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학중인 26남자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얼마전 다녀왔던 서유럽 여행중 파리에서 나름? 위험한 일을 당한거 같아서 공유 하자는 의미에서 글 올려보아요~ 4월 16일 부터 8박9일간 서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룬 여행사를 통해서 갔구요~ 여러 나라를 구경하고 다녔지만 지금 소개할 곳은 파리입니다. 가이드분께서 이번에 갈 곳은 개선문이라 하더군요. 초등학교 운동회 이후로 개선문은 구경도 못해본 저는 기대를 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개선문에 도착해서 다른 분들은 사진도 찍으시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시더군요. 시차 적응의 문제로 피곤해 있던 저는 .. 몇컷의 사진을 찍고 벤치가 있길래 앉아 있었습니다. 찍어놨던 사진을 보면서 다음 장소로 갈 시간을 기다렸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구요. 황인,흑인,백인 여러 인종이 섞여서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Japan?" 하고 말하길래 고개를 돌려보니..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고 날 보고 얘기하는게 분명했어요. "NO~ I'm Korean" 이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OH~Korea~ #$^@#%$^#$!@$^%$^$^ good" 뭐 .. 대충 이렇게 들렸습니다. 저는 한번 씩~^___^ 웃어주고 다시 사진 구경을 하려는데.. 대화를 이어 나가더군요. 몇살이냐고 물어서 26살이랬더니 빨간색,힌색,파란색 3색의 실을 제 손가락에 걸더니 26번을 꼬고 팔찌를 만들어 주더군요. 저는.. 이 새끼 뭐지.. 생각하면서[한편으로는 외국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만들어 주는 그런 고맙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한마디 외쳤죠. 땡큐~ 그러자 그놈이 씩~ 웃으면서 "twenty five[25]" 라고 하더군요. 나 : 왓? 그놈 : 25 나 : 머라고? 그놈 : 25 Euro 이런 미친 ㅋㅋㅋ 실 26바퀴 감아주고 25유로 내라고 합니다. ㅋㅋㅋ 1600x25= 40000원.. 한화 4만원이죠. 땀이 찔끔 나면서 말도 안통하는데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막 내뱉었습니다.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ㅋㅋㅋㅋ 20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5 Euro 헐.. 순식간에 20유로 깎아줍니다. 순간 5유로 줄뻔했죠. 많이 깎아 줘서.. 하지만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How much.. 나 : No~ not have money 그제서야 인상을 팍 쓰더니 불어로 뭐라 막~ 씨불대면서 지하도로 내려가더군요. 그놈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왠지모를 불안감에 인파속에 숨어서 위장? ㅋ 을 했습니다. 불과 수십초후..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 2명을 더 대리고 와서 두리번 거리더군요. 인상은 여전히 똥을 씹으면서.. 저는 황급히 저의 표정을 살짝 바꿔 주었습니다. 서양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이 서양사람 잘 구별 못하듯 동양사람 잘 구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가이드를 만나서 물어 봤습니다. 그 팔찌를 보여주면서. 불법체류자나.. 뭐 동내 양아치? 그런 놈들이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실 감아주고 돈받는거라고 합니다. 이놈들은 무서울게 없답니다. 어짜피 불법체류라서 사고가 나도 도망가면 끝이고.. 뭐.. 위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의 여행지에 대해서는 쭉~ 가이드를 내 시야에 두고 구경을 했습니다. 네.. 무서웠어요 ㅠ 혹시 여행가게 되실분들.. 낯선 외국인이 친한척 말을 걸어오면.. 일단 피하세요. 진짜 호의를 가지고 말을 거신분이면 죄송하지만.. 10중 9명은 판매자들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주의사항 소매치기가 굉장히 심하답니다. 주로 쓰는 수법이 두명이서 한조로 이루어 지는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답니다. 찍어주는 사이 자신의 뒤는 무방비. 가방밑에 면도칼자국 지나가 있고.. 그렇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 글 쓰는 제주가 없어 뒤죽박죽 이네요~ 아래는 여행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이 개선문!! 템즈강의.. 무슨 건물이라 했는데 잘 기억이... 템즈강의 명물이라죠.. 타워 브릿지 몽마르트 언덕! 날씨가 참 좋죠?날씨 좋은날 유럽구경하기가 참 어렵답니다. 365일중 200일 이상이 흐린날이래요.. 복받은거죠~^^ 에펠탑 바로 밑에서 찍은거에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 입니다. 해발이.. 4천..음.. 4천 이상입니다~ 베니스[베네치아] 에서 타본 곤돌라. 팡테온에서.. 네.. 접니다 ㅋ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잘 나온게 없네요.. 마지막날에 간 바티칸에 있는 성배드로 성당은.. 진짜 입이 떡~ 벌어 지더군요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그 성당 가보고 진짜 카메라가 좋아야 겠구나 했습니다~ 좋은 풍경 많은데..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세용~^^ 2
유럽 여행중 납치될뻔??
안녕하세요~
휴학중인 26남자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얼마전 다녀왔던 서유럽 여행중 파리에서
나름? 위험한 일을 당한거 같아서 공유 하자는 의미에서 글 올려보아요~
4월 16일 부터 8박9일간 서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룬 여행사를 통해서 갔구요~ 여러 나라를 구경하고 다녔지만
지금 소개할 곳은 파리입니다. 가이드분께서 이번에 갈 곳은 개선문이라 하더군요.
초등학교 운동회 이후로 개선문은 구경도 못해본 저는 기대를 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개선문에 도착해서 다른 분들은 사진도 찍으시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시더군요.
시차 적응의 문제로 피곤해 있던 저는 .. 몇컷의 사진을 찍고
벤치가 있길래 앉아 있었습니다. 찍어놨던 사진을 보면서 다음 장소로 갈 시간을 기다렸죠.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구요. 황인,흑인,백인 여러 인종이 섞여서 있었습니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
"Japan?"
하고 말하길래 고개를 돌려보니..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었고 날 보고 얘기하는게 분명했어요.
"NO~ I'm Korean"
이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OH~Korea~ #$^@#%$^#$!@$^%$^$^ good"
뭐 .. 대충 이렇게 들렸습니다. 저는 한번 씩~^___^ 웃어주고 다시 사진 구경을 하려는데..
대화를 이어 나가더군요.
몇살이냐고 물어서 26살이랬더니
빨간색,힌색,파란색 3색의 실을 제 손가락에 걸더니 26번을 꼬고 팔찌를 만들어 주더군요.
저는.. 이 새끼 뭐지.. 생각하면서[한편으로는 외국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만들어 주는 그런 고맙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한마디 외쳤죠.
땡큐~
그러자 그놈이 씩~ 웃으면서 "twenty five[25]" 라고 하더군요.
나 : 왓?
그놈 : 25
나 : 머라고?
그놈 : 25 Euro
이런 미친 ㅋㅋㅋ 실 26바퀴 감아주고 25유로 내라고 합니다. ㅋㅋㅋ 1600x25= 40000원.. 한화 4만원이죠.
땀이 찔끔 나면서 말도 안통하는데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막 내뱉었습니다.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ㅋㅋㅋㅋ 20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5 Euro
헐.. 순식간에 20유로 깎아줍니다. 순간 5유로 줄뻔했죠. 많이 깎아 줘서.. 하지만
나 : No~ not have money
그놈 : How much..
나 : No~ not have money
그제서야 인상을 팍 쓰더니 불어로 뭐라 막~ 씨불대면서 지하도로 내려가더군요.
그놈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왠지모를 불안감에
인파속에 숨어서 위장? ㅋ 을 했습니다.
불과 수십초후..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 2명을 더 대리고 와서 두리번 거리더군요.
인상은 여전히 똥을 씹으면서..
저는 황급히 저의 표정을 살짝 바꿔 주었습니다.
서양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이 서양사람 잘 구별 못하듯
동양사람 잘 구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가이드를 만나서 물어 봤습니다. 그 팔찌를 보여주면서.
불법체류자나.. 뭐 동내 양아치? 그런 놈들이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실 감아주고 돈받는거라고 합니다.
이놈들은 무서울게 없답니다. 어짜피 불법체류라서 사고가 나도 도망가면 끝이고.. 뭐.. 위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의 여행지에 대해서는 쭉~ 가이드를 내 시야에 두고 구경을 했습니다.
네.. 무서웠어요 ㅠ
혹시 여행가게 되실분들.. 낯선 외국인이 친한척 말을 걸어오면.. 일단 피하세요. 진짜 호의를 가지고 말을 거신분이면 죄송하지만.. 10중 9명은 판매자들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주의사항 소매치기가 굉장히 심하답니다.
주로 쓰는 수법이 두명이서 한조로 이루어 지는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답니다.
찍어주는 사이 자신의 뒤는 무방비. 가방밑에 면도칼자국 지나가 있고.. 그렇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갑사합니다~ 글 쓰는 제주가 없어 뒤죽박죽 이네요~
아래는 여행중 찍은 사진입니다~
이것이 개선문!!
템즈강의.. 무슨 건물이라 했는데 잘 기억이...
템즈강의 명물이라죠.. 타워 브릿지
몽마르트 언덕! 날씨가 참 좋죠?날씨 좋은날 유럽구경하기가 참 어렵답니다.
365일중 200일 이상이 흐린날이래요.. 복받은거죠~^^
에펠탑 바로 밑에서 찍은거에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 입니다. 해발이.. 4천..음.. 4천 이상입니다~
베니스[베네치아] 에서 타본 곤돌라.
팡테온에서.. 네.. 접니다 ㅋ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잘 나온게 없네요.. 마지막날에 간 바티칸에 있는 성배드로 성당은..
진짜 입이 떡~ 벌어 지더군요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그 성당 가보고 진짜 카메라가 좋아야 겠구나 했습니다~ 좋은 풍경 많은데..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