰게 됨
형들은 참 좋은 형들이었는데 공부에 집중은 안됨 마음이 싱숭생숭함
6개월동안 어학연수 하고 8월달에 귀국해서
중국어 자격증 수시로 넣을려고 여기저기 알아봄
처음 중국갔을때 따놨던 자격증이 있는데 이걸론 인서울 못함
그래서 신 hsk(중국어시험) 시험 날짜 알아보니 8월엔 시험이 없음
결국 수원에 있는 모 대학에 합격하긴 했음
이때쯤인가 첫사랑한테 다시 연락옴 사귀자고
하지만 다시 사귄지 2주정도만에 나 한테 여자애 친구 만나러 간다고 나갔는데
알고보니 부산에서 놀러온 어떤 남자애 만나고 있었음
이해해줬음
다음날 아침에 내가 만나자고 하니까 그 남자애가 아직 부산 안가서
아는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얘 만나러 가야 된다고 함
난 그럼 넌 걔 만나라 난 나 아는 여자애 만나러 갈께 하고
아는 여자애랑 할거없어서 pc방가서 서든했음...
8시쯤 걔 이제 집에 갔다고 연락와서
아는 여자애 겜방에 냅두고 난 걔 만나러 걔네집쪽으로 출발했음
근데 자기 동네 친구 만난다고 나보고 오지 말라고함
결국 헤어짐
여기서부터 중요함
아무튼 그때 11월에 영장 날아왔었는데
대학때문에 군대 다음해 5월로 연기함
근데 진짜 내 인생은 저주받았나봄
어머님이 등록금 낼때 카드로 내셔서
200만원씩 내야하는데 까먹고 한번에 다 했는데
어머니가 바빠서 확인 안해보고 그냥 가게로 가심 결국 등록금 못냈음
전화했더니 이제 입학 안된다고 함ㅋ...
그렇게 22살이 되었고 5월에 군대나 갈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영장이 안옴
병무청 가보니까 5월로 미뤄도 몇달 더 지나야 날짜 나온다고 함
???? 아부지는 그냥 딴데 지원하는걸로 해서 군대 가라고 하심
어머니는 한번 더 미루고 대학부터 가라고 하심
지금 22살 4월 30일 어떻게 해야될줄 모르겠음
생각할수록 내가 한심함
여자친구 사귀고싶다는 생각도 안듬
난 뭐하는 놈임 쓰레기같음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함
이제 어떻게 해야됨??
군대먼저 가야되는거임 아니면 대학먼저 가야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