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앞뒀는데요 집문제때문에 트러블이생겨요

휴휴휴2011.05.03
조회2,495

저는 올 9월에 결혼을앞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7살차이나는 커플이구요 2년연애끝에 결혼을하게되었어요

 

남자친구랑 저랑 사는곳은 한시간 거리에 서로 살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엄마와 같이 일을하고있어서 제가 하던일을 정리하게되면

 

엄마는 일을 혼자서 할수없으세요. 그래서 그지역에가서 살수없는 상황이구요

 

남자친구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있어 여기와서 살수없는입장이구요.

 

근데고맙게도 남자친구가 저사는곳에 집을얻고 출퇴근하기로 결정을했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어머님도뵈러가고, 남자친구 일끝나고 피곤하면 거기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고올수도 있을것같아서 다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부터. 남자친구네 어머님이 반대를 하시는상황이세요

 

어머님은 지금 남자친구랑 둘이살고있고, 바로 옆집(10초 거리) 아주버님과 형님 아이들 살고있습니다.

 

작년에 아버님이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지 얼마나됬는데 너가 그렇게 가면

 

난 누구한테 의지를하냐.. 하시는것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출퇴근하는것도 말이안되신다고하고요.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 지역에서 살아도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어머님이 남자친구를 못보시는것도아니예요.

 

근데 절대 안된다고 반대를 하시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평일에도 자주올거고 일주일에 한번 잠도자고 주말에는 저랑같이와서 잠도자고

 

자주올거다. 중요한건 제가 일을그만두면 어머니가 일을하실수 없는상황이라 일을

 

못그만두는 상황이다. 라고까지 말하고  설득을하고 있는데 무조건 안되신다고 하나봐요

 

전 지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어머니가 당황하시고 갑자기 다른지역에서 산다니까

 

섭섭하셔서 그런거다.라며 어머니편을드네요~

 

제가 그쪽지역가서 사는건 정말 싫은데. 단지 남자친구 하나믿고 가서 살아야하는건데

 

지금 저렇게 어머니한테 쩔쩔매는 모습 보니까

 

믿고 살아도되는 사람인지...

 

저희 어머니한테도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가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일단은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저는 머리가 터질것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