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Y2011.05.04
조회724

하루종일 니 생각뿐이야

우리 사이좋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낼땐 꿈에 나타나지도않더니

우리 이별한 다음날부턴 꼬박꼬박 너가 꿈에 나오곤해

자다 깨서 너무 허무하고 마음이 찡해서 너무 아파

매일 너한테 별거아닌일로 짜증내면 넌 매사 내 짜증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참아주는게 일이였는데..

그래도 항상 사랑한단말 해줬는데.

지금은 그말도 들을수없고 널 볼수도없고 목소리도 들을수가없어서 너무슬프다...

넌 행복해야돼 내가 널 잡을 입장은 못되니깐.. 꼭 선하고 현명한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 힘들지않게.

나 아마 얼마나 긴 시간이될지는 장담못하지만,

반성많이하고 너가 힘들었던만큼 나도 겪으며  잊지않을게 절대로

미안해 너무사랑해

나 자신이없어... 니가 이 글을 볼수는없겠지만

여기서라도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하는맘으로 올려봐

나 정말 너한테 못되게굴었고 니가 날 아껴주고 사랑해준만큼에 1/10 도 해주지못한것같아서

그게 마음에 너무걸려 이렇게 될거 난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왜 그땐 너에게 잘해줄생각은 못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삐지고 했을까 너무 후회돼.

 내가 잘못한일인데도 내가 인정하지않아서 미안하다고하는건 항상 너였고

무조건 내 입장에서만 널 이해시키려고했고 조금이라도 내 생각과 빗나가는 행동들을 하면 난 또다시

너한테 화내고 넌 바보같이 항상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말들으면 내가 너무 나쁜사람이

되어있는 기분이었어.. 나쁜사람맞지

니가 나한테 니 자존심다버렸다고 울면서 나에게 말했을때, 너무 미안하고 힘들고 너무가슴아팠어

말보다 니입에서 그런말이 나온다는게 난 너무 가슴아프고 죄스러웠어.

난 항상 자존심이 뭐라고 너에게 연락안하고 말도안하고 잠수타면서 너 힘들게했어

너 맘고생심했을꺼야 내 성격상 내가 활발하지못하고 조금은 내성적이고 낯을많이가려서

그땐 내 속마음을 들키고싶지않았거든.

사랑하는사이에 있어서 속마음을 감춘다는건 있어선 안될 일이지만

속마음을 들춘다는게 뭐가그렇게 부끄럽고 낯간지럽던지.. 그땐 왜 그랬을까?

사랑한단 말 아낌없이 해주고 내가 너에게 솔직하게 대했다면 이런 최악의상황까진 오지않았을텐데

너무 미안해서 요즘 생활하는게 너무 힘이들고 니생각뿐이라서 멍때리다 2~3시간이 훌쩍 지나가곤해

니가 너무 그리워

우리 아마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너무슬프다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된다..하....

너도 지금쯤 너무 힘들고 괴로워하겠지만. 그게 긴 시간이 아녔음 좋겠어

제발 아프지말고 술 담배 많이하지말고.. 내생각하지말아줘 서로가 너무 힘들것같아..

연락도하지말고. 착하고 맘여린너에게 내가 아물수없는 상처를 주는일이 반복될까봐 겁이나.

그리고..가끔 내꿈에 나타나줄수있겠니 꿈에서라도 너에게 용서받고 니 웃는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정말 보고싶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내성적이고 낯을많이가리고 소심하기도 많이 소심합니다..

그 사람은 항상 이런 저를 조금은 많이, 답답해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너무도 미안합니다

얼마나 답답했을지... 제가 사랑하는사람이였기에 고칠려고도 노력했었지만 그게 제뜻대로 잘

되진 않았네요. 제가 얼마나 상대방을 질리게 했을지 생각하면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직접 그 사람에겐 말해주지 못한말들이 너무많아서 이곳에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갑니다....

 

 

어느새 자고일어났더니 모든게 꿈인듯 합니다

당신의 솜털까지 모두 기억하고있는데 마치 긴잠에서 깨어난뒤

모든게 없어진게 당연한듯 살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날의 철없는 상상이라 생각하지 않았기에

어느새 꿈은 현실이되어가고 있지만 당신만 사라져 있더군요

 어색하기만 했던 그때처럼 다시또 봄입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