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실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네요 이해가 잘 안되신다는...구체적인 사건이나 상황이 없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제 글에는 팩트가 없습니다. 감정에 호소한다고 느껴지셨다면 그렇게 보여지신것이겠죠 6년을 만나왔는데 사건1~2개로 제 여자친구가 욕먹고, 의도파악도 안 된 그런 인스턴트 리플이 아니라 경험자 혹은 목격자님들의 좋은 해결책등을 습득하여 배워보고자 올린 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 1~2개로 6년의 시간을 평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습니다 어쩌면 사건하나로 흥미유발되는 그런글이 아니기에 그러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한 사랑의 7단계""행복수업" 리플들에서 추천해 주신 책...오늘 나가는길에 서점에 들러서 구매해서 읽어보려 합니다. 제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여자친구가 어떤것들을 잘못했는지 굳이 풀어서 적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끔한 충고, 진심어린 의견.. 리플을 남겨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섣부른 위로를 하지 않는다....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 안녕하세요 판은 처음 써봅니다 우선 진지한 글이라 지루하실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내리는 결정들은 (( 상대방과 둘이 내리고 싶지만...그게 안되네요 ㅠㅠ )) 너무 힘만 들고 방향도 못잡겠어서...그냥 다른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스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압견뎌내고 소중한 고견(생각) 작성해 주시는 분들께는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결혼준비로 인해 약간의 마찰은 있었지만..이로인한 속상함은 아니라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결혼준비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 돈의 압박만 없으면 참 좋겠더군요 ㅠㅠ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신부될 사람(이하 편의상 여자친구)은 저와 오랫동안 만나 왔습니다. 나이도 제가 30이고 여자친구는 3살이 어리니.... 일단 기본적으로 오래 만나고, 어느정도의 나이들은 있는 상태도 되고 천천히 준비하며 결혼을 하는 상태이구요 결혼전에 다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이런겁니다 여자친구는 지금도 순수한 사랑을 저와 합니다 너무 예쁘고 착해서 지켜주고 싶고, 보호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친구이며 연애를 할 때는 어떤사람을 데리고 온다 하여도 이 친구와는 맞바꾸지 않을만한 제게는 마음이 끌리는 사람인거죠 하지만 문제는...이미 6년이 되었으면 서로 익숙해질법도 하고 무뎌질법도 한데 그런것이 굉장히 느리다(?)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이게 평준화 된 기준은 아닐테니..제가 꿈꾸는..이라는 문장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6년된 "서로 사랑하는"커플은 서로를 향한 배려심과 존경, 고마움, 익숙함, 편안함, 의지등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생각없이 길을 걷다가도 한명이 '아~배가 고프네' 라는 생각을 할때 상대방이 먼저 "우리 저것 좀 먹고 갈까?" 하는 .... 교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이 친구에게 배려심이라고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 내가 너에게 딱히 말하진 않았지만...기분이 좋지 않은일이 있을수도 있다 그때의 네가 내 기분은 이해해 주고, 배려해 준다면 난 너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 " 무한도전에서 한 tv는 사랑을 싣고의 정형돈이 한 말과 비슷하게..저도 하고 싶네요 ㅎㅎ 왜 내가 이런걸 설명해야 하냐고!!!!!!!!!! 오랫동안 만나면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느낀점은 이런것 같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하루이틀 보고 아는것은 아닙니다 착하고 순수하고 한결같지만 형식과 예의는 갖추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그런것에 대한 갖추려는 의지는 없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 상대방을 생각한게 아닌 본인 생각에 상대방은 이럴것 같다. 결론을 짓고 결국 하고싶은데로 합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힘들더군요...아니 어떻게 6년을 만나면서 제가 좋아하는것 하나 모를수 있을까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제가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기는 하지만...꽉 휘어잡고 사는것 같이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게들 많이 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사실 둘의 사이에 있어서...모든 주체는 여자친구이며 저는 아닌것 같아도 거의 대부분의 모든것들을 맞춰줍니다 추진력은 제가 있는편이라서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결정이 나면 바로 실행에 옮기거든요.. 속내 모르는 사람들은 저 하고싶은데로 하는줄 알고 여자친구는 따라오는줄 알죠 ㅠㅠㅠ 마냥 보호하고 지켜주기엔...저도 나약한 한 사람이다 보니 힘들땐 위로받고, 외로울땐 대화상대가 되어주며, 보고싶을때 만나면 편안한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일이 있어서 위로받고 상의를 하려고 몇번이나 시도를 해 봤습니다 하지만 어쩜 그렇게 몰라줄까요......차라리 길가던 모르는 사람한테 고민상담하는게 더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 이런상태이다보니....앞으로가 걱정이 되는 마음도 있고.. 이미 저도 지칠데로 지친 상태인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고민상담하는것은... 관계개선을 위해 정말 많은 시도를 했었고 이런부분들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속으로 꽁~~~하니 품고 있으면서 괜히 뒷담화처럼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제 나름대로는 해도해도 안되서...너무 답답한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ㅠ 6년의 얘기를 어떻게 이 짧은글에 요악을 하기엔...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정리가 쉽지 않습니다 전에없던 조울증증세까지도 나타나는것 같더군요-_- 자가진단해보니...ㅠㅠㅠㅠㅠㅠㅠ 뭐 이런경우가! 그러시는분은 안 계시겠지만 혹시나...여자친구에 대한 무분별한 욕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힘들긴 해도 그건 제가 힘든것이지 누군가 저보고 힘들라고 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지루하면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79
6년을 사귀었지만 100일 사귄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실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네요
이해가 잘 안되신다는...구체적인 사건이나 상황이 없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제 글에는 팩트가 없습니다.
감정에 호소한다고 느껴지셨다면 그렇게 보여지신것이겠죠
6년을 만나왔는데 사건1~2개로 제 여자친구가 욕먹고, 의도파악도 안 된 그런 인스턴트 리플이 아니라
경험자 혹은 목격자님들의 좋은 해결책등을 습득하여 배워보고자 올린 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 1~2개로 6년의 시간을 평가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습니다
어쩌면 사건하나로 흥미유발되는 그런글이 아니기에 그러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한 사랑의 7단계"
"행복수업"
리플들에서 추천해 주신 책...오늘 나가는길에 서점에 들러서 구매해서 읽어보려 합니다.
제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여자친구가 어떤것들을 잘못했는지
굳이 풀어서 적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끔한 충고, 진심어린 의견.. 리플을 남겨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섣부른 위로를 하지 않는다....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
안녕하세요
판은 처음 써봅니다
우선 진지한 글이라 지루하실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내리는 결정들은 (( 상대방과 둘이 내리고 싶지만...그게 안되네요 ㅠㅠ ))
너무 힘만 들고 방향도 못잡겠어서...그냥 다른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스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압견뎌내고 소중한 고견(생각) 작성해 주시는 분들께는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결혼준비로 인해 약간의 마찰은 있었지만..이로인한 속상함은 아니라는걸 미리 말씀드리고
결혼준비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 돈의 압박만 없으면 참 좋겠더군요 ㅠㅠ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신부될 사람(이하 편의상 여자친구)은 저와 오랫동안 만나 왔습니다.
나이도 제가 30이고 여자친구는 3살이 어리니....
일단 기본적으로 오래 만나고, 어느정도의 나이들은 있는 상태도 되고
천천히 준비하며 결혼을 하는 상태이구요
결혼전에 다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이런겁니다
여자친구는 지금도 순수한 사랑을 저와 합니다
너무 예쁘고 착해서 지켜주고 싶고, 보호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친구이며 연애를 할 때는 어떤사람을 데리고 온다 하여도
이 친구와는 맞바꾸지 않을만한 제게는 마음이 끌리는 사람인거죠
하지만 문제는...이미 6년이 되었으면 서로 익숙해질법도 하고
무뎌질법도 한데 그런것이 굉장히 느리다(?)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이게 평준화 된 기준은 아닐테니..제가 꿈꾸는..이라는 문장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6년된 "서로 사랑하는"커플은
서로를 향한 배려심과 존경, 고마움, 익숙함, 편안함, 의지등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생각없이 길을 걷다가도 한명이
'아~배가 고프네'
라는 생각을 할때 상대방이 먼저
"우리 저것 좀 먹고 갈까?" 하는 ....
교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이 친구에게 배려심이라고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 내가 너에게 딱히 말하진 않았지만...기분이 좋지 않은일이 있을수도 있다
그때의 네가 내 기분은 이해해 주고, 배려해 준다면 난 너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 "
무한도전에서 한 tv는 사랑을 싣고의 정형돈이 한 말과 비슷하게..저도 하고 싶네요 ㅎㅎ
왜 내가 이런걸 설명해야 하냐고!!!!!!!!!!
오랫동안 만나면서 제가 여자친구에게 느낀점은 이런것 같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하루이틀 보고 아는것은 아닙니다
착하고 순수하고 한결같지만
형식과 예의는 갖추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그런것에 대한 갖추려는 의지는 없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 상대방을 생각한게 아닌
본인 생각에 상대방은 이럴것 같다. 결론을 짓고 결국 하고싶은데로 합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힘들더군요...아니 어떻게 6년을 만나면서 제가 좋아하는것 하나 모를수 있을까요..))
다른사람들이 볼때는 제가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기는 하지만...꽉 휘어잡고 사는것 같이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게들 많이 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사실 둘의 사이에 있어서...모든 주체는 여자친구이며
저는 아닌것 같아도 거의 대부분의 모든것들을 맞춰줍니다
추진력은 제가 있는편이라서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결정이 나면 바로 실행에 옮기거든요..
속내 모르는 사람들은 저 하고싶은데로 하는줄 알고 여자친구는 따라오는줄 알죠 ㅠㅠㅠ
마냥 보호하고 지켜주기엔...저도 나약한 한 사람이다 보니
힘들땐 위로받고, 외로울땐 대화상대가 되어주며, 보고싶을때 만나면 편안한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일이 있어서 위로받고 상의를 하려고 몇번이나 시도를 해 봤습니다
하지만 어쩜 그렇게 몰라줄까요......차라리 길가던 모르는 사람한테 고민상담하는게
더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
이런상태이다보니....앞으로가 걱정이 되는 마음도 있고..
이미 저도 지칠데로 지친 상태인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고민상담하는것은...
관계개선을 위해 정말 많은 시도를 했었고
이런부분들에 대한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속으로 꽁~~~하니 품고 있으면서 괜히 뒷담화처럼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제 나름대로는 해도해도 안되서...너무 답답한 마음에 쓰는 글입니다 ㅠ
6년의 얘기를 어떻게 이 짧은글에 요악을 하기엔...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정리가 쉽지 않습니다
전에없던 조울증증세까지도 나타나는것 같더군요-_- 자가진단해보니...ㅠㅠㅠㅠㅠㅠㅠ 뭐 이런경우가!
그러시는분은 안 계시겠지만
혹시나...여자친구에 대한 무분별한 욕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힘들긴 해도 그건 제가 힘든것이지
누군가 저보고 힘들라고 한 것은 아닐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지루하면서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