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회사 훈남선배와 연애하기!!★★★ http://pann.nate.com/talk/311248480 ★★★[2탄] 회사 훈남선배와 연애하기!!★★★ http://pann.nate.com/b311281425 ★★★[3탄] 회사 훈남선배와 연애하기!!★★★ http://pann.nate.com/talk/311342860 캬하하~우리 언니오빠동생친구톡커님들~~ 모두 안녕?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좋다~그치??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 아니지??ㅎㅎ 우와~~내가 3탄에서 엄청 구걸을 했자나~~ 댓글 좀 써달라구~~추천도 해달라구~~ 그랬더니 드.디.어 추천 7 에 댓글 6개 달렸드라?? 나 완전 감동 먹었자나요~~ㅋㅋㅋㅋ 3탄 읽으려구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뎅 1탄이랑 2탄두 조회수가 갑자기 증폭하구ㅋㅋ 나 그래서 막 회사에서 퇴근하기전에 미친듯이 웃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ㅡ< 쫭~~!! 아~~ 너 내 글 또 읽어주었구나?? 우리 이쁜이~~학생 이었어?? 고딩인거야??ㅋㅋ 시험 첫날 망친거ㅋㅋ 까짓거 괜찮아ㅋㅋㅋ 갈수록 잘 보면되ㅋㅋ 근데 이 언니는 처음에 잘보구 갈수록 못봤었어ㅜㅜ 시험 말아먹구도 내 글 읽어주구 너 너무 착하다~~ 1등으루 댓글두 달아줬더라?? 우리 이쁜이가~~ 4탄 빨리 가져오래서 언니 잽싸게 들구왔어~~ 언니 착해?? 이뻐??ㅋㅋ 4탄 얼른 들구 왔으니까 또 댓글이랑 추천 해주꺼지??ㅎ 이 언니는 널 믿는다~~이쁜아~~~ 알파걸님~감질나게 쓰면 안됀다구요??ㅠㅠ 길~~~게 한번 쓰면 추천수 쭈~욱 올라갈거라구요??ㅠ 언니...ㅠ 나 회사에서 엄청 바뻐ㅠ 그래두 언니말씀 꼭꼭 듣구 틈틈이 쓸게요~~ 그러니까 언니두 추천 꾹~댓글 팍!! 달아주기~~?? 그럼 언니 완전 천사님~~>ㅡ< 아침햇살님~부러워하지마요~~ 언니두 눈 크게 뜨구 다니면 훈남이 있을거에요ㅋㅋ 내글에 댓글 달아준 아름다운 분이니까~~ 꼭 보이게 응원해줄게요~~ 그니까 나 또 댓글 달아주구~한표 던져주기?? 그리구 흠흠님..ㅠㅠ 사진없이 글만 적으면 재미가 없다구요??ㅠㅠ 미안해요..ㅜㅜ 내가 글 쓰기두 바빠서 일일이 사진 넣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구 우리 휴민이가 훈남인데 연예인으로 누구 닮았는지를 모르겠어서..ㅠㅠ 그래두 기억해둘테니까 재밌게 읽어주기?? 댓글 달아주기?? 약~속~ ㅋㅋ 님 소설같이 달달해서 부럽다구요?? 네..실제 상황이 저도 아직도 소설같아요ㅜㅜ ㅋㅋ님이 여자신지 남자신지는 모르겠지만 내 글에 댓글 달아준 당신은 분명 최고일거에요~ 그러니까 힘내서 내 글 읽구 댓글 달아주기~~?? 마지막으루 ㅡㅅㅡ님....ㅠㅠ 손발이 오그라드신다는거는 이해해요ㅠㅠ 그치만 나무 타는 냄새라뇨ㅜㅜ 전 자연보호 하는 여자랍니다^^ 으아~~잡소리가 무지 길어졌네??ㅎㅎ 내가 너무 기쁘다보니 일일이 댓글 마다 답변을 해주고 싶었어~내가 정말 꼭꼭 읽구 있거든~~ 그치만 여러분들은 4탄을 원하실테니 이제 투척 할게요~ㅋ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그럴수록 시간이 갈수록 궁금한게 있었어~~ 바로 이 훈남선배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그래..이게 제~일~로 궁금해져가더라구~~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선배가 날 기억하는지 알아볼 수 있을까? 를 매일매일 고민했었어.. 근데 난 머리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나봐.. 생각이 안나더라구...그래서 속상했어.. 그렇게 머릿속으로 내내 그 생각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않아서 겉돌기 시작하니까 훈남선배가 걱정이 됐는지 나한테 "최설씨..어디 아파요?? 요즘 영 기운이 없네??" "아..아니에요^^" "힘든일 있거나 무슨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요^^ 난 최설씨 멘토잖아요??ㅎㅎ" "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설씨!!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있어요??" "내일 저녁이요?? 네^^ 있는데 왜요??" "그럼 내일 저녁이나 같이 먹어요^^ 그래도 내가 최설씨 멘토인데 밥 한번 못 사줬네요" "아..괜찮은데..^^ 그래도 사주신다면야 뭐ㅎㅎ" 밥이 아니라 사약이라도 니가 사준다면 먹어야지ㅋㅋㅋ "그럼 내일 퇴근후에 함께 식사하는걸로 하죠" 어머머....나 지금 데이트 신청 받은거야?? 그런거야?? 에이~~김칫국 부터 마시지 말라구?? 그래그래..알았어... 그치만 솔직히 이런말들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자낭?? 그렇게 또 나혼자 설레서는 막 하늘을 날아다녔어~~ 그렇게 막 혼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루 집으루 가서 내일 뭐 입을지 막 고민하구 그랬어~~ㅋㅋ 처음으루 같이 외식하는건뎅 이뻐보여야지 않겠어??ㅋ 막 이것저것 다 꺼내보고서는 한참만에 겨우 원피스를 골랐어ㅋㅋ 내일 화장 잘 먹어야겠다라는 마음에 팩두 하구 일찍 자야지 하구 누웠는데 이건 뭐..막 떨리는게 내일이 기대되서 잠이 안오는거야... 다들 내 마음 알지?? 그래서 결국 거의 뜬눈으루 밤을 새버렸어.. 그렇게 대망의 함께 저녁식사를 먹기로한 날의 아침이 됫어~~ 아침 출근때부터 나혼자 막 두근두근 거려서는 기분이 막 업됬었는데.. 같이 일하는 어떤 여자선배분이 나한테 이러더라구ㅋㅋㅋㅋ "어머~~최설씨~~오늘 데이트 있나봐?? 왤케 이쁘게 하구 왓어??ㅋㅋ" "어머~~데이트라뇨~~아니에요~~~" 응...선배님..나 우리 훈남이랑 저녁 약속 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오늘 이뻐보여?? 그래?? 다행인거넹ㅋㅋ 언니 눈에두 내가 예뻐보여??ㅋㅋ 그럼 나 성공한건가??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종일 혼자 업되서 룰루랄라 다녀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을 하구 점심시간인뎅 저녁에 맛잇게 먹으려구 아침은 거르구 점심은 대충 먹었었다?? 근데..아...나라는 여자는 배고프면 현기증 나더라??ㅋㅋ 톡커님들은 안그래?? 난 막 배고프면 현기증 나던데ㅋㅋㅋㅋ 그래서 나 그 훈남이랑 대화하면서 가는 내내 막 훈남이 얼굴이 흐릿해지는 거여ㅋㅋㅋㅋ 아~~놔!! 잘생긴 우리 선배님 얼굴이 안 보이자나!!!! 그렇게 난 흐릿한 시야를 애써 감추고 걸어가고 있었어.... 아...뿔..........싸....................... 근데 이게 뭐야.............제기랄........ 이쯤되면 대충 눈치챘어?? 아~그럼 안대는뎅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멍하니 걸어가다가 눈 앞에 계단 못 봤어................ 그리고 난 곧바로 저~~~~~~어~~~기 밑으로 추락할 상황 이었지ㅋㅋ 그 순간 나혼자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이 촤르륵~~하구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더라??ㅋㅋ 왜 사람이 죽기전에 그런다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아...내가 죽는거구나.....이랬어..... 그.런.데. 설마 잊은건 아니겠지?????????? 난 분명 우리 훈남씨랑 대화중이었단 사실~~~~~~~ 그래....몇개월전 내가 면접을 보던 그날처럼 이 훈남이가 날 끌어당겨줬어.... 덕분에 내가 훈남이를 덮치는 모습으루 넘어졌지ㅋㅋㅋㅋㅋ 어머...부.끄.러.워.라♡ 그치만 난 얼른 얼굴에 철판 백만장 깔구 내숭모드를 발동했어~ "휴민선배...괜찮으세요?? 죄송해요..ㅠㅠ" "윽...아....난 괜찮아요...설이씨는 괜찮아요??" "네...죄송해요..ㅠㅠ" 그래...정말 웃기게도 나랑 훈남이는 그때 그 면접날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게 됬지ㅋㅋㅋ 그런데....내가 정말 더 깜짝 놀랄 상황이 바로 그 다음에 연출이 되더라구... "최설씨....여전하네요...." "네...??" 어라..? 이게 뭔말이라니??? 여전하다니..? 여전하다니? 나..지금 막 머릿속 회로가 뒤죽박죽 되고있었어.. "최설씨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도 이랬었거든요..ㅋㅋ" "에....에.....에~~~~~~~~~~~~~~~~~~??????" 그래..미안..나 아직 내숭모드로 모른척을 해버렸어ㅋㅋ 죽이진 말아줘..나도 이런내가 닭살이었어ㅋㅋㅋㅋㅋㅋ "최설씨 면접보고나서 돌아가는길에도 이런일 있었잖아요^^ 기억 안나나봐요??ㅋㅋㅋㅋ" 헉!!!!!!!!!!!!!!!!!!!!!!!!!!!!!!!!!!!!!!!!!!!! 그래...이 남자는 기억하고 있었던거야... 그날의 나를 잊지않고 있었던거였어....와우~ "기억...하고 계셨네요...?" "그럼요^^ 최설씨 처음 우리 부서 왔던날 부터 알고 있었는걸요?? 풋ㅋㅋㅋㅋ" "전...선배님이 기억 못하시는 줄 알았어요...."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설이씨가 기억 못하는거 같아서..^^" 아...이 남자 정말 기억력도 좋은 남자였구나.... 어쩜 또 이렇게 살포시 내게 감동을 선사해주는구나ㅋㅋㅋ "자!! 내 손잡구 일어나요..언제까지 앉아있을거에요^^" 에구~~우리 이쁜이~~내가 또 너에게 반했잖니~~ 난 훈남이가 씨익~웃으면서 내밀어준 손을 살포시 잡고서는 일어났어~~손이 참 곱구낭~~~흐흐흐... 그렇게 우리 둘은 (벌써 우리 둘이래~~어머머~~) 하하호호 웃으면서 일하러 가버렸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안....나 이제 일하러 가야대..ㅠㅠ 그래두 나 오늘은 일찍 4탄 들구 왔자나~~ 나 왠만하면 하루에 한편씩은 꼭!! 가져오도록 할게ㅜㅜ 그러니까 나 미워하지말기??ㅋㅋ 다음편에서는 훈남이랑 저녁먹은거 쓸게ㅋㅋ 나 이제 슬슬 욕심 생기나바~~ 밑에 추천 빨간거 눌러줄끄지??ㅎㅎ 이쁘게 이쁘게 댓글두 달아줄거지?? 그냥 읽고만 갈건 아니지??ㅠㅠ 나 5탄 들고오기 기다려 줄거지??ㅎㅎ 오늘 날씨 진짜 좋다~~데이트 하기 좋은 날이구먼ㅋ 자기들~~난 울 자기들 믿어요~~>ㅡ<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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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회사 훈남선배와 연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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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회사 훈남선배와 연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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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하~우리 언니오빠동생친구톡커님들~~
모두 안녕?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좋다~그치??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 아니지??ㅎㅎ
우와~~내가 3탄에서 엄청 구걸을 했자나~~
댓글 좀 써달라구~~추천도 해달라구~~
그랬더니 드.디.어
추천 7 에 댓글 6개 달렸드라??
나 완전 감동 먹었자나요~~ㅋㅋㅋㅋ
3탄 읽으려구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뎅
1탄이랑 2탄두 조회수가 갑자기 증폭하구ㅋㅋ
나 그래서 막 회사에서 퇴근하기전에
미친듯이 웃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ㅡ<
쫭~~!! 아~~ 너 내 글 또 읽어주었구나??
우리 이쁜이~~학생 이었어??
고딩인거야??ㅋㅋ 시험 첫날 망친거ㅋㅋ
까짓거 괜찮아ㅋㅋㅋ 갈수록 잘 보면되ㅋㅋ
근데 이 언니는 처음에 잘보구 갈수록 못봤었어ㅜㅜ
시험 말아먹구도 내 글 읽어주구 너 너무 착하다~~
1등으루 댓글두 달아줬더라?? 우리 이쁜이가~~
4탄 빨리 가져오래서 언니 잽싸게 들구왔어~~
언니 착해?? 이뻐??ㅋㅋ
4탄 얼른 들구 왔으니까 또 댓글이랑 추천 해주꺼지??ㅎ
이 언니는 널 믿는다~~이쁜아~~~
알파걸님~감질나게 쓰면 안됀다구요??ㅠㅠ
길~~~게 한번 쓰면 추천수 쭈~욱 올라갈거라구요??ㅠ
언니...ㅠ 나 회사에서 엄청 바뻐ㅠ
그래두 언니말씀 꼭꼭 듣구 틈틈이 쓸게요~~
그러니까 언니두 추천 꾹~댓글 팍!! 달아주기~~??
그럼 언니 완전 천사님~~>ㅡ<
아침햇살님~부러워하지마요~~
언니두 눈 크게 뜨구 다니면 훈남이 있을거에요ㅋㅋ
내글에 댓글 달아준 아름다운 분이니까~~
꼭 보이게 응원해줄게요~~
그니까 나 또 댓글 달아주구~한표 던져주기??
그리구 흠흠님..ㅠㅠ
사진없이 글만 적으면 재미가 없다구요??ㅠㅠ
미안해요..ㅜㅜ 내가 글 쓰기두 바빠서
일일이 사진 넣기가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구 우리 휴민이가 훈남인데 연예인으로
누구 닮았는지를 모르겠어서..ㅠㅠ
그래두 기억해둘테니까 재밌게 읽어주기??
댓글 달아주기?? 약~속~
ㅋㅋ 님 소설같이 달달해서 부럽다구요??
네..실제 상황이 저도 아직도 소설같아요ㅜㅜ
ㅋㅋ님이 여자신지 남자신지는 모르겠지만
내 글에 댓글 달아준 당신은 분명 최고일거에요~
그러니까 힘내서 내 글 읽구 댓글 달아주기~~??
마지막으루 ㅡㅅㅡ님....ㅠㅠ
손발이 오그라드신다는거는 이해해요ㅠㅠ
그치만 나무 타는 냄새라뇨ㅜㅜ
전 자연보호 하는 여자랍니다^^
으아~~잡소리가 무지 길어졌네??ㅎㅎ
내가 너무 기쁘다보니 일일이 댓글 마다
답변을 해주고 싶었어~내가 정말 꼭꼭 읽구 있거든~~
그치만 여러분들은 4탄을 원하실테니 이제 투척 할게요~ㅋ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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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럴수록 시간이 갈수록 궁금한게 있었어~~
바로 이 훈남선배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그래..이게 제~일~로 궁금해져가더라구~~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선배가 날 기억하는지
알아볼 수 있을까? 를 매일매일 고민했었어..
근데 난 머리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나봐..
생각이 안나더라구...그래서 속상했어..
그렇게 머릿속으로 내내 그 생각으로
일이 손에 잡히지않아서 겉돌기 시작하니까
훈남선배가 걱정이 됐는지 나한테
"최설씨..어디 아파요?? 요즘 영 기운이 없네??"
"아..아니에요^^"
"힘든일 있거나 무슨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요^^
난 최설씨 멘토잖아요??ㅎㅎ"
"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설씨!! 혹시 내일 저녁에 시간있어요??"
"내일 저녁이요?? 네^^ 있는데 왜요??"
"그럼 내일 저녁이나 같이 먹어요^^
그래도 내가 최설씨 멘토인데 밥 한번 못 사줬네요"
"아..괜찮은데..^^ 그래도 사주신다면야 뭐ㅎㅎ"
밥이 아니라 사약이라도 니가 사준다면 먹어야지ㅋㅋㅋ
"그럼 내일 퇴근후에 함께 식사하는걸로 하죠"
어머머....나 지금 데이트 신청 받은거야?? 그런거야??
에이~~김칫국 부터 마시지 말라구?? 그래그래..알았어...
그치만 솔직히 이런말들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자낭??
그렇게 또 나혼자 설레서는 막 하늘을 날아다녔어~~
그렇게 막 혼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루 집으루 가서
내일 뭐 입을지 막 고민하구 그랬어~~ㅋㅋ
처음으루 같이 외식하는건뎅 이뻐보여야지 않겠어??ㅋ
막 이것저것 다 꺼내보고서는 한참만에
겨우 원피스를 골랐어ㅋㅋ
내일 화장 잘 먹어야겠다라는 마음에 팩두 하구
일찍 자야지 하구 누웠는데 이건 뭐..막 떨리는게
내일이 기대되서 잠이 안오는거야...
다들 내 마음 알지?? 그래서 결국 거의
뜬눈으루 밤을 새버렸어..
그렇게 대망의 함께 저녁식사를
먹기로한 날의 아침이 됫어~~
아침 출근때부터 나혼자 막 두근두근 거려서는
기분이 막 업됬었는데..
같이 일하는 어떤 여자선배분이 나한테 이러더라구ㅋㅋㅋㅋ
"어머~~최설씨~~오늘 데이트 있나봐??
왤케 이쁘게 하구 왓어??ㅋㅋ"
"어머~~데이트라뇨~~아니에요~~~"
응...선배님..나 우리 훈남이랑 저녁 약속 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오늘 이뻐보여?? 그래?? 다행인거넹ㅋㅋ
언니 눈에두 내가 예뻐보여??ㅋㅋ
그럼 나 성공한건가??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종일 혼자 업되서 룰루랄라 다녀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을 하구 점심시간인뎅 저녁에 맛잇게 먹으려구
아침은 거르구 점심은 대충 먹었었다??
근데..아...나라는 여자는 배고프면 현기증 나더라??ㅋㅋ
톡커님들은 안그래??
난 막 배고프면 현기증 나던데ㅋㅋㅋㅋ
그래서 나 그 훈남이랑 대화하면서 가는 내내
막 훈남이 얼굴이 흐릿해지는 거여ㅋㅋㅋㅋ
아~~놔!! 잘생긴 우리 선배님 얼굴이 안 보이자나!!!!
그렇게 난 흐릿한 시야를 애써 감추고 걸어가고 있었어....
아...뿔..........싸.......................
근데 이게 뭐야.............제기랄........
이쯤되면 대충 눈치챘어?? 아~그럼 안대는뎅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멍하니 걸어가다가
눈 앞에 계단 못 봤어................
그리고 난 곧바로 저~~~~~~어~~~기
밑으로 추락할 상황 이었지ㅋㅋ
그 순간 나혼자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이
촤르륵~~하구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더라??ㅋㅋ
왜 사람이 죽기전에 그런다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아...내가 죽는거구나.....이랬어.....
그.런.데. 설마 잊은건 아니겠지??????????
난 분명 우리 훈남씨랑 대화중이었단 사실~~~~~~~
그래....몇개월전 내가 면접을 보던 그날처럼
이 훈남이가 날 끌어당겨줬어....
덕분에 내가 훈남이를 덮치는 모습으루 넘어졌지ㅋㅋㅋㅋㅋ
어머...부.끄.러.워.라♡
그치만 난 얼른 얼굴에 철판 백만장 깔구
내숭모드를 발동했어~
"휴민선배...괜찮으세요?? 죄송해요..ㅠㅠ"
"윽...아....난 괜찮아요...설이씨는 괜찮아요??"
"네...죄송해요..ㅠㅠ"
그래...정말 웃기게도 나랑 훈남이는
그때 그 면접날과 같은 상황을 연출하게 됬지ㅋㅋㅋ
그런데....내가 정말 더 깜짝 놀랄 상황이
바로 그 다음에 연출이 되더라구...
"최설씨....여전하네요...."
"네...??"
어라..? 이게 뭔말이라니???
여전하다니..? 여전하다니?
나..지금 막 머릿속 회로가 뒤죽박죽 되고있었어..
"최설씨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도 이랬었거든요..ㅋㅋ"
"에....에.....에~~~~~~~~~~~~~~~~~~??????"
그래..미안..나 아직 내숭모드로 모른척을 해버렸어ㅋㅋ
죽이진 말아줘..나도 이런내가 닭살이었어ㅋㅋㅋㅋㅋㅋ
"최설씨 면접보고나서 돌아가는길에도
이런일 있었잖아요^^
기억 안나나봐요??ㅋㅋㅋㅋ"
헉!!!!!!!!!!!!!!!!!!!!!!!!!!!!!!!!!!!!!!!!!!!!
그래...이 남자는 기억하고 있었던거야...
그날의 나를 잊지않고 있었던거였어....와우~
"기억...하고 계셨네요...?"
"그럼요^^ 최설씨 처음 우리 부서 왔던날 부터
알고 있었는걸요?? 풋ㅋㅋㅋㅋ"
"전...선배님이 기억 못하시는 줄 알았어요...."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설이씨가
기억 못하는거 같아서..^^"
아...이 남자 정말 기억력도 좋은 남자였구나....
어쩜 또 이렇게 살포시 내게 감동을 선사해주는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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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잡고서는 일어났어~~손이 참 곱구낭~~~흐흐흐...
그렇게 우리 둘은 (벌써 우리 둘이래~~어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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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왠만하면 하루에 한편씩은 꼭!! 가져오도록 할게ㅜㅜ
그러니까 나 미워하지말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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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진짜 좋다~~데이트 하기 좋은 날이구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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