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예쁜 차를 뽑아봤어요~

원동령2011.05.02
조회9,353

올해 안으로 차 한 대 뽑으려고 합니다.

k5 하이브리드에 눈이 가더군요...
제가 차를 고를 때 생각하는 제1 기준은 역시 디자인!!
특히 생각하고 있는 차가 중형차 정도 되는데
스펙이야 비슷비슷하잖아요~~
그러니까 더더욱 디자인에 눈이 간다는..+_+ㅋㅋ

그래서 제가 한번 '예쁜차, 못생긴차 이상차'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먼저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가 뽑은 못생긴 차!
한번 보실까요?

 

 

 
먼저 독일 차 마이바흐!
잡지에서 이 차를 보고 “뚱뚱한 배처럼 생긴 걸 돈 많은 사람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타고 다닌다.”라고 평했네요. ㅋㅋㅋㅋ
독일 차인데도 얄짤없다는…ㅋㅋㅋㅋ
진짜 자유의 여신상 옆에 떠다니는 보트같이 생긴 게 꼭 뚱뚱한 배 같아요.

 

 

그리고 닛산 쥬크는 “어디가 눈이지?”라는 문장 하나로
가볍게 날려보내고…

 

 


개인적으로 이 차에 대한 코멘트가 가장 웃겼어요.
“메르세데스는 이 차를 그들의 자동차 역사에서 지우고 싶어한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누가 디자인했는지 딱 봐도 너무 못생겼네요;;
꼭 원래 네모난 차에 앞만 어디 눌린 거 같이 생겼네요;;;


국산 차 중 못생긴 차는 뭐가 있을까요?
쌍용 로디우스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못생긴 차랍니다.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지난 50년 동안 생산된 차 중
가장 못생긴 차 50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그 중 당당히(?) 이름을 올린 국산 차가 바로 이 쌍용 로디우스입니다.


 


어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말 상조회사를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영구차 스타일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뚝 짤린 후면 디자인, 구식 왕눈이 헤드라이트 모두 하나같이 못생겼네요;;;

자… 못생긴 차를 충분히 봤으니까
이제 예쁜 차를 보면서 안구 정화에 돌입해볼까요?

 

 

먼저 소형차 중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닛산 휘가로를 따라올 차가 없죠.
제가 봐도 레트로 스타일의 귀여운 차인데요,
But, 우핸들과 좁은 뒷자리, 수납공간 부족 등
단점도 만만찮게 많은 차기도 하죠.

다음으로 국산 중형차 부분에서 가장 예쁜 차는 뭘까요?
개인적으로 기아자동차 K5의 패밀리 룩을 좋아하는데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강점이죠!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차인 K5 하이브리드를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날렵하게 떨어진 저 헤드램프의 눈매부터
모던하면서 세련된 알루미늄 휠까지 단번에 제 눈을 사로잡았죠.

제가 생각할 때 예쁜 차는 가장 먼저 외형이 예뻐야겠지만
예쁜 차들은 대부분 외양보다 성능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전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좋은 차를 추구하는데
그런 점에서 K5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구동되는 시스템을 갖춰서
리터당 무려 21km의 고효율 연비라고 하는군요.
곧 출시된다는데 이거 진짜 탐난다는….

마지막으로…
이상한 차!!

 

 

이 차들은.. 정말 어디 외계에서 온 차마냥
형체를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이상하게 생겼네요.
정말 출시된 차가 맞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 차들은 정식 출시된 차들이 맞습니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본드 버그, 세브링-뱅가드 시티카, 코빈 스패로우, 닛산 S 카고인데요,
애니메이션 월-E에 나올 것 같은…
너무 심하게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네요;;;

 

 

이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까 어떠세요?

정리하자면 역시 자동차는 디자인이랑 성능 모두를 만족하게 해야
진정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요즘 처럼 고유가 시대에는

물론 성능이나 효율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