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생긴일..

165/남2011.05.02
조회99

내옆에 키큰 여자님이 서 계셨어

 

근데..나를 힐끔 힐끔..쳐다보더라...

 

내 키가 부러웠나봐...

 

근데..왜 난 눈물이나냐.ㅠㅠㅠ

 

그리고 웃긴건... 그사람 앉고

나 서 있었는데

 

그사람 옆에 다른 사람이 나가서 자리가 비었거든..그런데...손으로 치면서 나보고 오라는 신호 했음...ㅋㅋㅋ

 

 

 

근데,....근데..ㅠㅠㅠㅠㅠ

그 다음에..어떤 여자 두분이서....왔는데....말이야......막....둘이서...남자인 내가 민망할 정도로...

 

나 어제 남친이랑 잤다 그 오빠랑 잤다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고..그다음에.더 웃긴건...갑자기전화를 받더니.. 엄청난..콧소리...속 울렁 거려서.....나.........다음역에서 그냥 내렸음....

 

아......나 번호 따일수 있었을텐데.

ㅠㅠㅠ

 

근데..길었지.ㅠㅠ

 

그래도 읽어줘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