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하나 다 확인했는데 저는 그냥 애기네요 ㅎㅎ 모두들 진짜 열심히 하시는거 보기 좋아요^^ 열심히 살아요 우링>_< 다시 확인하니까 오늘의 톡... 꿈 아니져?!!! 진짜 감동...♥ 사랑합니다여러분... 투데이...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조아용>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 나에게 이런 영광이!!!!!!!!!!!!!!!!!! 매일 이거 보는 재미로 살다가 한번 써봤는데.. 실시간 1위당>_<~~~~~~~~~~~~~~~~ 감사합니당^^♥ 내 죽어있는 싸이.. 사진첩을 잠시 열었어요.. 옛날사진 대방출 ㅠ_ㅠ www.cyworld.com/bak-hana 안녕하세요 ~ 21살 여자구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주말알바를 시작했구요 별로 안한 거 같은데 친구들이 자꾸 미쳤다고 한가지 알바만 좀 꾸준히 해보라고 해서 생각해봤는데 진짜 많은 알바를 한 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세요.. (뭘예쁘게 봐달라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바로 이야기 시작할께용 근데 이거 좀 긴데ㅠㅠ? 스압이라그러나? 너무긴데.. 경고 !!!!!!!!!!!!!!!!!!!!!!!!!!!!!!!!!!!!!!!!!!!!!!!!!!!! 스압이 장난아니니 손가락이 약하신 분은 주의 하시길.. 1. 음식점 서빙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시급이 싼 알바 나는 이거 처음에 두달 정도 하니까 팔목이 너무 아프고 음식 냄새도 계속 맡으니까 토할꺼같고 웃으면서 서빙하지만 그 뒤에서는..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인 재..to the 탕 난 봤음 더러운 꼴을 (물론 대다수 음식점은 안이러지) 뭔가 사장님 눈치도 보게 되고 장사 안되면 가만히 있기 눈치보여서 계속 일하고 장사 잘되도 실수할까봐 눈치 봐야하고 밥도 한가지만 줌 난 비빔밥만 매주 먹었는데 첨엔 맛있었는데 자꾸먹으니까 아 ㅋ 하.. 아 그리고 이거 노이로제 걸리는데 가만히 서있으면 귀에서 자꾸 저기요~ 저기요~ 자꾸 혼자 네~ 이러고 가게 누빔..ㅁㅊㄴ처럼 그리고 어떤 손님은 자꾸 내 눈 쳐다보길래 가면 그냥 아니요 이러고~ 그거 한 5번 반복하고 뭐지? 하고 뒤에보니까 티비 보는 중.. 아 뻘줌.. 그리고 막 10명씩 이렇게 오면 우리가게는 적는게 아니어서 외워야했는데 10명 다다른거 시킨적 있는데 나진짜 울뻔.. 흑 집도 너무너무 멀어서 10시 쯤 마쳐서 교통도 불편했었구.. 어쨋든 이런 저런 상황으로 그만 두게 된 알바 교훈 : 집 먼 알바는 안되요/ 최저임금 주는 곳에서 일하세요 사장님 좋은 곳에서 일하세요/ 2. 피자집 토핑 저거 관두고 한게 피자집 토핑 알바 이건 12시까지 해야했지만 우리집 바로 앞 3분거리 동네 피자집이라서 아빠가 허락해줌 (자꾸 잡소리 해서 미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이 알바 살찌는 알바.. 거의 매일 피자먹고 스파게티 먹고 우리는 그 옆집에 치킨집이랑 찜닭집 사장님끼리 친해서 .. 폭풍 음식 섭취 밥으로 먹는게 피자 아니면 찜닭아니면 치킨 아니면 옆에 밥집있는데 밥 시켜먹거나 어쨋든 살찜 ...그래도 밥 맛난거 먹어서 ^ㅇ^ 이런표정 근데 여기서 일하는 배달 하시는 분 우리 가게는 동생들이었는데 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는데 (아 또잡소리미안요ㅋㅋㅋㅋㅋㅋ추억회상중) 그리고 이거 나름 재밌는 알바임^^ 하지만 실수하면 game over 어쨋든 교훈 : 피자 좋아하는 사람 일하면 좋음 / 살찌고 싶은 사람 여기서 일하세요 / 너무 바쁜 피자집은 안되요 힘들어요 / 3. 전화 상담 알바 그거 있잖아 전화 오면 네 안녕하세요 상담사 ㅇㅇ입니다~행사중인데 가입 하시겠어요? 뚜뚣뚜... 뚜뚜뚜.. 냉정하게 끊어버리는 그거 있잖아 그거 나야 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면서 내가 왜이러고 있나 했는데.. 한시간의 교육을 받고 바로 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는 다른 거에 비해서 돈도 조금 더 주고 그러길래 좋아서 하다가 보니까 전화 알바다 보니까 사람들이 막말을 심하게 해서.. 좀 스트레스가 쌓임 그리고 뭔가 알바생이지만 실적? 이런것도 뭔가 스트레스 쌓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몰래 한번씩 장난전화했는데 친구들 폰에 전화해서 요금 90만원 밀렸는데 언제 납부 하실껀가요 내친구들 다 믿고 그런적 없는데 카면서.. 막 엄마한테 말할려고 하는 순~간~ 헤.. 속앗찌?>.- 나 엄청 욕먹음 어쩃든 회사가 망한 관계로 알바생이 단체로 짤림 그러고 나서 남자 상담원이 내폰에 전화가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심도 있고 그래서 다 들어주다가 저 그 일 하다가 방금 그만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캄서 웃으니까 그사람도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는 사람들끼리 좀 도와주세요 그러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끊을려다가 나도 그냥 끊었을 때 기분 아니까 힘내세요.. 그러고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알바생 수고하고 있죠? ^^ 교훈: 친구들에게 이상한 장난 치면안됨 / 몸이 힘들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힘듬 / 전화와도 냉정하게 끊지 말자.. 4. 전단지 알바 그다음 한게 전단지 알바였음 그냥 음식점 전단지 같은거 말고 나는 회사에서 선발된 전단지 알바 어쨋든 전단지 알바생.. 이건 친구들 보기 민망하다는 점이 좀 있음.. 망해가는 휴대폰 가게 였는데 내가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음 할머니가 휴대폰 고장났다길래 데려가서 수리 맡겨주고 또 아줌마 아저씨 언니 오빠들에게 열심히 전단지를 나누어 줬음^^ 근데 가게가 좀 살아나자 전단지 알바를 그만쓰기로 했나봄 난 그만 나가게 됬음 ㅂㅂ2 ㅋ 교훈 : 아 근데 시급 좀 쌨음 / 다리 아픔 / 난 이거 돌아다니면서 해서 아무 눈치 안보고 편하게 일했음 / 5. 차량 흐름 파악 알바 알바 보다 보니까 이런게 있었음 자격 요건은 차가 있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면 좋은 거 였음 근데 나는 차도 없고 자전거도 못하지만 그냥 지원했는데 뽑혔음 경쟁률도 진짜 높았는데 뽑혔음 지금도 이유를 모르는데.. 어쨋든 그래서 거의 지하철 6~7 정거장을 걸어 다녔다고 보면 됨 그러고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차량 흐름을 파악 하는 알바임 시급도 쎄고 괜찮아서 계속 하려고 했는데 겨울이 왔음.. 진짜 너무 춥고 힘들었지만 난 계속 하고 싶었는데 그 가게가 완공되고 이제 필요 없어졌음 그래서 또 자연스레 그만두게 되었음 교훈 : 시급 쎈 건 이유가 있다 / 단기 알바는 좋지 않다 6. 호텔 안내양 호텔 안내양 아르바이트에 지원함 165 이상 지원가능인데 최저가 165라는 소리 난 158.. 키작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원 해봤음 근데 면접 오라는 거임 그래서 면접 갔더니 쭉빵언니들 25명 정도 있었음 키완전 크고 ..ㅠㅠ 그래서 아 나 여기 왜왔지? 하고 그냥 충실하게 면접에 임했음 근데 뽑혔.. 하.. 어쨋든 열심히 안내했음 근데 이건 손님 많을 때만 불러서 어쩔때는 한달에 한번 정도 부름ㅋ돈이.. 진짜 밥 한번 사먹을 정도.. 어쨋든 그래도 이 일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조금 생김 교훈 : 키는 중요한게 아니다/ 돈도 중요한게 아니다/ 7. 예식 도우미 흔히 '예도'라고 하지요 결혼식을 도와주는 일 이거 완전 긴장 초특급 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하나 하면 남의 하나 뿐인 결혼식 망치는거.. 난 이 일을 10분만에 배웠음 ..하..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인데 좀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배워야지! (또 잡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 하고 있으면 한번씩 멋진 신랑있는데 편지 읽어주고 목걸이 걸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부 울고 이런 작은 소소한 이벤트 보면 나도 신랑 잘 만나야지! 이런 생각과 함께 어라..난 남자친구도 없네..폭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훈: 눈물.. 8. 아기돌보기 키즈까페 있잖아 거기서 애들이랑 놀아주는거 와 완전 빡^^ 나 완전 애기 좋아하고 진짜진짜 보면 뽀뽀해주고 싶고 그럼 그래서 나 애들 들어서 미끄럼틀 태워주고 했음 쭈구려서 애들 장난감 다 치우고 치워놓면 어지리고 치워놓면 어지리고 자꾸 싸우고 때리고 때리는 애 보면 진짜 내가 한대 콱! 때려주고 싶고 말려도 뒤돌아 서면 또 때리고 나중에 애 낳으면 애 교육 잘 시켜야겠단 생각도 들고.. 하여튼 힘든 알바 교훈: 진짜 힘든알바 / 애들은 힘들어 / 애 잘키우자! 9. 뷔폐도우미 & 그릇 닦기 & 돌잔치 번호표 주기 이건 왜 같이 엄쳐서 쓰냐면 내가 일했던 곳이 되게 큰 곳이라서 돌잔치도 하고 결혼 식도 하는 곳이었음 (다이런가..?) 먼저 뷔폐도우미 뷔폐에서 먹다가 흘린거 닦고 쓰레기 줍고 뷔페 접시 나르고 그런 알바 막 음식물 쓰레기 옷에 다 튀고 (물론 회사옷 그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악.. 알바생들 끼리는 짬통 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엄청 더러움 그거 막 보고 있으면 응..으윽.암ㄴ;ㅏ런;이ㅏㄹ 그리고 난 팔목이 얇음 (아 내숭아니고 한 손으로 잡고 엄지 손가락 반틈조금 더 감기는 정도) 그래서 그거 접시 드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릇 닦기 아 이거는 한번씩 그릇 닦는 걸로 전환 될 때도 있는데 그냥 그릇 닦는 일임 설거지 된 그릇 물기 닦고 덜 씻긴 거 있으면 한번씩 닦아주고 와인잔 포크 숟가락 나이프까지 등등 다 닦음 근데 닦는거는 앉아서 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팔은 쉴수 없음 그릇이 산떠미.. 다음은 돌잔치 번호표 주기 이거는 그냥 앞에서서 손님들 옷이나 손에 번호표를 붙이는 일임 그냥 손님이 몇 명 왔나 세아리는 거? 그냥 들어가는 손님이 없게 계산을 잘 해야하니까 잘 관리해서 스티커를 딱딱 붙여야함 근데 애기들은 스티커 안 붙이고 또 어린애들은 어린이용 스티커 붙이고 좀 큰애들은 어른이랑 같은 스티커 붙이고 몇 살인지 모르겠는 아이가 있음 난감함 그리고 애들은 자꾸 스티커 달라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애가 스티커 자꾸 달라고 조르니까 엄마가 옆에와서 " 이 스티커 위험한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어이없어서 계속 웃었음 그리고 이 뷔폐 알바가 진짜 미친듯이 힘들고 기절 할 꺼 같음 집 갈 때 되면 녹초 그냥 녹초 거울 보면 내 모습이 아님 대략 이런.. 내가 체력이 약해서 이런거 일 수도.. 그리고 몇개 더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나면 더 써줄게요.. 진짜!!!! 근데 설마 추천 안하고 가는 건 아니죠? 나 안구건조증 있는데 눈 부릅떠 가면서 쓴건데.. 잠와 죽겠는데 쓴건데.. 나 요새 막.. 힘든데.. 중간 고사 성적 나와서 막 힘든데.. 추천 안해 줄꺼에요..? 너무 하다 정말.. 댓글 안 달꺼에요..? 에이 설마.. 너무하다.. 믿을께요 추천하면 여자들은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신비하고 보석같은 여자가 되고 남자들은 잘생기고 훈훈하고 남자답고 키커지지롱~ 추천하는 톡커님들 최고~~~~~~>_< 추천 안하고 가면 .. ㅋ 바보 ㅠ_ㅠ 내맘도 몰라주구 !!!!!!!!!!!!! 1,43063
내친구들이 미쳤다고 하는 나의 다양한 알바 경험 & 교훈
댓글 하나하나 다 확인했는데
저는 그냥 애기네요 ㅎㅎ
모두들 진짜 열심히 하시는거 보기 좋아요^^
열심히 살아요 우링>_<
다시 확인하니까 오늘의 톡...
꿈 아니져?!!!
진짜 감동...♥ 사랑합니다여러분...
투데이...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조아용>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 나에게 이런 영광이!!!!!!!!!!!!!!!!!!
매일 이거 보는 재미로 살다가
한번 써봤는데..
실시간 1위당>_<~~~~~~~~~~~~~~~~
감사합니당^^♥
내 죽어있는 싸이..
사진첩을 잠시 열었어요.. 옛날사진 대방출 ㅠ_ㅠ
www.cyworld.com/bak-hana
안녕하세요 ~
21살 여자구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 주말알바를 시작했구요
별로 안한 거 같은데
친구들이 자꾸 미쳤다고
한가지 알바만 좀 꾸준히 해보라고 해서 생각해봤는데
진짜 많은 알바를 한 것 같아서요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세요..
(뭘예쁘게 봐달라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바로 이야기 시작할께용
근데 이거 좀 긴데ㅠㅠ? 스압이라그러나? 너무긴데..
경고 !!!!!!!!!!!!!!!!!!!!!!!!!!!!!!!!!!!!!!!!!!!!!!!!!!!!
스압이 장난아니니 손가락이 약하신 분은 주의 하시길..
1. 음식점 서빙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시급이 싼 알바
나는 이거 처음에 두달 정도 하니까
팔목이 너무 아프고
음식 냄새도 계속 맡으니까 토할꺼같고
웃으면서 서빙하지만 그 뒤에서는..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인 재..to the 탕
난 봤음 더러운 꼴을
(물론 대다수 음식점은 안이러지)
뭔가 사장님 눈치도 보게 되고
장사 안되면 가만히 있기 눈치보여서 계속 일하고
장사 잘되도 실수할까봐 눈치 봐야하고
밥도 한가지만 줌 난 비빔밥만 매주 먹었는데
첨엔 맛있었는데 자꾸먹으니까 아 ㅋ 하..
아 그리고 이거 노이로제 걸리는데
가만히 서있으면 귀에서 자꾸 저기요~ 저기요~
자꾸 혼자 네~ 이러고 가게 누빔..ㅁㅊㄴ처럼
그리고 어떤 손님은 자꾸 내 눈 쳐다보길래 가면 그냥 아니요 이러고~
그거 한 5번 반복하고 뭐지? 하고 뒤에보니까
티비 보는 중..
아 뻘줌..
그리고 막 10명씩 이렇게 오면
우리가게는 적는게 아니어서 외워야했는데
10명 다다른거 시킨적 있는데 나진짜 울뻔.. 흑
집도 너무너무 멀어서
10시 쯤 마쳐서 교통도 불편했었구..
어쨋든 이런 저런 상황으로 그만 두게 된 알바
교훈 : 집 먼 알바는 안되요/ 최저임금 주는 곳에서 일하세요
사장님 좋은 곳에서 일하세요/
2. 피자집 토핑
저거 관두고 한게 피자집 토핑 알바
이건 12시까지 해야했지만 우리집 바로 앞 3분거리 동네 피자집이라서
아빠가 허락해줌
(자꾸 잡소리 해서 미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이 알바 살찌는 알바..
거의 매일 피자먹고 스파게티 먹고 우리는 그 옆집에 치킨집이랑 찜닭집
사장님끼리 친해서 ..
폭풍 음식 섭취
밥으로 먹는게 피자 아니면 찜닭아니면 치킨 아니면
옆에 밥집있는데 밥 시켜먹거나
어쨋든 살찜 ...그래도 밥 맛난거 먹어서 ^ㅇ^ 이런표정
근데 여기서 일하는 배달 하시는 분
우리 가게는 동생들이었는데 놀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는데
(아 또잡소리미안요ㅋㅋㅋㅋㅋㅋ추억회상중)
그리고 이거 나름 재밌는 알바임^^ 하지만 실수하면 game over
어쨋든 교훈 : 피자 좋아하는 사람 일하면 좋음 / 살찌고 싶은 사람 여기서 일하세요 / 너무 바쁜 피자집은 안되요 힘들어요 /
3. 전화 상담 알바
그거 있잖아
전화 오면 네 안녕하세요 상담사 ㅇㅇ입니다~행사중인데 가입 하시겠어요?
뚜뚣뚜...
뚜뚜뚜..
냉정하게 끊어버리는 그거 있잖아
그거 나야
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면서 내가 왜이러고 있나 했는데..
한시간의 교육을 받고 바로 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는 다른 거에 비해서 돈도 조금 더 주고 그러길래
좋아서 하다가 보니까
전화 알바다 보니까 사람들이 막말을 심하게 해서..
좀 스트레스가 쌓임
그리고 뭔가 알바생이지만 실적? 이런것도 뭔가 스트레스 쌓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몰래 한번씩 장난전화했는데
친구들 폰에 전화해서 요금 90만원 밀렸는데 언제 납부 하실껀가요
내친구들 다 믿고 그런적 없는데 카면서..
막 엄마한테 말할려고 하는 순~간~
헤.. 속앗찌?>.-
나 엄청 욕먹음 어쩃든 회사가 망한 관계로 알바생이 단체로 짤림
그러고 나서 남자 상담원이 내폰에 전화가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정심도 있고 그래서 다 들어주다가
저 그 일 하다가 방금 그만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캄서 웃으니까 그사람도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는 사람들끼리 좀 도와주세요 그러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끊을려다가 나도 그냥 끊었을 때 기분 아니까
힘내세요.. 그러고 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알바생 수고하고 있죠? ^^
교훈: 친구들에게 이상한 장난 치면안됨 / 몸이 힘들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힘듬 / 전화와도 냉정하게 끊지 말자..
4. 전단지 알바
그다음 한게 전단지 알바였음
그냥 음식점 전단지 같은거 말고
나는 회사에서 선발된 전단지 알바
어쨋든 전단지 알바생..
이건 친구들 보기 민망하다는 점이 좀 있음..
망해가는 휴대폰 가게 였는데
내가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음
할머니가 휴대폰 고장났다길래
데려가서 수리 맡겨주고
또 아줌마 아저씨 언니 오빠들에게 열심히
전단지를 나누어 줬음^^
근데 가게가 좀 살아나자 전단지 알바를 그만쓰기로 했나봄
난 그만 나가게 됬음 ㅂㅂ2 ㅋ
교훈 : 아 근데 시급 좀 쌨음 / 다리 아픔 / 난 이거 돌아다니면서 해서 아무 눈치 안보고 편하게 일했음 /
5. 차량 흐름 파악 알바
알바 보다 보니까 이런게 있었음
자격 요건은 차가 있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면 좋은 거 였음
근데 나는 차도 없고 자전거도 못하지만 그냥 지원했는데
뽑혔음
경쟁률도 진짜 높았는데 뽑혔음
지금도 이유를 모르는데..
어쨋든 그래서 거의 지하철 6~7 정거장을 걸어 다녔다고 보면 됨
그러고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차량 흐름을 파악 하는 알바임
시급도 쎄고 괜찮아서 계속 하려고 했는데
겨울이 왔음.. 진짜 너무 춥고 힘들었지만 난 계속 하고 싶었는데
그 가게가 완공되고 이제 필요 없어졌음
그래서 또 자연스레 그만두게 되었음
교훈 : 시급 쎈 건 이유가 있다 / 단기 알바는 좋지 않다
6. 호텔 안내양
호텔 안내양 아르바이트에 지원함
165 이상 지원가능인데 최저가 165라는 소리
난 158.. 키작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원 해봤음
근데 면접 오라는 거임
그래서 면접 갔더니 쭉빵언니들 25명 정도 있었음
키완전 크고 ..ㅠㅠ
그래서 아 나 여기 왜왔지?
하고 그냥 충실하게 면접에 임했음
근데 뽑혔..
하..
어쨋든 열심히 안내했음
근데 이건 손님 많을 때만 불러서
어쩔때는 한달에 한번 정도 부름ㅋ돈이..
진짜 밥 한번 사먹을 정도..
어쨋든 그래도 이 일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조금 생김
교훈 : 키는 중요한게 아니다/ 돈도 중요한게 아니다/
7. 예식 도우미
흔히 '예도'라고 하지요
결혼식을 도와주는 일
이거 완전 긴장 초특급 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하나 하면
남의 하나 뿐인 결혼식 망치는거..
난 이 일을 10분만에 배웠음
..하..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인데 좀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배워야지!
(또 잡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 하고 있으면 한번씩 멋진 신랑있는데
편지 읽어주고 목걸이 걸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부 울고
이런 작은 소소한 이벤트 보면
나도 신랑 잘 만나야지! 이런 생각과 함께
어라..난 남자친구도 없네..폭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훈: 눈물..
8. 아기돌보기
키즈까페 있잖아
거기서 애들이랑 놀아주는거
와 완전 빡^^
나 완전 애기 좋아하고
진짜진짜 보면 뽀뽀해주고 싶고 그럼
그래서 나 애들 들어서 미끄럼틀 태워주고 했음
쭈구려서 애들 장난감 다 치우고
치워놓면 어지리고 치워놓면 어지리고
자꾸 싸우고
때리고
때리는 애 보면 진짜 내가 한대 콱! 때려주고 싶고
말려도 뒤돌아 서면 또 때리고
나중에 애 낳으면 애 교육 잘 시켜야겠단 생각도 들고..
하여튼 힘든 알바
교훈: 진짜 힘든알바 / 애들은 힘들어 / 애 잘키우자!
9. 뷔폐도우미 & 그릇 닦기 & 돌잔치 번호표 주기
이건 왜 같이 엄쳐서 쓰냐면
내가 일했던 곳이 되게 큰 곳이라서
돌잔치도 하고 결혼 식도 하는 곳이었음 (다이런가..?)
먼저 뷔폐도우미
뷔폐에서 먹다가 흘린거 닦고 쓰레기 줍고
뷔페 접시 나르고 그런 알바
막 음식물 쓰레기 옷에 다 튀고 (물론 회사옷 그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악.. 알바생들 끼리는 짬통 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엄청 더러움 그거 막 보고 있으면 응..으윽.암ㄴ;ㅏ런;이ㅏㄹ
그리고 난 팔목이 얇음 (아 내숭아니고 한 손으로 잡고 엄지 손가락 반틈조금 더 감기는 정도) 그래서 그거 접시 드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릇 닦기
아 이거는 한번씩 그릇 닦는 걸로 전환 될 때도 있는데
그냥 그릇 닦는 일임 설거지 된 그릇 물기 닦고
덜 씻긴 거 있으면 한번씩 닦아주고
와인잔 포크 숟가락 나이프까지 등등 다 닦음
근데 닦는거는 앉아서 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팔은 쉴수 없음 그릇이 산떠미..
다음은 돌잔치 번호표 주기
이거는 그냥 앞에서서 손님들 옷이나 손에 번호표를 붙이는 일임
그냥 손님이 몇 명 왔나 세아리는 거?
그냥 들어가는 손님이 없게 계산을 잘 해야하니까
잘 관리해서 스티커를 딱딱 붙여야함
근데 애기들은 스티커 안 붙이고
또 어린애들은 어린이용 스티커 붙이고
좀 큰애들은 어른이랑 같은 스티커 붙이고
몇 살인지 모르겠는 아이가 있음 난감함
그리고 애들은 자꾸 스티커 달라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애가 스티커 자꾸 달라고 조르니까
엄마가 옆에와서 " 이 스티커 위험한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어이없어서 계속 웃었음
그리고 이 뷔폐 알바가
진짜 미친듯이 힘들고 기절 할 꺼 같음
집 갈 때 되면 녹초
그냥 녹초
거울 보면 내 모습이 아님
대략 이런..
내가 체력이 약해서 이런거 일 수도..
그리고 몇개 더 있는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나면 더 써줄게요.. 진짜!!!!
근데 설마
추천 안하고 가는 건 아니죠?
나 안구건조증 있는데
눈 부릅떠 가면서 쓴건데..
잠와 죽겠는데 쓴건데..
나 요새 막.. 힘든데..
중간 고사 성적 나와서 막 힘든데..
추천 안해 줄꺼에요..?
너무 하다 정말..
댓글 안 달꺼에요..?
에이 설마..
너무하다..
믿을께요
추천하면
여자들은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신비하고 보석같은 여자가 되고
남자들은 잘생기고 훈훈하고 남자답고 키커지지롱~
추천하는 톡커님들 최고~~~~~~>_<
추천 안하고 가면 .. ㅋ
바보 ㅠ_ㅠ 내맘도 몰라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