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시댁 정나미 뚝뚝 떨어진다

ㅡㅡ2011.05.01
조회10,778

제가 출산후에 허리가 너무나 아파서 몇일전에 큰병원가서 진찰을 받고

 

허리 디스크가 와서 신경을 누르고있어서 밤에 잠도 못자고 하루하루가 힘이드네여

 

그래서 시부한테 신랑이 말을했고 시모는 일본에 가있는상태였어여

 

근데 목요일 저녁에 오셨어여 잠시 얼굴을 뵙고 금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했네여

 

갑자기 시부가 허리 수술하는거 나중에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그이유는 시부가 월요일에 지갑을 잃어버렸어여 현금 150만원  지갑은 명품인데

 

백만원도 넘은거 선물로 받으신거요 시모가 오시자마자 그걸 아셔서

 

난리아닌 난리가 나서 시모가 화가 많이 나신상태여서요

 

근데 어제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저녁늦게 찾아뵜어여  갑자기 시모가

 

허리 수술하는거 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시부 지갑 잃어버린거 듣기시러서 제애기 했더라구여 앞뒤다 짤라서 말했나바여

 

작년에 시모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수술을 했어여

 

시모 왈  "허리 수술하는거 들었다 근데 애 더크고 수술해라

 

수술한다고 좋아지는거 없고 애 키우다면 아플꺼고 수술하면 너가 후회할꺼다

 

수술하고 좋다는사람 없다 수술하지말라는거 아니다 그건 엄마들 고질병이야 평생 안고

 

가는거야 나도 34년만에 수술했어..."하는데 시부가 옆에서

 

애 안난다는 보장없는데 애 낳고하면은 또 아플텐데 지금 머하러하냐고

 

갑자기 말이 변하더라구요 기가 차고 어이가 없어서

 

만약에 자신들 딸이 아프다고 하면은 똑같은 말을할까요??

 

이제 시짜만 들어가면 지긋지긋하네여

 

임신했을때 축한하다는 말 듣지도 못했고 애낳을때 3일동안 입원했을때

 

시댁식구들 아무도 안오셨구 퇴원하자마자 집에 왔을때 시부모들 오셔서

 

시부 저한테 커피 타게 시키고 시모 배란다서 담배 피우시고...

 

애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애 데리고 다니게 하시고 두달된 애한테

 

시부 젖가락에 소주 뭍혀서 애입술에 되시고 머라하니깐 한방울이라고 하시고

 

갓 백일지난 아기한테 카스테라 빵 주고 근데 가지가지 하는 시부모들이네요

 

시모 자기 애 키울때 힘들었다고 하시더니 알고보니 시이모들이 다 키우고

 

둘쨰아들은 유모한테 몇년 보내서 키우게 했으면서 나한테 지랄지랄하시고

 

애 모유먹이다가 자꾸 탈나서 병원가서 모유가 안맞아서 분유로 바꿧는데

 

시모한테 일이어서 말했더니 없는 주제에 가지가지 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살기가 싫네요 이번에 일본갔다오실때 신랑이 디카 말햇는데

 

그거 가지고 생생내고 아기가 한달도 안되서 시모한테 많이 맞고 소리 질러서

 

매번 놀래고 울었는데 이제 시모 목소리 얼굴만 봐도 울고 난리가 난다..

 

근데 애 낯가린다나?? 애를 안데리고 와서 그런거라고??? 일주일에 두세번 가서

 

저냑 9시나 10시 집에 왔는데 자꾸 애때리고 괴롭혀서 그런거라고 말했더니

 

그애기만 하냐고??이제 디카외 아무것도 없다고 바라지말라 하고

 

참나 멀바랬나 전부터 시모가 사다준다고 약속했으면서 그런다..정말 지긋지긋하다

 

울아가 백일 몇일전에 12만원어치 옷을 사다주셧다 백일에 울친정부모님

 

아가이름으로 통장만들어서 30만원 넣어주셧다...

 

시모 백일당일날에 옷 백일선물로 사다주거라고 하시고...

 

금요일에 다른거입혀서 갔는데 자기가 사다준옷 입히지 그거 입고 왔다고...

 

생생을 있는 생생을 다 내고 있는데  진짜 얼굴에 욕 한바가지 해주고싶었다...

 

신랑도 똑같아서 속상한거말하면은 짜증내고 화내고 시모 말한거 말해주면은

 

나보고 없는말 지어서 한다고하고 그런식으로 말한다고한다...마마보이

 

매번 시모 시부 때문에 항상 싸우것도 지겹고 내편 들어주지않는 신랑도 싫타

 

이제 시모 모라고하면은 내말 할꺼다 내가 우습게 보여서 울아들한테

 

강아지 c발새끼 임마 저 새끼 듣는거같고 못살게 구는거같아서 이제 할말다하고

 

시댁은 일있을때마다 갈꺼다... 이제 나도 할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