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23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에 군대 갓 제대한 톡남입니다 ㅋ(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던데 ㅎㅎ) 오늘은~~~~~ 아르바이트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ㅎㅎ 요즘 '음슴체'라는게 유행이라던데 저도 한번 ㅎㅎㅎㅎ (군대 제대하고 나니까 이런게 유행하더군요 ㅋㅋㅋㅋ) 나 님은 대학교 1학년때 첫 알바를 했는데 그 알바는 웨딩홀에서 홀서빙을 해주는 알바였음 처음엔 정말 힘들어서 때려 치고 싶었지만 지금은 군대가기전까지의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에서 사람들하고 생긴 정때문에라도 그만두고 싶지가 않음 ㅎㅎ (군대 제대하고 다시 들어와서 알바중) 그런데........모든 아르바이트가 그렇겠지만 특히 이 웨딩홀 알바는 다른알바에 비해서 굉장히 힘도 들고 돈이 짜다는 평가가 많은데........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정말 벼래별 일들이 많음.....................에후 ㅜㅜ 몇가지만 소개해 보겠음 1. 야! 너! 거기! 어이! 알바를 좀 많이 해보신분이라면 딱 보고도 알거라 믿음 아무리 알바생이라지만 이름이 있는 사람한테 ...... ㅡㅡ 그것도 나이도 점 잖게 먹은사람이 무조건 자기 아랫사람이라고 툭툭 내뱉는 말들............................ 아주 못배운티 팍팍 내고 다닌다.............................. '거기! 여기 소주 한병 가져와!' '야! 소주가 안시원하잖아! 소주 시원한거 가져와!!' '음료수가 안차갑잖아!!!! 바꿔와!!!' ........................ 그냥 니들이 알아서 갖다 차갑게 해먹으면 안되냐? -0-^ 그리고, 진짜 못배운티 내는건 따로있음 왜 냅킨이 없으면 냅킨 달라고 말을 못하는거임? 굳이 그걸 손으로 가르치면서 말을 해야되는거임? "냅킨좀 갖다 주세요~~~" 이러면 되는걸 냅킨통을 딱 들면서 손가락질 -0-;;; 진짜 무식하다...... 2.이제는 친근한 음식물 쓰레기 웨딩홀의 특성상 그날에 행사가 좀 많으면 음식물쓰레기통(소위 짬통)이 꽉 찰때가 상당히 많음 (상당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맨날 가득 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걸 1년 반을 넘게 봐와서 그런지,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주 쪼금만 묻어도 거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뭐.. -0- 꼭 알바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음식물 쓰레기 조금 묻은걸로는 아무렇지가 않은 경지에 까지 이르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가깝게 지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3. 러브라인 이건 모든 알바가 마찬가지겠지만 男 女 가 뒤섞여서 일을 하다보면 러브라인이라는것이 꼭 생기기 마련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몸이 힘든 알바일수록 이런게 더 많음 ㅎㅎㅎㅎ 서로서로 도와주다보면서 일하다보면 그 사람을 자꾸 알게되고 결국은...........핑크빛으로 물드는 경우가 많은데 ........................................................................................... 대체 난 언제까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특히 웨딩홀에서 안내를 주로 맡는 여자 알바생들은 인기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접시와 빈병, 그리고 각종 사고 웨딩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접시가 유리로 된 것이라 무겁기도 무겁지만 접시를 치울때 항상 조심해야됨.(어느곳은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사용하는데도 있던데...............) 또 빈병(소위 공병)을 맡는 사람은 넓은 피로연장의 테이블에 있는 음료수를 책임지는 사람이라 쉴틈없이 움직여야 되는 고통이 있음 계속 음료수 없는곳 채워주고 빈병 빼주고... 한두테이블이면 문제가 안되지만 43개나 되는 테이블을!!!! 언제 다 치고있냐 ㅡㅡ 유리를 주로 취급하다 보니 사고도 상당히 많음 전에 웨딩홀에서 예식이 한창 진행중이였는데 우리 웨딩홀 구조상 웨딩홀과 피로연장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음 한창 홀에서 서빙중에 저~~기서 들리는 와장창창!!!! 쨍그랑랑랑라알아#@$@#!@!#!@$$^%$^ 이런소리가 들려서 급하게 달려가보니 대략 접시가 30장정도 깨진상태.. 문제는 이게 아니라 웨딩홀에서 한창 진행중이였던 예식에 차질이 생겨서............. 후에 경리과에서 정산할때 컴플레인 들어와서 비용 깎아줬다는 후문이.....................ㅉㅉ 5.손님남기게 내탓? 아니면 손님탓? 이건 확 와닿지 않을거라 생각 나님이 직접 경험한 일을 이야기 해보겠음 한창 접시를 빼고 있었는데 손님이 치워달라는 접시가 있어서 그 접시를 들고 음식물 처리장(소위 소주방)으로 가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내 뒤에서 등을 탁 치는거임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조리부장이 왜 손님이 다 먹지도 않은 접시를 가져 오느냐 호통을 치는거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치워달래서 치웠다 했더니 앞으로 그런거 손님들이 줄때는 친절하게 "손님~~~ 여기서 음식물을 남기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라는거임 -0-;;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함? -0-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말인데.. ..................... 참... -------------------------------------------------------------------------- 아르바이트 하면서 정말 벼레별일 다 겪었습니다. 그것도 한곳에서만 1년 반 그리고 제대 이후에 거기서 또 일하는거 포함하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데............ 제발!!! 아주 제발!!!! 알바생들한테 반말좀 하지 맙시다 -0-;;; 특히 나이먹은사람들!!!!!!!!!!!! 나잇값좀 합시다 -0- 야! 거기! 이러는게 아니라 차라리 "저기요~~"라고 해주센 -0- 그게 더 듣기 좋다.............. 가끔씩 야 알바!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던데 -0-;;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종이다 보니 이런일이 정말 흔하게 있는데.................... 좀 제발!!!!!! 웨딩홀이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못배운척, 무식한척, 그리고 가오 잡지 맙시다... 손님이 왕이라지만 왕도 왕다워야 대접을 받는거랍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웨딩홀 아르바이트생의 서러움 ㅜ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ㅎ 23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에 군대 갓 제대한
톡남입니다 ㅋ(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던데 ㅎㅎ)
오늘은~~~~~ 아르바이트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ㅎㅎ
요즘 '음슴체'라는게 유행이라던데 저도 한번 ㅎㅎㅎㅎ
(군대 제대하고 나니까 이런게 유행하더군요 ㅋㅋㅋㅋ)
나 님은 대학교 1학년때 첫 알바를 했는데 그 알바는 웨딩홀에서 홀서빙을 해주는 알바였음
처음엔 정말 힘들어서 때려 치고 싶었지만 지금은 군대가기전까지의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에서 사람들하고 생긴 정때문에라도 그만두고 싶지가 않음 ㅎㅎ
(군대 제대하고 다시 들어와서 알바중)
그런데........모든 아르바이트가 그렇겠지만 특히 이 웨딩홀 알바는 다른알바에 비해서
굉장히 힘도 들고 돈이 짜다는 평가가 많은데........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정말 벼래별 일들이 많음.....................에후 ㅜㅜ
몇가지만 소개해 보겠음
1. 야! 너! 거기! 어이!
알바를 좀 많이 해보신분이라면 딱 보고도 알거라 믿음
아무리 알바생이라지만 이름이 있는 사람한테 ...... ㅡㅡ 그것도 나이도 점 잖게 먹은사람이
무조건 자기 아랫사람이라고 툭툭 내뱉는 말들............................
아주 못배운티 팍팍 내고 다닌다..............................
'거기! 여기 소주 한병 가져와!'
'야! 소주가 안시원하잖아! 소주 시원한거 가져와!!'
'음료수가 안차갑잖아!!!! 바꿔와!!!'
........................ 그냥 니들이 알아서 갖다 차갑게 해먹으면 안되냐? -0-^
그리고, 진짜 못배운티 내는건 따로있음
왜 냅킨이 없으면 냅킨 달라고 말을 못하는거임?
굳이 그걸 손으로 가르치면서 말을 해야되는거임?
"냅킨좀 갖다 주세요~~~" 이러면 되는걸
냅킨통을 딱 들면서 손가락질 -0-;;; 진짜 무식하다......
2.이제는 친근한 음식물 쓰레기
웨딩홀의 특성상 그날에 행사가 좀 많으면 음식물쓰레기통(소위 짬통)이 꽉 찰때가 상당히 많음
(상당히 많은 정도가 아니라 맨날 가득 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걸 1년 반을 넘게 봐와서 그런지,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주 쪼금만 묻어도 거기에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뭐.. -0- 꼭 알바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음식물 쓰레기 조금 묻은걸로는
아무렇지가 않은 경지에 까지 이르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가깝게 지내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3. 러브라인
이건 모든 알바가 마찬가지겠지만 男 女 가 뒤섞여서 일을 하다보면 러브라인이라는것이
꼭 생기기 마련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몸이 힘든 알바일수록 이런게 더 많음 ㅎㅎㅎㅎ 서로서로 도와주다보면서 일하다보면
그 사람을 자꾸 알게되고 결국은...........핑크빛으로 물드는 경우가 많은데
...........................................................................................
대체 난 언제까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특히 웨딩홀에서 안내를 주로 맡는 여자 알바생들은 인기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 접시와 빈병, 그리고 각종 사고
웨딩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접시가 유리로 된 것이라 무겁기도 무겁지만 접시를 치울때
항상 조심해야됨.(어느곳은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사용하는데도 있던데...............)
또 빈병(소위 공병)을 맡는 사람은 넓은 피로연장의 테이블에 있는 음료수를 책임지는 사람이라
쉴틈없이 움직여야 되는 고통이 있음
계속 음료수 없는곳 채워주고 빈병 빼주고... 한두테이블이면 문제가 안되지만
43개나 되는 테이블을!!!! 언제 다 치고있냐 ㅡㅡ
유리를 주로 취급하다 보니 사고도 상당히 많음
전에 웨딩홀에서 예식이 한창 진행중이였는데
우리 웨딩홀 구조상 웨딩홀과 피로연장의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음
한창 홀에서 서빙중에 저~~기서 들리는
와장창창!!!! 쨍그랑랑랑라알아#@$@#!@!#!@$$^%$^
이런소리가 들려서 급하게 달려가보니 대략 접시가 30장정도 깨진상태..
문제는 이게 아니라 웨딩홀에서 한창 진행중이였던 예식에 차질이 생겨서.............
후에 경리과에서 정산할때 컴플레인 들어와서 비용 깎아줬다는 후문이.....................ㅉㅉ
5.손님남기게 내탓? 아니면 손님탓?
이건 확 와닿지 않을거라 생각
나님이 직접 경험한 일을 이야기 해보겠음
한창 접시를 빼고 있었는데 손님이 치워달라는 접시가 있어서 그 접시를 들고
음식물 처리장(소위 소주방)으로 가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내 뒤에서 등을 탁 치는거임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조리부장이 왜 손님이 다 먹지도 않은 접시를 가져 오느냐 호통을 치는거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치워달래서 치웠다 했더니 앞으로 그런거 손님들이 줄때는 친절하게
"손님~~~ 여기서 음식물을 남기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라는거임 -0-;;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함? -0-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말인데..
..................... 참...
--------------------------------------------------------------------------
아르바이트 하면서 정말 벼레별일 다 겪었습니다. 그것도 한곳에서만 1년 반
그리고 제대 이후에 거기서 또 일하는거 포함하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데............
제발!!! 아주 제발!!!! 알바생들한테 반말좀 하지 맙시다 -0-;;;
특히 나이먹은사람들!!!!!!!!!!!! 나잇값좀 합시다 -0- 야! 거기! 이러는게 아니라
차라리 "저기요~~"라고 해주센 -0- 그게 더 듣기 좋다..............
가끔씩 야 알바! 이렇게 부르는 사람도 있던데 -0-;;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종이다 보니 이런일이 정말 흔하게 있는데....................
좀 제발!!!!!! 웨딩홀이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못배운척, 무식한척, 그리고 가오 잡지 맙시다... 손님이 왕이라지만
왕도 왕다워야 대접을 받는거랍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