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울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저는 양가에 결혼허락받고 여친과 동거중입니다. 몇일전에 여친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여친이 금요일저녁 아는 언니들과 약속이 있다며 모임에 나갔습니다.전에도 늘 있던 모임이라 전 별다른 생각없이 약속장소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곤 집에서 회사일도 하고 TV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종종 여친에게 문자도 보냈는데 새볔 3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더군요. 그리곤 새볔 3시20분쯤에 여친이 술에 많이 취하고 비에 흠뻑졌어 들어왔습니다.그날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 전 왜 이렇게 비에 졌었냐며 택시타고 집앞까지 오지 않았냐고 하니여친은 저앞에서 내렸다라고만 이야기 하더군요. 전 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여친이 제옆에 누워 잠을 잘때 여친이 잠꼬대처럼 이야기하더군요잠꼬대라기 보다는 술에 취해 술주정하듯이 했습니다."나 아직 죽지 않았어!! 남자차타고 왔다. 역시 비싼차가 좋더군" 전 어지간이 놀랐습니다. 분명 언니들 만난다고 했었는데...그리곤 다시 여친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오빠하고 헤어지고 그 사람하고 잘해볼꺼야" 그리곤 여친은 곧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술먹고 나하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는 가끔 농담조로 이야기를 하곤했었습니다. 전 생각에 잠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언니들을 만난게 아니라 남자를 만났었나?><언니들과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건가?><언니들 남친이 바래다 준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러다 잠이 안오길래 술도 소주2병과 맥주피티병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기고 날이 밝고 여친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전 물론 조금 화가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등돌리고 있었고 여친이 말을 걸어도 이야기도 하지 않고 스킨쉽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다. 제가 어제 이야기를 해주었고 여친은 갖은 애교를 부리며 진상은 이렇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비를 맞고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흔드는데 차가 한대 정차하길래 택시인줄알고 탔다고 합니다.그런데 타보니 택시가 아니길래 죄송하다며 내릴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가시는 곳까지 바래다 줄께요>하며 집까지 바래다 줬다고 합니다.그게 전부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여친은 왜 자신을 믿지 못하고 그런 의심을 하냐며 다그치기 시작했습니다.자기가 술에 취해서 한 말 가지고 그러냐고 술깨고 나서 진상을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며 말이죠. 전 새볔까지 전화 한통도 안하고 언니들 만난다며 남자차를 타고 들어왔다는데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게 이상하거 아니냐?그런데도 여친은 계속 제가 자기한테 그런 불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삐친상태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고 침착하게 여친에게 진상을 물어보는게 정상이였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1
언니만난다며 남자차타고 집에 들어온 여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저는 양가에 결혼허락받고 여친과 동거중입니다.
몇일전에 여친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여친이 금요일저녁 아는 언니들과 약속이 있다며 모임에 나갔습니다.
전에도 늘 있던 모임이라 전 별다른 생각없이 약속장소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곤 집에서 회사일도 하고 TV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종종 여친에게 문자도 보냈는데 새볔 3시가 넘도록 연락이 없더군요.
그리곤 새볔 3시20분쯤에 여친이 술에 많이 취하고 비에 흠뻑졌어 들어왔습니다.
그날 비가 많이 왔었거든요.
전 왜 이렇게 비에 졌었냐며 택시타고 집앞까지 오지 않았냐고 하니
여친은 저앞에서 내렸다라고만 이야기 하더군요.
전 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여친이 제옆에 누워 잠을 잘때 여친이 잠꼬대처럼 이야기하더군요
잠꼬대라기 보다는 술에 취해 술주정하듯이 했습니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 남자차타고 왔다. 역시 비싼차가 좋더군"
전 어지간이 놀랐습니다. 분명 언니들 만난다고 했었는데...
그리곤 다시 여친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오빠하고 헤어지고 그 사람하고 잘해볼꺼야"
그리곤 여친은 곧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술먹고 나하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는 가끔 농담조로 이야기를 하곤했었습니다.
전 생각에 잠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니들을 만난게 아니라 남자를 만났었나?>
<언니들과 나이트에서 부킹을 한건가?>
<언니들 남친이 바래다 준건가?>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잠이 안오길래 술도 소주2병과 맥주피티병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기고 날이 밝고 여친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전 물론 조금 화가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등돌리고 있었고 여친이 말을 걸어도 이야기도 하지 않고 스킨쉽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다. 제가 어제 이야기를 해주었고 여친은 갖은 애교를 부리며 진상은 이렇다고 이야기해주더군요.
비를 맞고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흔드는데 차가 한대 정차하길래 택시인줄알고 탔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보니 택시가 아니길래 죄송하다며 내릴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가시는 곳까지 바래다 줄께요>하며 집까지 바래다 줬다고 합니다.
그게 전부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입니다.
여친은 왜 자신을 믿지 못하고 그런 의심을 하냐며 다그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술에 취해서 한 말 가지고 그러냐고 술깨고 나서 진상을 알아봐야 하는거 아니냐며 말이죠.
전 새볔까지 전화 한통도 안하고 언니들 만난다며 남자차를 타고 들어왔다는데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게 이상하거 아니냐?
그런데도 여친은 계속 제가 자기한테 그런 불신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삐친상태입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고 침착하게 여친에게 진상을 물어보는게 정상이였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알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